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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7 기븐
Date :  2009-07-27 10:05
Hits :  8981

드림씨어터는 왜이리 인기가 많나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거 같네요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라는 말을 원하는 게 아니구요;; (그걸 누가 몰라 -__;;)

문제는 노래 좋은 밴드들 엄청 많은데 유독 드림씨어터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잘 이해 안가네요

메킹 앨범 평을 봐도 대부분의 앨범이 엄청난 고득점을 하고 있고..

게다가 드림씨어터는 전혀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아주 이해하기 힘든 음악을 하는데도 그렇게 인기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Images And Words라는 앨범 하나만 들어봤는데, 솔직히 전혀 이해 못하겠던데..

오히려, 개인적으로 메탈리카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하지만 메탈리카 음악치고 이해하기 힘든 (그래봤자 드림씨어터보다는 훨씬 쉬운) And Justice For All 앨범을 보면, "지루하다" 라는 평이 꽤 많네요

근데 저게 지루하다면 드림씨어터 Images And Words 는 진짜 때려부수고 싶은 앨범일텐데 말이죠.

하지만 오히려 전혀 반대로 앨범점수는 엄청난 고득점이고 리플이나 리뷰를 쭉 봐도 욕이란 찾아볼 수 없네요

여튼 이렇게 드림씨어터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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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샤방Savatage     2009-07-27 10:38
일단 정말로 노래가 좋기 때문이고 -_-;;;;;;;

우리나라 락 리스너들이 희한하게 자랑질 하려는 그런게 있어가지구요,
복잡한 음악 들으면 간지나보이고 남들과 공유하지 못하는 우월한 무언가가 있다! 라는 심리?

분명히 드림씨어터는 저도 전집을 나올떄마다 꼬박꼬박 사는 죽이는 밴드임에 틀림없는데,
왠지 우리나라 드림씨어터 팬들은 정말 피하고 싶은 부류중에 하나일까나;;;

어떤점에 있어서는 서태지, 신해철 팬들보다도 더 독한 면들이 있죠 허헛;
level 4 꿈선율     2009-07-27 10:58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지만 유럽이나 일본, 남미에 비해선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마 미국보다 조금 나은 정도일까요?
미국은 프로그레시브 락이나 프로그레시브 메틀처럼 복잡한 라인의 음악스타일은 엄청 싫어하는 추세거든요.

실제로 드림씨어터의 신보가 나오면 유럽, 일본, 남미 등에선 앨범판매가 늘 상위권이 들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그렇지 않은 걸 봐서도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드림씨어터는 처음엔 연주력 때문에 반하게 되지만, 차츰 갈수록 다양하면서도 몰입도 높고 좋은 곡을 만든다는 자체에 놀라게 되더군요. 수많은 드림씨어터 커버 밴드들이 똑같이 연주를 한다고 해도, 드림씨어터와 같이 좋은 곡을 꾸준히 잘 만들기는 쉽지 않다고 봐요.

또한,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겸손한 인품도 그들을 계속 접하게 하는 매력이라고 봐요.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락, 메틀을 알게 되고나선 락, 메틀이 최고라는 초심자의 생각을 가졌지만, 드림씨어터를 접하고 나서는, 락, 메틀 이외의 수많은 음악과 장르를 다양하게 듣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좋은 장르, 나쁜 장르 보다는 좋은 노래, 안 맞는 노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level 7 Megle     2009-07-27 12:52
저는 처음 Trash 메탈만 들었어요...메탈리카 슬레이어 테스타멘트 이 세개 위주로 들었는데
나중에 드림시어터의 train of thought 듣고 호감이생겼지요. 이엘범자체가 헤비하고 비트가좋기 때문에... 그후로 많은 DT의 엘범을 듣게 됬죠. 윗분말씀대로 DT노래를듣고 다양한 음악을 들을수있게 됬고 어떤장르의 노래가 자신에게 맞는지 알게됨니다...예전에 슬레이어 미친듯이 좋아했지만 요즘 마음이 DT로 많이 갔네요...(슬레이어 형님들 죄송...)

