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esis Comments

파워메탈 관점에서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곡의 짜임새도 좋고 연주나 보컬도 훌륭하다. 보컬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음을 극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마치 1이닝부터 전력투구하는 야구의 선발투수를 연상시킨다. 시원한 맛은 있지만 목도 어깨와 같아서 무리하면 수명은 짧아진다. 보컬이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앙그라의 Carry On 커버는 흥미롭다.

마지막 트랙 carry on 커버곡도 매우 좋고 전체적으로 티모톨키 시절의 전성기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생각나게 하는 수작

준수한 파워메탈이지만 극찬을 받을만큼 명반은 아니라고 생각.

It didn't impress me, the songs follow the same gallop from beginning to end the vocal is just falsetto.

2020 최고의 파워메탈 앨범중 하나이자 파워메탈 전체로봐도 수작

와 이거뭐지, 흠잡을 곡이 없다. 최근 들어본 파워 메탈중 손에 꼽는다. 뭔가 뻔하지도 않고 아쉽다고 느껴지는것이 없음. 메킹 평점 신뢰도는 정말 …..

모든 곡들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분야 보컬들의 공통 덕목인 화려한 고음도 잘 뽑아냅니다. 약간 유치한 곡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세련된 사운드네요

아니.. 이걸 이제야 듣다니... 이거 굉장한 명작이다!^^ 이 앨범으로 파워쪽의 새 지평을 제시하는 듯 했는데.. 새 앨범은 아쉽네요... 멜로디. 파워. 스피드... 현재 파워쪽의 최 정점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어쨋든 '스케리툰' , '헬로윈' 형님들이 칭찬하고 애정할 듯...ㅎㅎㅎ ^^!

역시 파워메탈은 멜로디죠. 질주감도 좋고 기량도 출중하지만 그 모든것을 비로소 의미있게 하는것은 멜로디의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전트랙이 베스트네요. 한곡한곡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티가 나고,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가끔 파워메탈은 유치하다, 애니메이션 주제가 같다 라는 의견들을 접하는데 역으로 그게 제대로 만들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접해보는 시원시원한 파워메탈 앨범..

와! 평점이 높은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첨부터 앙그라 커버곡 캐리온 까지~ 이렇게 버릴곡 하나 없는 앨범너무 오랫만이네! 특히 9번곡 완전 감동의 물결이다.

훌륭한 보컬들이 이룬 수작. 아반타시아가 생각날만큼의 곡구성인데 대단한가? 라는 느낌은 없다 그래도 2020년 최고의 파워메탈

크......... 가장 꽂힌 건 9번트랙

이런 말하면 좀 부끄러워지긴 한데, 메탈을 떠나 이음악 저음악 방황하다. 간만에 급궁금해져서 메탈킹덤의 2020년 베스트 음반 중 본 앨범의 두번째 트랙 Brighter Than 1000 Suns를 별 기대없이 들었는데. 왜이렇게 울컥한거지. 그래, 나에겐 메탈이 있었지.. 2020년에도 이렇게 뛰어난 메탈곡들이 만들어지고 있었구나. 역시. 최고다. 메탈은..

올해는 파워메탈 풍년이었는데 그 최고점을 Majestica와 함께 화려하게 장식했다. 멜로디, 스피드 무엇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며 보컬의 엄청난 실력은 듣는 사람을 짜릿하게 만든다. 버릴 곡이 하나도 없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기는커녕 더더욱 폭주한다. 볼리, 콘티 등 랩소디 관련 보컬들의 참여도 인상깊다. 앙그라 커버곡은 명반의 훌륭한 마무리.

시원시원하며 청량감마저 드는 상쾌한 파워메탈 앨범이다. 보컬의 역량이 뛰어나다..

간만에 매우 강렬한 파워메탈을 즐겼다

근 2년간 대단한 파워메탈 앨범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 중 최고로 뽑고싶다.

kto má chuť o poriadnu dávku pozitívnej metalovej hudby, nesmie prehliadnuť novinku "Nemesis" a určite si ju zaľúbi. Európsky Melodický Power/Speed Metal s počuteľným vplyvom Helloween. Už predošlé album bolo podarené (pre mňa o chlp lepšie) a novinka určite potešila moje metalom rozmaznané uši. Kvalitka. Po 10-tich vypočutiach pridávam 5.

단번에 이탈리아를 넘어 월클 등극

거를 곡이없네요

이상하다. 뻔한 장르, 뻔한 멜로디, 뻔한 스타일인데 듣고 있다 보면 감동이 밀려온다. 이게 명반을 가르는 한끝인가.

드디어 포텐 터진 Skeletoon의 신보. 더 볼것 없이 최고의 파워메틀 앨범.

사족을 덧붙일 것도 없는 좋은 파워메탈. 좋은 파워메탈 엘범을 알게 되는 것은 언제나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

뭐냐 이 미친 괴물앨범은... 구름위, 아니 우주를 광속으로 비행하는 기분... 뽕에 취할 정도다

와 진짜 대박이다. 올해나온 파워메탈중 이 앨범과 Memories Of Old의 The Zeramin Game이 나에겐 올해의 파워메탈 앨범인듯.

Arcana Opera 가 정말 명곡인듯싶습니다. 멜로디하며 파워까지....간만에 느끼는 수작이네요

지난 앨범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 신보도 역시 기대 이상의 내용물을 담고있다. 보컬의 고음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크게 거슬리지도 않고 보너스 곡인 앙그라 커버 곡도 훌륭해서 전반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앙그라의 'carry on' 커버도 좋았고, 진지함보단 유쾌함과 유머스런 느낌이 초기 해피해피 헬로윈을 연상하게 만든다. 쉴새없이 질주하는 기타와 시원시원한 보컬도 맘에든다. 올해의 앨범후보에 랭크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