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보컬에 대한 견해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뭐 예전엔 제 닉네임 대로 다니엘이 최고,
롭은 그다음 요런식의 평가를 내렸지만 뭐 이제 생각해보니 어린애들 장난같고 ..
미하일도, 리퍼도, 다니엘도, 롭도, 딕킨슨도, 킹도, 로이칸도, 디오도 ..
그 밖에 보컬도 다들 엘범 낼 만큼의 실력이 있고,
각각의 매력이 잇고 어울리는 부분이 있어서.. 라기보다 자꾸자꾸 듣다보니
이 보컬이 더 좋다, 이사람 보다는 이사람이 낫다 - 라기 보다는
이보컬도 좋고 저 보컬 ? 아 그사람도 되게 괜찮지 ! 하는 느낌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이제 누군가 저에게 이보컬이랑 이 보컬중 누가 더 좋은데 하고 물으면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하는 물음과 동급이 될듯 ..
뭐 그래도 이 보컬은 이 부분이 조금 약하긴 한데 ..
아 저 보컬은 가성을 되게 잘해 하는 식의 평가는 할지도 모르죠. ㅎ
롭은 그다음 요런식의 평가를 내렸지만 뭐 이제 생각해보니 어린애들 장난같고 ..
미하일도, 리퍼도, 다니엘도, 롭도, 딕킨슨도, 킹도, 로이칸도, 디오도 ..
그 밖에 보컬도 다들 엘범 낼 만큼의 실력이 있고,
각각의 매력이 잇고 어울리는 부분이 있어서.. 라기보다 자꾸자꾸 듣다보니
이 보컬이 더 좋다, 이사람 보다는 이사람이 낫다 - 라기 보다는
이보컬도 좋고 저 보컬 ? 아 그사람도 되게 괜찮지 ! 하는 느낌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이제 누군가 저에게 이보컬이랑 이 보컬중 누가 더 좋은데 하고 물으면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하는 물음과 동급이 될듯 ..
뭐 그래도 이 보컬은 이 부분이 조금 약하긴 한데 ..
아 저 보컬은 가성을 되게 잘해 하는 식의 평가는 할지도 모르죠. ㅎ
다들 다양한 장르를 선호하듯이 보컬에 대한 선호도도 사람마다 다양할 수도 있겠지요? 가령 저 같은 경우는 핼포드나 헤이먼처럼 극강의 고음을 선보이는 보컬보다 로이 칸이나 매튜 발로우처럼 중음에 기반을 두는 보컬을 더 선호합니다. | ||
님이 열거하신 보컬들은 앨범 낼만한 실력이 있는정도가 아니라 세계 초 일류 보컬들이죠;;; 어차피 그런것들은 거의 개인적인 선호도에서 갈린다고 봅니다. 일례로 저는 다니엘 헤이먼이나 미하일 키스케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음색이 맘에 안들어 매우 선호하지 않는 보컬에 들어갑니다 | ||
딴사람이 좋아하는거 까지만 않으면 누굴 어떻게 좋아하더라도 무슨상관일까요 | ||
저는 늙어서도 힘이 넘치는 디오영감님을 가장 좋아하지요 | ||
보컬마다 특징이 있으니...뭐 한줄로 새울수는 없는거죠...ㅎㅎ 전 개인적으로 랩소디의 파비오가 짱+_+!! (요즘은 기력이 좀 쇠햇지만...;;) | ||
로이칸, 올리버 하트만 하악하악 ㅠㅠ | ||
오로지 할포드 원츄였던 저였습니다만... 들을수록 귀에 감기는건 랄프와 리퍼네요 저는 ㅋㅋ helize님 말씀처럼 남이좋아한다거나 하는 보컬들을 일방적으로 자신의 잣대로만 까대지만않는다면 누가 누굴 좋아하든 그건 어차피 자유이니까요 ㅋㅋ | ||
저도 수차례 선호하는 보컬이 바뀌었구요 (수십차례겠군요...) 지금은 Hansi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장 사랑합니다. | ||
요른란데나... 러셀엘런같은 스타일이 저는 좋더군요... | ||
전 요즘 척 슐디너가. | ||
전 로이랑 라브리에 | ||
아 개인적으로 Temple of Shadows 앨범에서 Edu의 보컬이 정말 맘에 든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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