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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Let the Truth Speak
level 8 버진아씨   95/100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했던 앨범이 드디어 발매됐다. 다소 추상적이고 산만했던 전작에 비해 대곡 위주로 편성하여 응집력을 높이면서 과했던 트레블을 적당히 누르고 더욱 명확한 미드레인지와 디스토션을 가미한 베이스가 어우러지는 헤비하고 진일보된 사운드에 거기다가 아름답고 화려한 부클릿까지 8년이란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   Nov 18, 2023
Convergence
preview  Shylmagoghnar preview  Convergence (2023)
level 8 버진아씨   95/100
밤에 자기 전에 자장가 느낌으로 가볍게 들으려고 했다가 존내 감미로운 멜로디에 잠 다 깼다... 거기에 원맨 밴드라니... 세상엔 괴물들이 널려있다는 걸 이 앨범을 접하기 전 까지 잠시 잊고 있었다. 다소 가벼운 듯한 믹싱만 아니었다면 완벽했을 듯.   Nov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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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 House
level 8 버진아씨   70/100
올 해 본 표지 중에 가장 역겨워서 불경의 극치일 거라는 기대와 달리 매우 멀쩡하고 다소 심심한 인더스트리얼 락이었다...   Nov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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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eno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Veleno (2019)
level 8 버진아씨   100/100
매우 거칠었던 1집 부터 매번 발전하며 정돈되는 과정을 거치다가 본작에서는 정점에 다달은 밴드가 내한을 한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질 정도로 단점을 거의 찾을 수 없는데다가 보너스 트랙까지 아주 황홀한 앨범이었다.   Oct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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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Numquam
preview  Colosseum preview  Chapter 2: Numquam (2009)
level 8 버진아씨   90/100
않이 이 걸 왜 밥 먹으면서 들어요; 잘 때 들어야 임사 체험도 하고 아주 제 맛인데...   Oct 8, 2023
The Harmony Codex
level 8 버진아씨   60/100
대체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어떤 장점도 찾을 수 없는 지루하고 어중간한 지난 앨범의 연장선에 불과했다. 같은 실수도 두 번이면 어쩔 수 없다. 이젠 기대도 미련도 없어졌으니까... 한 때 열광했던 그 때 그 모습으로 간직하련다.   Oct 7, 2023
Revengeance
preview  Bio-Cancer preview  Revengeance (2023)
level 8 버진아씨   100/100
개인적으로 메킹 코멘 100점이면 반드시 한 번 쯤은 들어보고, 거의 대부분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앨범 역시 증명했다. 다만 보컬 취향이 안 맞는다면 듣기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Sep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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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World
level 8 버진아씨   100/100
애플뮤직 랜덤 추천으로 들었는데 7080년대 아트락 갬성을 기반으로 자칫하면 유치해질 수 있는 멜로디를 풍성한 하모닉스와 현대적인 터치, 그리고 묵직하면서 깔끔하고 공간감을 한 껏 살린 믹싱과 다채로우면서 트랙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흘러 가는 구성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 수준이 매우 높음. 결론은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최고 수준의 프록락 앨범.   Sep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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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oly
preview  Shade Empire preview  Sunholy (2023)
level 8 버진아씨   60/100
싱글 컷에서 우려했던 망삘이 현실화 되었다. 보컬은 이리저리 피쳐링해서 중구난방에 안 그래도 어중간한 멜로디를 미적지근한 믹싱으로 버무려 강점이었던 심포니컬함 마저 뒈져버려 무려 6년이란 공백을 공허로 만들어 버렸다. 거기에 보너스로 들리지도 않았던 오케스트라 트랙까지 넣어서 실소까지 안겨 준 본작은 그야말로 썬 홀리 쓋!!   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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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s
preview  Icon of Sin preview  Legends (2023)
level 8 버진아씨   95/100
마치 전성기의 아이언 메이든을 현대적인 파워 메탈로 계승, 발전시킨 느낌이 들었을 만큼 훅이 강한 트랙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하지만 아이언 메이든 특유의 답답한 믹싱까지 답습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스테이징이 좁아 악기별 분리도가 떨어져 신나게 날아 다니는 베이스가 드럼에 묻혀 잘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이 옥의 티...   Aug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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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s of Sorrow
preview  Crypta preview  Shades of Sorrow (2023)
level 8 버진아씨   90/100
유네스코 선정(뻥) 미녀 데스메탈 밴드의 신보를 들어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는 썰.txt 뭔가 싸구려 인디스럽고 밍숭맹숭했던 전작보다 더욱 묵직하고 타이트한 데쓰레쉬 사운드로 마치 주가가 폭등하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줬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나의 최애 걸즈 밴드 밴드 메이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그 중 루아나 눈나 핵존예...ㅠㅜ   Aug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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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Ass Plutonium
level 8 버진아씨   80/100
강렬하고 유쾌했던 EP에 비해 뭔가 밋밋하고 지루한 느낌...   Aug 2, 2023
PetroDragonic Apocalypse; or, Dawn of Eternal Night: An Annihilation of Planet Earth and the Beginning of Merciless Damnation
level 8 버진아씨   90/100