자신에게 알맞는 음악을 챃으시면 이문제는 해결된다고 봐요~
level 9 LaClayne     2009-07-27 14:18
DT를 처음 들을 땐 상당히 난해하긴 합니다. 그런데 오래 귀에 걸릴 수록 그 난해함이 점점 친근해지기 때문에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저의 경우 Awake 앨범으로 DT를 시작했는데 한 주 정도 듣고나니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역시 적응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level 13 Burzum     2009-07-27 19:08
노래가 일단 좋아요....테크닉도 말할필요도 없구요....제가 지금까지 가본 공연중에 드림시어터가 가장 재밌게 논거 같네요.......근데..다른 프록밴드에 비해선 드림시어터는 노래가 절대 복잡한건 아니죠......
level 12 dImmUholic     2009-07-27 20:09
LaCl 동감합니다. DT는 그런 느낌에 듯는 맛
level 6 othermatch     2009-07-27 21:58
음... 댓글단 분들도 전혀 설명을 못하시네요. 왜그럴까요??
level 7 kramatic     2009-07-27 23:12
설명이 굳이 필요할까요? 그들의 음악에 그 만큼 많은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통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 이겠지요. 그걸 꼭 집어 설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러 성향을 가진 청자들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원하고 있던 바로 그 요소들을 두루 만족(?..이라 말하기엔 좀 표현이 그렇지만) 시키는 내공이 정말 상당한 수준에 이른 밴드라고 할 밖에요.
level 11 James Joyce     2009-07-28 03:29
뭐 솔직히 저도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만. 개인적으로 DT의 초기 작품이나, Train of Thought 같은 앨범은 아직까지도 심심찮게 즐기고 있습니다만, 근래의 작품들이
왜 그리 좋은 평을 받는지는 이해하기가 개인적으로 힘드네요. 객관적으로 바라 보았을때도
이번 신작이나 몇몇 앨범들이 메킹에서 받고 있는 평가가 타당하다고 생각되지도 않고요.
뭐 물론 DT 매니아 분들께는 모든 앨범이 소중하고 좋게 들릴 수도 있는 법입니다만, DT에
엄청난 애정을 느끼지 않는 저로서는 (물론 좋아는 합니다만, CD도 다 있고)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level 4 꿈선율     2009-07-28 07:49
좋고 싫고 인기가 많고 인기가 없고를 굳이 설명하자면 개인의 취향에 맞고 안맞고의 차이겠죠.

마냥 좋기만 했던 드림씨어터의 라이브 현장에 가서 3시간 가까이 별 멘트없이 음악만으로 몰입하게 하는 그들의 실력에 감탄하게 되었고, 직접 그들과 2번이나 만나서 사진찍고 사인받고 얘기 나누어 보니 그들의 인격적인 면까지 존경할수 밖에 없겠더군요.

