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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magdalen9'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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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Nick) magdale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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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Holocaust preview  The Nightcomers (1981) 100/100    Nov 3, 2025
The Nightcomers 이 밴드는 우리나라에서 유명세가 덜하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올드스쿨 헤비메탈의 효시와 같은 밴드로 특히 이 데뷔앨범은 이 분야 명반으로 손꼽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1981년 발매라는 점을 잊지 말고 들어보면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어마어마한 리프의 홍수에 강력한 보컬 파워드러밍이 쏟아진다. 당시 헤비하다는 웬만한 하드락 그룹들 다 씹어먹을 수준이고 특히나 Heavy metal mania라는 곡은 수많은 밴드들이 커버하면서 대단히 유명한 넘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숨겨진 보물로 올드스쿨 하드락 초기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정말 추천할만한 명작이고 첫 ... See More
preview  Holocausto Em Chamas preview  לָשׁוֹן הַקֹּדֶשׁ (2018) 90/100    Sep 5, 2025
לָשׁוֹן הַקֹּדֶשׁ 블랙메탈의 역사에서 발원지인 노르웨이는 사악함, 스웨덴은 건조하고 차가움으로 대표되는데 각 국가별 특징이 반영되는 부분인지 블랙의 장르별 하위구분 이외에도 국가별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다. 그 중에 특히 귀신들린 애들이 음악하는 것 같은 극단적이고 아주 악독한 마귀같은 특징을 보이는게 브라질과 포르투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포르투갈어를 공유하는 두 나라가 가진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블랙메탈은 그냥 온 정신이 악마에게 잠식당한 이들이 음악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옥악마가 기타들고 드럼스틱들고 마이크에 절규하는 것 같은 수준이다. ... See More
preview  UFO preview  Misdemeanor (1985) 85/100    May 31, 2023
Misdemeanor 본작은 UFO의 12번째 앨범으로 이미 중견밴드가 된 UFO의 새로운 시도같은 역할을 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UFO의 간판은 보컬 필 모그와 더불어 역시나 기타리스트 마이클 쉥커라고 할 수 있는데 쉥커가 허구헌날 들락날락 하는것에

열받은 필 모그가 투어를 때려치고 미국 LA에 머물면서 자기도 쉥커처럼 새로운 밴드를 만들어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려고 시도했다.

당시 LA는 글램메탈의 성지로 특히나 속주위주의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심이 바로 기타리스트를 발굴해내기로 유명한 마이크 바니였는데 필 모그는 마이크 바니와 접촉하여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소개받기를 원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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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9th Entity preview  Wraiths of the Serpent's Throne (2018) 85/100    Apr 27, 2023
Wraiths of the Serpent's Throne 이 앨범에 리뷰도 없고 점수도 없고 인지도가 낮은 그룹이다 보니 아무 평도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9th entity는 데스메탈 그룹이라고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Technical death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black과 death라고 해서 war metal을 연상하실텐데 테크닉한 면보다는 그루브에 충실한 테크니컬 데쓰 밴드라고 볼 수 있네요

이 앨범은 드럼은 블래스트 비트로 쉴새없이 몰아치는데 비해서 기타와 보컬은 미드템포인 특이한 진행이 돋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드럼이 감상 포인트이고 보컬은 돼지 꽥꽥이와 클린의 중간쯤 되는 그로울링을 보여줍니다. 나름 준수하게 들을 수 있는 테크데스 앨범 ... See More
preview  Warrior preview  Fighting for the Earth (1985) 100/100    Apr 17, 2023
Fighting for the Earth 전형적인 쌍팔년대 헤비메탈의 명반 페리 맥카티의 보컬은 힘차고 날카로우며 조 플로이드의 기타는 육중한 리프를 깔아주며 곡을 웅장하고 장엄하게 이끈다. 유명한 간판인 1번곡은 ACCEPT의 곡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맥카티의 보컬능력이 UDO와 흡사하면서도 지나치게 신경질적이지 않아서 듣기 편하다. 기타 솔로도 대단히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부족함 없는 연주력에 멜로디 라인이 참 잘 뽑혔다.