1년에 많게는 5장을 찍어 내던 밴드가 올해 2/4분기가 되어서야 신보를 냈는데 무려 메킹에서 호평 일색이라니 놀라움에 허겁지겁 들어봤더니 중구난방 했던 음악성이 빈티지 헤비메탈로 응집하며 시종일관 묵직하고 기깔나는 그루브에 덩달아 뇌파가 리드미컬하게 들썩인다. 진작에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마저 드는 웰메이드 앨범.   Aug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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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Pitch
preview  Arch Echo preview  Final Pitch (2023)
level 8 버진아씨   80/100
첫 싱글이 공개되고 나서 이번엔 밴드 커리어 하이를 찍나 싶더니 다음 공개된 싱글에서 걱정이 드리웠는데 안타깝게도 나머지 곡들도 뭔가 가볍고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Jul 30, 2023
Plague Accommodations
level 8 버진아씨   90/100
무슨 다른 테크데쓰 앨범인 줄 알았다가 뒤 늦게 알아채고 들어 봤는데 뭔가 전작에 비해 말랑해진 느낌이고, 좀 더 재즈 냄새가 난다... 이게 만약 신보에 대한 프리퀄이면 내가 바라던 바는 아닐 듯;   Jul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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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former
level 8 버진아씨   100/100
1,2집도 훌륭했지만 그보다 더 감각적이고, 유쾌하며 난해함 속에 서정미 넘치는 멜로디에 비장함까지 갖추면서 가장 진보적인 믹싱 까지... 온갖 장르를 넘나들며 그야말로 '듣는 재미'를 추구한 프로그래시브 앨범. 4년이나 지나 알게 돼서 다행이고, 벌써부터 신보가 기다려진다.   Jul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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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Heads Prevail
level 8 버진아씨   95/100
처음엔 무슨 무지성 잡탕찌개 맛이 나지만, 딱 두 번만 더 들어보면 진국이 우러나온다... 그리고 다른 1, 3집도 먹어보면 그냥 다 존맛탱... 간만에 이런 훌륭한 맛집을 알게 돼서 너무 기쁘고, 당분간 내 삼시새끼는 바로 TYS임ㅋ 내가 바로 이 맛에 메킹 하지...ㅠㅜ   Jul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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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But a Dream...
level 8 버진아씨   85/100
나에게 있어서 A7X는 존나 유명하니 신보가 나올 때마다 한 번 씩 들어보는 정도인 입장에서 이 앨범은 의외로 잼나게 들었다. 뭐랄까 앞으로 돈 걱정 없는 밴드가 부담 1도 없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자유분방한 느낌이랄까. 물론 예전 city 앨범을 그리워하는 팬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기승전결이 분명한 프록 락에 익숙하다면 분명 들을만한 앨범이다.   Jun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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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Tension Experiment
level 8 버진아씨   95/100
드림씨어터 불후의 명반 SFAM이 탄생하기 전 창조력의 근원은 아마도 이 앨범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시너지를 보여주는 역대 최고의 메탈 인스트루멘틀 명반의 전반전. 당시 본인은 교보문고 CD 코너에서 멍 때리다가 총 천연색 표지와 존나 싼 값에 혹해 충동구매 했었다는...   Ma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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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Queen
preview  Holy Moses preview  Invisible Queen (2023)
level 8 버진아씨   95/100
애플뮤직 장르 추천으로 듣게 된 밴드의 신보인데 홀린 듯이 들었다. 정통 트래쉬 메탈에 어울리는 빈티지 레코딩에 쉴새없이 휘몰아치는 리프의 향연에 취해 그만 트레이더스 몰 한 가운데에서 머가리를 흔들고 말았다. 근데 보너스 트랙에 왠 피처링이 이렇게 많은가 했더니 꽤 오래된 노장 밴드였다... 몰라 뵈어서 죄송했습니다...ㅠㅜ   Apr 26, 2023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8 버진아씨   90/100
밴드에게 명성을 얻게 해 준 팬들의 바람은 의외로 단순하다. 누구처럼 그저 관성으로 적당히 만들어 거장 밴드에겐 반드시 안티가 붙는다는 식으로 애처롭게 쉴드치는 떠중이들에게 어필하는 게 아니라 팬들을 위해 잘 하는 걸, 최선을 다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는 걸 오버킬이 이 앨범으로 여실히 증명했다.   Apr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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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Seasons
preview  Metallica preview  72 Seasons (2023)
level 8 버진아씨   60/100
데스 메그네틱에서 부활의 조짐이 보였지만, 지난 앨범부터 못 박힌 타이어가 되더니 이번 신보에서는 드디어 바람 빠진 풍선이 되어버렸는데 전곡이 그야말로 하품만 나오는 수준을 넘어 세인트 앵거 싸다구 날리는 수준의 똥반이 될지도 모를 지경임;; 게다가 믹싱은 또 왜이래? 했더니 셀프 프로듀싱...ㅋㅋㅋ 할베요;;   Ap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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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Was Promised
preview  Hath preview  All That Was Promised (2022)
level 8 버진아씨   100/100
간만에 푹 빠져든 앨범. 최신 익스트림 트렌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골고루 버무려 놓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을 잃지 않고 끌어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음.   Apr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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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na
preview  Haken preview  Fauna (2023)
level 8 버진아씨   100/100
지난 앨범에 많이 실망해서 그런지 아무 기대없이 들었다가 통수 씨게 맞음. 앨범 전체적으로 완급 조절이 절묘하고, 완벽에 가까운 믹싱 때문에 믹싱 빨을 많이 받는 애플 뮤직 돌비 에트모스를 켜고 들으면 그 감동은 배가 됨. 여튼 간만에 듣는 재미와 감동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었음. 갠적으로 본작은 밴드 디스코그래피의 정점을 찍을 듯.   Mar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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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s
preview  Elder preview  Omens (2020)
level 8 버진아씨   90/100