2006년 내한 다음날 출국때 이들을 만나 사인을 받을때 James LaBrie에게 사인을 받고 Live At Bodokan DVD를 받을때 제 실수로 떨구었는데, 오히려 그가 황급히 허리를 숙여서 집어주면서 "I am sorry." 하던 모습, 어눌한 영어에 환한 미소로 일일히 답변해주던 John Petrucci나, 2008년 역시 내한 다음날 출국때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Jordan Rudess에게 "Do you rember me?" 하고 물으니깐 "Sure! 2 years ago!" 하고 답하며 2년전 단체사진을 찍을때 Big family picture라면 좋아했던 것을 기억해주던 모습, 사진찍을때 팔짱을 끼는데 웃으면서 받아주던 Mike Portnoy, John Myung과 사진을 찍을때 저를 쳐다보곤 슬쩍 웃으면서 어깨에 손을 얹어주던 순간들을 전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level 1 FDR     2009-07-28 09:46
저는 반대로 드림씨어터와 다른 밴드들이 비교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초창기 마젤란이나 섀도우 갤러리, 중기 쯤에 심포니X, 말기에는 반덴 플라스나 페인 오브 샐베이션 등이 비교되곤 했지만, 저는 90년대 이후 등장한 프록메탈 밴드중 드림씨어터의 음악적 성과-사운드 메이킹-대중성에 접근한 밴드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DT의 인기는, 기본적으로 '세련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사운드 메이킹, 앨범마다 깔려있는 재즈적 어프로치가 '메탈'스럽지 않은 '뭔가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더 근본적인 이유는 과거 모 잡지의 지적대로 복잡한 연주를 배경에 깔고, 그 위에 이해하기 쉬운 보컬 멜로디를 얹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즉, 따지고 보면 드림씨어터 노래는 또 그렇게 듣기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여기에 DT가 앨범마다 최신 음악적 조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저는 Train of Thougt 앨범을 듣다 뮤즈 노래가 나오는 걸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파퓰러함이 배가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세심한 배려를 했음에도 영미권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제가 열거한, 혹은 다른 프록메탈 밴드 중 그나마 '월드 투어'가 가능한 밴드는 몇이나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DT 빼고는 없을 겁니다.(물론 80년대 중반 이후 밴드들에 한정한 것입니다.) 이 사실이(이게 사실인지는 제가 과문한지라 솔직히 확신하기 어렵지만) 모든 상황을 설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P.S. 개인적으로는 Awake를 꼭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앨범을 들었기 때문에 사운드가든을 들을 수 있었죠. 저는 시애틀 그런지와 음악적으로 가장 가까웠던 밴드 중 하나가 드림씨어터라고 생각합니다. 앗, 물론 그런지와 음악적으로 뛰어남과 뭔 관계가 있냐고 말씀하신다면 또 댓글이 길어지겠지만^^;
level 6 Krisad     2009-07-28 10:15
DT가 프로그레시브라는 장르에 제법 충실한 것이지 절대로 어려운 축에는 끼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들의 음악이 어렵다면 그냥 프로그레시브라는 장르가 아예 맞지 않는 경우이겠죠.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제가 보기에도 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 앨범점수들만 봐도 그렇고요(저도 90점 이상씩 준 사람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전 DT팬들을 발견할때마다 무한히 기쁘기만 하던데요ㅎㅎ.
level 2 daury     2009-07-28 10:53
드림시어터를 뭐 아트락??에 정말 굳이 끼워넣자면말이죠
한국은 예전부터 아트락강국이어서 외국에없는희귀앨범도 한국에많고
옛날에도 아트락만전문으로하는 방송도있었다고할만큼- -;;
뭐 그런 혈통이 현재까지이어진거아닐까...ㅋㅋ하는 의견 조심스레..
level 11 샤방Savatage     2009-07-28 12:20
개인적으로는 드림씨어터는 아트락과는 이젠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집까지만 해도 꽤나 견련성을 보이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차이가 나네요.
뭔가 그네들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걸 만든다는 느낌이지
굳이 아트락에 끼워넣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_~
level 함초롬     2009-07-28 20:55
흠 저도 dt의 인기는 한국사람들의 간지? 따지는게 조금 기여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해보지만요.. 저는 dt의 인기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들어보고 좋으면 계속 듣거든요. 인기가 많다는건 그만큼 그들의 음악에 대해 호감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이지요. 표면적으로 보면 그렇단 애기고 음악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솔직히 dt가 무슨 난해한 음악을 하니 프록메틀에 진일보적인 성향을 매 앨범마다 추가했니 시대적 조류에 충실했니 하는거 다 빼고도 애정이 깃들게 하는 밴드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이성적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감성이 앞서거든요. 왜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밴드는 다음앨범이 다소 실망스럽더라도 후한점수를 주고 격려하는 식이잖아요. 이런게 작용해서 기븐님이 궁금해하시는 것처럼 다소 인기가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어 보일지라도 이런 면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밴드라는 걸 입증하는 셈이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이 리플을 달고 있는 저도 dt가 뭐라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밴드임이 틀림없는 1인이기 때문에.. 쪼큼 후하게 점수를 주고 있는 것도 있죠 ㅎ
level 6 othermatch     2009-07-28 21:46
락/메탈 엄청 인기 없는 한국에서 꽤 흥미로운 주제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재미없는 주제였던 모양이죠;;
level 7 kramatic     2009-07-28 22:38
좀 더 반대 성향의 글이나 논쟁을 원하셨던 모양 이시네요^^~
level 6 othermatch     2009-07-29 10:54
kramatic//제 댓글에 대한 댓글인거 같아 간단히 씁니다. 본문이 뭘 주장하는 글이 아니라 어떤 현상의 이유를 묻는 질문이라서 반대 성향이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본문으로 들어가서 이 글은 한국에서의 특수한 상황을 묻고 있으므로, 답변하는 사람은 예를 들자면 단지 '밴드의 음악이 좋다'보다는 '한국에서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더 좋다.'라는 설명을 해야하죠. 아니면 차라리 본문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을 (대중성이 그렇게 없는건 아니다, 외국에 비해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것도 아니다) 지적해야죠. 그러나 이런 식으로 한국에서의 특수성을 설명하려고 시도한 내용이 별로 보이지 않아 위에 저런 댓글은 단겁니다. 논쟁은 뭐 뉴비 입장에서 재밌긴 합니다만 제가 논쟁에 끼여들 입장도 아닌데 논쟁하라고 부추길 수는 없죠.
뭐 정리하자면, 한국 리스너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것이 의미가 있거나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라도 재밌는 주제일 수는 있잖아요.
level 7 kramatic     2009-07-29 22:15
네, 님의 말씀을 오해한 점 잘 알겟습니다.

* '아니면 차라리 본문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을 (대중성이 그렇게 없는건 아니다, 외국에 비해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것도 아니다) 지적해야죠' 라고 하셨는데 윗 분들의 말씀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잘못된 내용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level 8 cd4cd     2009-08-02 02:38
이유없음.
그냥들으면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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