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2 의 발매가 현실화가 되고있습니다.
야리는 이와 관련해서 두번째 크라우드펀딩을 3월초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르면 올해 늦여름, 늦으면 가을초에는 발매가 된다고 하네요.
타임2 가 완성된 마당에 또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것에 대해서 논란이 생기리라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지하는 쪽입니다. 메탈 뮤지션으로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엑소더스같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고 투어도 활발히하는 그룹도 수입이 배관공정도 된다고해요.
(그것도 안정적이지 않고요)
저는 Forest seasons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50 정도의 금액으로
Forest seasons앨범음원, Forest seasons isolated tracks, Time 1 음질개선 버전, Time 1 수록곡 isolated tracks,
Tuska live, 등을 모두 고음질 파일로 제공받았습니다. 분명히 $50의 가치를 월등하게 상회하는 구성이었고,
만족했습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도 역시 참여액수의 가치를 보증하는 구성이 되리라 봅니다.
서포트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유롭게 참여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추후에 레이블을 통해 나오는 앨범을 구입하면 되갰죠.
이런 기획을 통해서 뮤지션들이 창작하는데 있어서 더 자유를 얻을수 있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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