지금 들으면 당시의 향수가 듬뿍 느껴지는 명반인데 리뷰도 없고 코멘트도 거의 없는게 아쉽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베이스가 각기춤을 추면서 베이스를 연주하는데 간지 작살이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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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Chateaux preview  Highly Strung (1985) 65/100    Nov 6, 2025
1집에 이어서 역시나 마샬의 극악게인에 글램메탈의 전형을 들려주는데, 프로덕션이 엄청 좋아져서 음질이 대폭 상승했다는 장점에 비해 오히려 곡은 좀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다. 1집에서는 첫곡부터 귀를 확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데 지극히 평범한 글램메탈 수준이다.
no image preview  Chateaux preview  Chained and Desperate (1983) 70/100    Nov 6, 2025
쌍팔년도 글램메탈의 전형인데 리프나 사운드 연주력은 나쁘지 않다. 처음 시작부터 몰아치는 연주와 곡 긴장감도 좋지만 마샬앰프 게인을 극악으로 올려 벙벙거리는 톤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 갈릴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한테는 호인데, 문제는 프로덕션이 완전 로블랙메탈 수준이라 음질 똥망이라 손이 잘 안간다
katmandu preview  katmandu preview  katmandu (1991) 90/100    Sep 29, 2025
보컬 기타 괜찮고 조금 하드한 AOR느낌이다. 숨겨진 보석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헤비하지는 않다. 참고로 만두 먹으면서 찾아낸 앨범이다 카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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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Asia preview  Aqua (1992) 100/100    Jul 15, 2025
who will stop the rain 몇번을 다시들어도 명곡이 맞다. 존 웨튼을 좋아하지만 존 페인의 보컬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아트락과 대중적인 하드록이 만난 좋은 앨범
Retarded Necro Demential Hole preview  Vetala preview  Retarded Necro Demential Hole (2018) 95/100    Jun 25, 2025
1,2집에 비해 프로덕션이 미세하게 좋아졌는데 역시나 일부러 마이킹을 개판으로 해서 더러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정신나가고 진짜 귀신들린 멤버들에 의해 만들어진 저주받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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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ic Morbid Metal preview  Vetala preview  Satanic Morbid Metal (2010) 100/100    Jun 25, 2025
블랙메탈의 가장 본질적인 사운드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주술적이고 사악하고 무섭다. 얘네만큼 정신나간 음악하는 애들은 단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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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of Eternity preview  Vetala preview  The Lord of Eternity (2014) 100/100    Jun 19, 2025
정신나간 사악 블랙메탈의 최고봉 쓰레기 음질이 더 음산하고 처절함을 강조한다. 가장 꼴통 블랙메탈을 듣고 싶으면 단연 얘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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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White Lion preview  Concert Anthology 1987-1991 (2005)  [Video] 100/100    Jun 17, 2025
화이트 라이언은 LA메탈의 전성기에 활동했지만 동시대의 Motley Crue나 Ratt, Poison 같은 정상급 밴드들의 위용에는 미치지 못했다 보컬 마이크 트램프의 답답한 음역대와 지나친 허스키가 호불호 쎄게 갈리는 것이 큰 이유인데 다만 기타리스트는 LA메탈 전부를 뒤져도 가장 첫손에 꼽을만한다 비토 부랄타는 최고의 LA메탈 기타리스트다
Little Fighter preview  White Lion preview  Little Fighter (1989)  [Single] 100/100    Jun 17, 2025
비토 부랄타의 멜로딕한 기타 연주가 불을 뿜는 인기곡 미들템포지만 지루하지 않고 흥겹다
Ouroboros preview  Dark Templar preview  Ouroboros (2006) 90/100    Jun 14, 2025
음산한 분위기에 달리지만은 않지만 속도감을 늦추지 않고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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