누구나 지적하는 매가리 없는 보컬과 뒷심이 부족한 믹싱만 빼면 우주 명반으로 등극할 수 있었는데 최근작에서 본작 특유의 텐션 마저 빠져버려 더더욱 아쉬운 앨범.   Feb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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殯――死へ耽る想いは戮辱すら喰らい、彼方の生を愛する為に命を讃える――。
level 8 버진아씨   100/100
부클릿만 보고 씹덕 동인메탈인가? 했더니 막상 본판은 비쥬얼락이고, 내용물은 전형적인 멜스메에 최신 유행하는 익스트림 요소를 잔뜩 버무린 비빔밥이었고, 그 맛이 존나 희한한데, 역시나 이쪽 업계에 쌉고인물이셨다. 미쳐 몰라 봬서 죄송했고, 들려주셔서 황송했나이다. 마지막으로 이 앨범을 애플뮤직 랜덤 추천으로 띄워준 매드맨즈 에스프리에게 감사.   Feb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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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Trilogy Part 1
preview  N.EX.T preview  666 Trilogy Part 1 (2008)  [EP]
level 8 버진아씨   70/100
이건 마치 '나 아직 안 죽었어!' 라는 외침으로 시작했지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믹싱과 난해한 게 아닌 난잡함이 어우러져 망작으로 귀결되는 게 아닌가 했으나... 결국 영원히 풀리지 않는 문제가 되어 버렸다. 여담으로 어제 듣다가 간만에 오르가즘을 느낀 마스토돈의 우주 명작 크랙 더 스카이와 같은 해에 나온 앨범이었다니... ㅠㅜ   Feb 21, 2023
The Return of N.EX.T Part 3 - 개한민국
level 8 버진아씨   65/100
신해철이 비평가로서 명성을 떨쳤던 이유는 대한민국의 악의 축은 역사적으로 정해져 있었고, 언제나 아벌구라 씹을 거리가 풍성한 샌드백이나 마찬가지였으나, 본작의 문제는 예전의 함축된 철학적 메세지로 패는 게 아닌, 걍 씹었기 때문이었다. 마치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것을 넘어서 음악 마저 씹혀버린 총체적 난국이랄까...   Feb 21, 2023
Quiet Night
level 8 버진아씨   65/100
서태지의 강점은 바로 펑크와 강렬한 컨셉에 기반한 다채로운 골든코드 바리에이션인데, 8집부터 나락 가기 시작하더니 본작에서는 더욱 강해진 비음과 유치한 뽕짝 터치로 총체적 난국을 맞이하고 말았다. 한 때 우리나라 밴드 씬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인물로서 그 말로가 크리스 말로윈일 줄이야...   Feb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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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mysteriis dom Sathanas
level 8 버진아씨   90/100
요즘 빠져있는 봇치더락 OST 듣다가 이걸 들으니 단숨에 흑화될 만큼 악마적이었다. 관점에 따라선 이후 블랙메탈 밴드들은 죄다 아류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파괴력과 상징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범죄자 새끼들이라서 10점 깎았다.   Feb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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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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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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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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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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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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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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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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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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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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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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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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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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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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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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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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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s of Sin
preview  Arch Enemy preview  Wages of Sin (2001)
level 12 GFFF   90/100
예전에 뮤비 보기전까지 진짜 여성 보컬인지 몰랐다, 릴바 시절보다 더 화끈해진 보컬에 물오른듯 쫙쫙 뽑아내는 간지나는 리프에 아치 에너미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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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Wages of Sin CD Photo by GFFF
Bleed Ou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Bleed Out (2023)
level 9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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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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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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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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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42
Reviews : 10,038
Albums : 165,884
Lyrics : 2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