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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80/100
축축한 고어그라인드 사운드!!! 영국산 밴드만의 감성이 있다 Apr 5, 2023
magdalen9 95/100
과하지 않고 지나치게 헤비하지 않게 제대로 달리는 프록메탈로 그리스만의 독특한 감성이 깔려있다 Apr 2, 2023
magdalen9 100/100
오지는 이 앨범으로 커리어 최고 정점을 찍었다. 이후의 앨범은 들어줄 곡이 간간이 있지만 하향곡선일 뿐이다.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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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100점 만점을 줄 수밖에 없는 명반중의 명반. 전성기 오지의 보컬과 랜디의 기타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였다. Over the mountain의 강렬함과 Diary of a madman의 프로그레시브함. 이건 열장을 소장해도 부족하다.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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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60/100
전설적인 밴드의 전설적인 소포모어 징크스 제대로 말아드신 앨범으로 사이키델릭이나 블루스적인게 아니라 마치 스콜피온스1집을 뉴키즈온더블럭이 연주한 듯한 느낌이다. 당시에는 특이하고 혁명적인 사운드였는지 몰라도 1집에 비하면 이건 망작이다 Mar 30, 2023
magdalen9 100/100
Killer on the loose, Sweetheart, Hey you 등이 수록된 앨범으로 전작들에 비해 천대받지만 실제로 천천히 들어보면 대단한 하드록 명작임을 알 수 있다. Mar 29, 2023
magdalen9 100/100
단순히 앨범만으로 판단했을때 이 앨범이 Thin Lizzy의 가장 명반임은 부정할 수 없다. Ma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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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존 사이크스가 얼마나 대단한 기타리스트인지 이 앨범을 통해 알 수 있다 중간에 게리무어의 찬조출연도 반갑다. Mar 29, 2023
magdalen9 100/100
Whiskey in the Jar와 snow blues, the rocker 등등 걸쭉한 하드록 넘버들이 가득한 명반이다. Thin Lizzy는 레드제플린처럼 각 앨범에서의 우위는 있을지언정 망작이나 쓰레기 앨범은 없고 모든 앨범이 고유의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이다. Mar 29, 2023
magdalen9 95/100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데뷔 앨범이지만 깊은 락의 향기가 스며들어 있으며 필의 보컬은 명불허전이다. Mar 29, 2023
magdalen9 95/100
필 리뇻의 소울풀한 보컬과 단순한듯 때려주는 베이스는 언제나 옳다!! Mar 29, 2023
magdalen9 95/100
가장 저평가된 Thin Lizzy 앨범 첫곡부터 흥겨운 식의 로큰롤이 펼쳐지는데 정통 하드락보다는 말랑하면서도 팝적인 느낌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가볍게 듣기 좋은 음반 Mar 29, 2023
magdalen9 100/100
이 앨범의 포인트는 마샬앰프의 극악게인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같다는 생각보다는 리프가 찰지기 들리는 톤잡이랑 그냥 긁어대는게 아니라 뚜렷한 멜로디가 보이는 리프에 희미한 안개처럼 들리는 보컬의 스크리밍인데 DSBM 초창기에 이정도 명작도 흔치않다. 2번곡 Betrayed의 리프를 들어보라 이게 원맨밴드의 사운드인가 놀랍기만 하다. Mar 27, 2023
magdalen9 100/100
스티븐 피어시의 보컬에 워렌 디 마티니의 기타는 글램 메탈에서 찰떡 궁합이 뭔지를 보여준다. 1집과 2집이 너무 명반이라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이 앨범만 따로 떼어서 일반 밴드의 앨범이라고 생각하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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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히트곡 모음집은 선곡에 그 의의가 있다 최고의 선곡이라고 생각된다.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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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풋풋함과 열정 가득한 2집앨범 가장 팝적이면서도 뛰어난 넘버들이 가득한 명반인데 이상하게 그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듯 처절한 발라드 silent night에 악기파트의 연주력이 킬링인 only lonely등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Mar 27, 2023
magdalen9 100/100
전성기 화이트라이언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수작. 최고의 넘버들로 가득한데 감상 포인트는 멜로딕한 라인과 곡의 전개도 좋지만 역시 비견할데 없는 뛰어난 기타리스트 비토 부랄타의 플레이다.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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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LA 글램메탈의 가장 꽃을 피웠던 시기에 발매된 수작중의 수작. 마이크 트램프의 보컬은 답답하고 컬컬하지만 곡의 심심함과 단조로움을 상쇄시키며 큰 매력을 발하여서 오히려 듣기 좋고 개성이 넘친다. 비토 부랄타의 기타는 그야말로 말할 것 없이 엄지척! LA 글램메탈계에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있었지만 비토 부랄타와 비교할 만한 대상은 단연코 없다.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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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비토 부랄타의 기타능력이 출중하게 돋보이는 앨범이다. 역시나 밴드 최고의 넘버인 Broken heart의 원곡이 최고로 꼽히는데 4집에서 리메이크한 곡의 솔로가 아름답고 처절하면서도 멜로딕하다면 이 첫앨범은 조금 풋풋하게 태핑을 섞어서 트리키한 솔로를 구사한다. 비토 부랄타의 기타만으로도 100점!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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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75/100
비토 부랄타 없는 화이트 라이언은 생선회 없는 초밥 .... 마이크 트램프의 보컬은 비토 부랄타의 기타와 어우러져야 위력을 발휘하는데 그냥은 좀 처참한 수준이다. Mar 26, 2023
magdalen9 100/100
비토 부랄타의 기타는 예술 그 자체다. 이 앨범은 전성기 최고조의 비토 부랄타의 기타를 들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황송해해야 하는 앨범이다.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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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0/100
처절한 로블랙에 테크니컬 데쓰가 약간 섞인듯한 빡센 사운드로 이들이 크리스천 블랙메탈이란게 음악으로만은 절대 믿어지지 않는다. Mar 26, 2023
magdalen9 95/100
unblack metal로 Christian black metal을 표방하는 Satan destroyer의 2021년 앨범이다. 원맨밴드이고 원초적인 로블랙에 현대적인 믹싱을 더했다. 그룹명이나 앨범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블랙메탈의 사타니즘과 안티기독교에 대항하여 기독교적 블랙메탈을 구사하는데 연주력도 대단하고 가사를 심도깊게 듣지 않으면 그냥 수준높은 블랙앨범이다. Mar 25, 2023
magdalen9 95/100
아이언 메이든의 현대식 복각 Mar 22, 2023
magdalen9 95/100
13년만에 발매한 Marchello의 2집 앨범이다. 역시나 마르첼로는 기타와 보컬을 둘 다 북치고 장구치고 있으며 키보드는 왜 있는가 이해가 안가지만 기타와 보컬실력이 워낙 뛰어난지라 평작 이상의 정통메탈을 들려준다. 마르첼로의 곡들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드라이브용 메탈에 가깝다. Ma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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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0/100
메탈리카2집의 삘이 진하게 난다. 큰 특징은 없고 인더메탈 넘버와 쓰래쉬 넘버가 구분되어 있다. 다만 큰 기대없이 들으면 좋은데 이 앨범 발매 시점이 얼터너티브의 득세이던 때를 감안하면 굉장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Mar 17,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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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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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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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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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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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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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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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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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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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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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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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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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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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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