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버진아씨 95/100
중세 포크락에 프로그래시브 요소를 적절하게 섞은 수작. 부클릿과 음악의 분위기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Dec 15, 2021
2 likes
버진아씨 95/100
분명 예전에 기억하고 있던 그 칼카스가 아니었다. 왜냐면 각종 최신 패치가 이루어진 요즘 잘 나가는 밴드의 사운드, 그러니까 백전노장 밴드의 흔적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쌈빡한 사운드로 꽉 차 있다. 특히 예전 사운드의 기억이 가물가물 한 분들께는 매우 놀라운 앨범. Dec 15, 2021
1 like
버진아씨 95/100
최근 갑자기 찾아왔던 데스, 블탈 불감(감상할 수 없음)증을 일거에 해소 시켜준 앨범. 해외 웹진들의 올해의 메탈앨범에서 최상위권을 도배했던 이유을 절감했음. Dec 15, 2021
버진아씨 80/100
이젠 프록메탈이라기 보다는 아방(가르드)스페이스메탈이 더 어울릴 듯한 싸이닉의 신보. Dec 1, 2021
3 likes
버진아씨 80/100
보름만에 만들었다는 앨범 치곤 나쁘지 않지만, 딱 그만큼이었다. 눈에 띄는 트랙은 S2N, Viper King. Nov 29, 2021
버진아씨 65/100
이미 저번 앨범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던 팝클릭도 아니고, 그렇다고 HCE의 절묘한 아트 프로그 갬성도 아닌, 혹시 쓰다 남은 곡들을 모아놓은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는데, 결국 상업성과 작품성, 그 어느 쪽으로도 인정받지 못 한 실패한 앨범이 돼 버렸다. 덕분에 포큐파인 트리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게 됐지만... Nov 20, 2021
1 like
버진아씨 90/100
텤데스쪽은 다들 뭔가 비슷하게 들리면서도 오묘하게 다른 맛이 있다. 공통점은 연주에 있어서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지 못한다면 절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인데 그 중에서도 본작 정도의 완급조절을 갖춘 밴드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Nov 12, 2021
4 likes
버진아씨 90/100
전작의 연장선인 듯 한 느낌인데 문제는 귀에 확 꽂히는 후크가 조금 무뎌져 무난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여전히 완성도는 높으며 뭔가 안개가 낀 듯 한 전작에 비해 믹싱이 좀 더 깔끔해졌다. Oct 31, 2021
4 likes
버진아씨 95/100
원래는 무도관에서 했어야 할 셋 리스트를 무관중으로 그대로 담은 라이브라서 그런지 영상 퀄리티나 사운드 모두 수준급이지만, 쿠룻뽀가 고슈진사마들에게 던지는 멘트 후의 고요함이 왠지 어색한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보너스 씨디에 수록곡이 라이브 오프닝 달랑 한 곡인데... 이게 뭐지? 싶었다. 여튼 돈 값는 충분히 하는 라이브 앨범. Oct 30, 2021
버진아씨 85/100
닼트와 옴게의 짬뽕에 감칠 맛을 더한 느낌이다. 첫 술은 살짝 싱겁지만 먹다 보면 감칠맛이 우러 나오면서 서서히 불타 오른다. 개별 곡들을 감상하기 보다는 앨범 전체적인 흐름을 타는 걸 추천. Oct 28, 2021
1 like
버진아씨 100/100
내게 최초이자 최고의 그리고 얼웨이즈 본 조비 앨범. 이후 디즈 데이즈를 발매 하자마자 허겁지겁 사서 듣고 한창 즐기고 나중에서야 본작이 베스트 앨범인 걸 알았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뭐랄까... 컨츄리스러워져서 선뜻 손이 잘 안 간다. Oct 27, 2021
3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3 likes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3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3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3 likes
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2 likes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2 likes
GFFF 90/100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2 likes
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