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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100/100
미국 데스메탈의 밀폐된 혼돈성과 핀란드 데스의 서사성을 합친 결과물 Aug 28, 2014
Execution 40/100
Cunttle decapitation...... Aug 28, 2014
Execution 95/100
스래쉬처럼 절도있게 떨어지는 리듬에 리프의 동기들 또한 거기에 맞춰가는것과 기타톤이 번개 가르듯 날카로웠기 때문에 리프 자체는 데스메탈 멜로디인데 데스/스래쉬로 많이 오인 받기도 했다. 그걸 제외하고 보면 데스메탈의 구조적 틀을 견고히한 고전적 명반이다. Aug 28, 2014
Execution 55/100
최소한 모르고스는 양심이라도 있었다. 뭐 밴드가 다른걸 하던 말던 상관할바 아니다만은 이런 태도를 음반으로 배출했다는게 좀 상징적이기도 한게 사실인지라.. Aug 28, 2014
Execution 85/100
굵직한 전 앨범 프로덕션보다 더 얇은대신 유연하면서 음산해진 분위기로 갈아탔다. Aug 28, 2014
Execution 85/100
모르고스 ep 2개는 데스의 영향력을 직빵으로 받은듯 하다. 물론 자기들만의 색체도 확실한건 당연하고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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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40/100
애초애 메탈 사이트 임에도 데스코어가 이렇게 버젓이 올라와있는 곳에서 베이비메탈을 까느니 뭐니 하는 행동은 그냥 고이 접어두는게 상식이다. Aug 28, 2014
Execution 40/100
슬램(이라고 쓰고 댄스라 부른다.) 브루탈이 왜 등신인지 몸소 증명 Aug 28, 2014
Execution 45/100
어떤 분 말마따나 "메탈 같은 대중음악은 결국 소리의 왜곡을 통해 표면적인 요소도 결국 음악의 구조라고 볼 수 있고, 악기의 테크닉을 파악하지 못한건 객관적이지 못하다." 라는 주장이 음악적으로 특히 메탈에서 극단화되면 어떻게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다.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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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75/100
처음엔 어느정도 스웨덴 데스를 벗어난듯한 느낌을 주다가도 결국 스웨덴 데스 사운드를 따르지만 평균적인 스웨덴 데스보단 확실히 좋다. Aug 28, 2014
Execution 85/100
상당히 복잡한편의 데스메탈이지만 지나치게 가벼운 프로덕션이랑 살짝 엇나가는 전개들이 조금씩 보인다. 다만 그 점을 보더라도 후기에 비하면 당연히 좋고, 개성도 확실한 편에 육중함 대신 묘한 음산함이 퍼져있다.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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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5/100
블래스페미와 인캔테이션의 성공적인 조화라고 할만큼 극도로 밀폐되었으나 동시에 우주적 스케일의 공포를 훌륭하게 재현해내었다. 블랙메탈의 서사성과 데스메탈의 극단적인 암흑을 잘 조합하면 이런게 나온다는 것에 대한 좋은 예시. Aug 26, 2014
Execution 65/100
약간 술취한듯한 보컬도 그렇고 앨범명이랑 밴드명답게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듯한 프로덕션에 전체적 분위기에 안어울리는 날카로우면서 촌삘나는 기타 솔로 등 표면적 요소의 특이성은 확실히 잡아내었다. 그걸 제외하고 보면 글쎄 딱히 음악적 메리트는 크진 않은거 같다. Aug 26, 2014
Execution 60/100
진짜 거품가격의 극치. 어떻게 이런게 1000 달러 가까이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의외로 나름 좋은 부분도 있고 프로덕션도 사실 블랙메탈에 딱 어울릴 정도로 상당히 서늘하고 날카롭게 되었으나 결국 전체적인 스웨덴 데스의 경박함 때문에 프로덕션마저 공기로 만들어버린다. Aug 26, 2014
Execution 80/100
분명한건 이건 전형적인 일반 스래쉬의 완성이면서 메탈리카 최고의 앨범이라는 점이다. 베이 에어리어 스래쉬 특유의 밝고 호쾌한 분위기를 잘 살렸고, 그 틀을 완성했다. 덧붙여서 마지막 트랙은 메탈리카 모든 곡중 최고라 할 만하다.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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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45/100
앨범 커버빼고 남는게 없다. 베네딕션에서 더욱 스웨덴 데스스러워진 덕분에 아예 스웨덴 데스처럼 되어버린데다가 그 중에서도 경박한 그루브에 호소하는 경향이 더욱 심하고, 쓸데없이 긴 시간 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한다. Aug 25, 2014
Execution 85/100
앨범 커버에 걸맞게 사막과도 같은 건조한 테크니컬 데스이다. 덕분에 멜로디가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그것을 묵직한 유연함으로 풀어낸다. Aug 25, 2014
Execution 80/100
스래쉬의 날카로움을 굉장히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의외로 단순하지 않게 교묘하게 꼬아가는 듯한 전개에 을씨년스럽게 냉소하는듯한 전체적 분위기도 일품이다. Aug 25, 2014
Execution 70/100
패니스크의 표면적 요소는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이 재현해냈다. 정작 중요한 본선에서 떨어져서 그렇지 Aug 24,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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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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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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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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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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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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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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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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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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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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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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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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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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