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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spell Omega -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cover art
Artist
Album (2007)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Black Metal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Comments

  (38)
level 6   90/100
혼돈 그 자체다 확실히 음악을 들어보면 호불호가 심히 갈릴법하다. 하지만 본인은 호에 가깝고 블랙메탈에 흔하디 흔한 전개에 질려갈쯤에 다시 블랙메탈에 눈을 뜨게 해준 앨범이다. 불에 속하는 난해한 블랙메탈을 안들어보는 사람들에게는 46분동안 Stalaggh 같은 음악을 듣는 느낌일것이다. 영화 이벤트호라이즌에 나오는 지옥속에 갇힌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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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70/100
이 앨범이 출시된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듣고 있음에도 (이거뿐아니라 중기-후기작 모두) 아직도 와닿지 않음은 나의 문제인가 음악의 문제인가.. 진짜 모르겠다.
level 8   100/100
녀석.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는데 이걸 봤다. 이제 나는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며 살 것이다. 고마워 형!
level 14   95/100
익스트림하게 극적 긴장감이 만땅이라 설령 아방가르드 블랙으로 표현해싸도 물반 공기반이 아닌 밀도감이 덧없이 높을 껀덕지에 몰입도가 상당하다는 것에 바리 접시물에 코박해도 인류 위해 아이큐 상승 일말 공헌했다 카는 것을 부정 못할 맨키 다크 엠비언트와 인더스트리얼 위주의 재즈 갬성은 좋은 블랙 음질로 시너지가 몇배로 상승하는 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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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spell Omega -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CD Photo by 푸른날개
level 15   85/100
처음 이슈가 되었던 이 음악을 들었을 때는 무언가 잘못되었다거나 악기튜닝은 하고 녹음한 것인가 등의 생각이 가득했다. 묘한 도전욕구로 반복청취 해 보니, 이처럼 탈출구 없는 지옥의 분위기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싶다. 부분부분 전율과 괴로운 멜로디에 만끽하게 해 주는 표현은 탁월하다. 실제 연주로 녹음되었는지, 라이브는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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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100/100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앨범 커버처럼 리스너를 깊고 어두운 나락으로 떨구어버리는 그로테스크 블랙 메탈 앨범이다. 그들의 음악을 감상해본 리스너들은 공감하겠지만 인트로가 클라이맥스 만큼이나 무섭고 살벌한 구간이다. 어느 의미로든 정말 임팩트 넘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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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90/100
이 작품에 있어 블랙메탈 리스너로서의 짬은 무의미하다. 이건 또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는 말그대로 혼돈 그 자체의 물건.. 블랙메탈을 넘어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듯한 이들의 음악적 영역은 가히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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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spell Omega -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CD Photo by MasterChef
level 13   100/100
혼돈의 카오스의 광기 오브 매드니스 인더 어비스 속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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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100/100
만족하면서 들었던 블랙메탈 명반
level 19   95/100
하...귀에 들어오는데 2~3년 걸린것 같다. 이들의 사운드는 후의 모던한 블랙메탈 밴드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비슷한 많은 밴드들이 나왔어도 이들만의 아우라는 못 따라잡는다. 다른 차원의 사악함.
level 12   90/100
(Tommy Wiseau voice) This IS a cruel terror, huh?
level 10   100/100
(듣는이만의) 음악을 찾아가는 여행이라 본다. 산발적인 음악부터 치밀한 음악까지.
level 6   75/100
참 뭐라고 해야 하나.. 중독성 있으면서도 끝까지 듣기가 어렵다.
level 15   85/100
정말 기괴하다
level 11   60/100
으아아아
level 5   90/100
정신없다. 처음에 고요하다가 극단적인 어지러움, 혼란을 연출한다. 단순히 음악을 이해하려하면 못듣는다. 산탄총알 같은 그 어지러운 혼란속에 귀를 맡기고 느껴야한다.
level 12   80/100
무정형에는 구분이 없다 어디서부터 시작이고 어디서부터 끝인지 모르니까. 한곡을 6번 듣는 앨범.
level 12   70/100
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어렵다
level 12   60/100
메킹에서 이슈가 몇번되어서 계속들어봤는데 저한테는 아직 어려운 앨범인거 같네요.
level 6   60/100
이게 진정 좋은가ㅋㅋㅋㅋㅋ
level 8   100/100
특히, The Shrine of Mad Laughter를 듣고있을때 중간의 1분의 침묵속에서 긴장에 젖은 내 숨소리가 귀에 들리고, 다시 음악이 시작될때 앨범아트속에서의 사람이 된거같은 공포감을 느꼈다.
level 12   86/100
어떻게 이런음악을 만들까..대단하다... 독특하고 개성넘치는게 정말 맘에든다. 근데 좀 손이 잘은 안간다 ㅠ
level 9   92/100
극단적으로 퇴폐적인 분위기와 불쾌한 불협화음, 트랙간의 구분이 무의미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무질서한 곡구성이 앨범전체를 뒤덮고 있다. 의도적인 거 같아서 점수는 높게 주겠다.
level 17   40/100
아직도 의문이다.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level 13   72/100
내 입장에서는 음악적 무지나 선민의식적인 독선이나 동급 레벨로 보여진다. 내가 봤을때 높은 점수는 못 주겠고, 아비규환을 잘 표현한 앨범이 적절할듯.
level 13   76/100
음악이든 다른 예술이든 가진 내공만큼 보이고 들리는 법이다, 영원한 불길속으로의 추락을 표현,
level 8   94/100
붉은 불길에 짓눌린 망자의 왕이 역린하는 사운드. 블랙메틀이 아닌 크루얼 메틀이라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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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80/100
이제 리뷰&코멘트 내용들이 이해가 간다. 부클릿과 함께 감상하면 그 느낌이 배가 된다...
Deathspell Omega -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CD Photo by Mefisto
level 3   90/100
Esoteric... Fiendish...
level 11   74/100
혼돈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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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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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165,843
Lyrics : 2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