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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스토너 메탈의 완벽한 프로토 타입. 이런 음질을 목표로 녹음하고 믹싱하진 않았겠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슬럿지, 스토너 메탈의 시작이되었다. 음악과 연주 역시 스토너의 완벽한 표본이다.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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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모든 어둡고 헤비한 음악들의 창조주인 블랙사바스의 마지막 은퇴 라이브 앨범에 이렇게나 관심이 없다니. 모든 면에서 최고 점수를 받을만한 앨범이다. 오지의 보컬 컨디션 어쩌고 하지말자. 나이가 칠십이다. Long Live The King!!! May 29, 2022
FOAD 100/100
이게 메탈리카다. 이때의 메탈리카는 70년대의 레드제플린 부럽지 않았다. 비디오 테이프와 DVD로 있는 89년 시애틀 라이브는 4집의 곡들이 온전히 다 연주되고있고 가장 애청하는 라이브 비디오다. 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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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두말하면 입아프다. 첫곡부터 머리와 어깨가 들썩이고 11th Hour쯤 가면 모슁을 안 할 수가 없다. 듣는 내내 아드레날린 팍팍 솟는 모던 헤비니스의 절대 걸작. May 21, 2022
FOAD 90/100
이들의 음악 스타일에 변주를 주는것은 매우 힘들다. 누구보다 본인들이 제일 잘 알터. 어설프게 변화를 주기보다 본인들이 잘하는것을 뚝심있게 밀고 나갔다. X발 이정도면 개꿀이다. May 21, 2022
FOAD 100/100
대망의 죠지 따블류 뻑킹 부쉬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지난 두 앨범과 다르게 사운드적으로 매우 다채롭습니다. 스트레이트한 트랙과 댄셔너블한 트랙, 장엄한 트랙이 골고루 있어서 가장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감상. 삼부작 전체를 추천합니다. Apr 6, 2022
FOAD 90/100
죠지 따블류 뻑킹 부쉬 삼부작 중 두번째.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앞만보구 달립니다. 미니스트리 앨범 중 가장 빡쎈 앨범임이 확실. 부쉬와 미국에 대한 분노가 쇳물 녹이는 용암처럼 비릿한 쇠 냄새와 함께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에 실려있습니다. Apr 6, 2022
FOAD 90/100
미니스트리의 죠지 따블류 뻑킹 부쉬 삼부작의 시작. 스트레이트 노빠꾸 인더스트리얼 메탈을 들려주며 음악적으로 새로울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뻑킹 부쉬와 거기애 놀아나는 미국에 대한 분노가 청자에게 고스란이 전달되는 속이 뻥 뚫리는 작품이다. 리덕스와 오리지날 두가지 버젼이 있으며 오리지날을 추천한다. Apr 5, 2022
FOAD 95/100
심포닉 메탈의 유치 찬란한(?) 멜로디와 전개방식을 매우 좋아하지 않아서 찾아 들을 생각이 1도 없던 그룹. 근데 이 밴드는 하쉬와 클린을 넘나드는 보컬, 곡의 진행방향과 연주가 때로는 심포닉하게 때로는 익스트림을 넘나드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단숨에 전 앨범을 모아듣게 만들었다. 특히 앨범 타이틀 곡은 정말 끝내준다. Jan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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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곡만 무난무난하고 나머지는 정말 기깔나다. 이렇게 전곡이 다 좋은 멜로딕락 앨범은 정말 오랜만이다. 앨범 전체에 흐르는 뜨거운 열기는 정말 그들의 밴드명에 하나도 아깝지 않다. 에릭의 보컬은 미쳤고 AOR과 황금 비율을 보여주는 곡의 수준은 가히 최정상급이다. 아드레날린 팍팍 솟는 21세기 최강의 멜로딕 락 앨범. Jan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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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남들과 다르고 싶은 방구석 리스너들의 별점 테러에 이 앨범의 음악성과 혁신, 가치는 절대 퇴색되지 않는다. 1986년 스래쉬계에서 이 앨범에 맞설 수 있었던 작품은 Slayer의 Reign in Blood 밖에 없었다.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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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여기 리뷰보고 구매했는데 이건 정말 매너리즘에 빠진 데스메탈계에 구세주같은 앨범입니다. 이걸 데쓰메탈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데스토너??? Aug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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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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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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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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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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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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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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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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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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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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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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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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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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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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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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