CD는 다 옮겼고 이제 LP만 남았네요.
CD는 이사갈집으로 오늘 모두 옮겼고 이제 LP만 남았습니다.
300여장 정도 되는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80년대 중,고딩 시절부터 해서 1995년까지 모은 저에겐 보석같은 물건인지라 소중히 창고에 모셨었는데 이제서야 꺼내게 되네요. 새로 이사하는 집에서도 잘 간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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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어요! | ||
정말 짐 많은 사람들은 이사를 자주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고생하셨습니다 엘피 파손 없이 무사히 이사하기를 기원합니다~ | ||
엘피는 아무래도 이삿짐 센터 직원에게 맡기는게 좋을듯요.. 어차피 씨디처럼 파손될일은 극히 적으니까요. 너무 힘드네요. | |||
락,메탈 황금시대의 앨범들이네요 | ||
그렇죠. 80~90년대 앨범들이 태반이니까요. 전부 메탈은 아니고 가요와 팝 앨범도 몇십장 됩니다. | |||
와 저거 진짜 일인데 수고하시네요... | ||
오늘 자가용으로 일곱번이나 왔다리 갔다리 했더니 저녁에 지쳤네요. | |||
첫번째 사진 중간에 파란색 LP들은 뭔가요? 눈에 확 들어오네요 ^^ | ||
서울음반에서 발매된 엘피들입니다. 서울음반은 당시에 저렇게 하늘색이 대부분이었거든요. 독일 노이즈 인터내셔널 레이블 라이선스 엘피들이 대부분입니다. | |||
정말 손때묻은 주옥같은 앨범들이시겠네요 안전하게 옮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새로운 집에서 짱짱하게 감상하시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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