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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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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ntless
preview  Slayer preview  Repentless (2015)
level 9 하늘운명   85/100
South Of Heaven을 Slayer의 최고 명반으로 여기는 입장에서는, 그 명반의 향기가 가장 짙게 나오는 후기(혹은 말기) 최고작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단지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프로듀싱이나 편곡으로 조금만 더 기교를 부려주었으면 훨씬 재미있는 구성이 되지 않았을까..이다. 6, 7, 12번곡을 추천해본다.   Dec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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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Donington 1990
preview  Whitesnake preview  Live at Donington 1990 (2011)  [Live]
level 9 하늘운명   95/100
멤버들의 기량이 최전성기일 때 최고의 곡들을 현대 과학문명으로 완벽하게 리마스터링한 멋진 앨범!.. 단 하나의 미세한 흠이라면 존 사이크스가 없다는 점 뿐이다..   Nov 20, 2022
Back for the Attack
preview  Dokken preview  Back for the Attack (1987)
level 9 하늘운명   90/100
훌륭한 앨범이다. 2022년 현재 들어도 곡의 수준이나 연주력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당시에 전성기를 이루었던 비슷한 류의 본조비나 포이즌, 머틀리 크루 등과 비교해서 편곡이나 구성이 너무 심심하다. 가득이나 조지 린치의 면도날 같은 기타에 비해서 모든 것이 밋밋하게 흐르고 있는데 화려한 편곡과 '기술'이 조금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큰 앨범이다.   Nov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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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craper
preview  David Lee Roth preview  Skyscraper (1988)
level 9 하늘운명   90/100
연주력이나 편곡력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는 장인들의 작품.. 단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스타일과의 차이점은 분명 이 앨범에 존재한다!   Oct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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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방식 (The Way)
level 9 하늘운명   85/100
블랙홀의 앨범 중에 가장 뒷쪽의 리스트에 있다가 최근에서야 빠져들게 된 앨범. 곡들의 인트로 부분이 이상하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간 잘 듣지를 않았었는데, 곡들의 감정선들이 거의 전부 기타솔로와 그 이후의 변주에 몰려있어서 진가를 뒤늦게 알게 되었다. 뜬금 없는 2개의 커버곡과 이미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리프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기로 하겠다.   Jan 31, 2022
Joint
preview  Avalanche / Cratia preview  Joint (1989)  [Split]
level 9 하늘운명   90/100
발매 당시, 한국 유일의 Thrash Metal을 연주한다고 해서 어마어마한 기대를 가지고 구매해서 감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거의 Avalanche 위주로만 들으면서 단독 앨범이 발매되기를 고대했지만, 그 이후의 모습은 이태섭씨가 '하여가' M/V에 나온 것과 'K2' 사진 속에 나온 것만이 유일한 것이었다. 아쉬움이 너무도 강했을 만큼 인상적인 음악이었다.   Jan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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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ice of the Cult
level 9 하늘운명   95/100
이름 그대로 가죽을 찢는 듯한 보컬, 브레이크 없이 금속성 사운드를 뿜어내는 기타, 휴식시간 없이 밟아주는 베이스 드럼.. 그들은 1988년을 활활 붙태워버렸다!..   Jul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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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preview  Van Halen preview  Van Halen (1978)
level 9 하늘운명   90/100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 빛나는 앨범.. DLR의 목소리는 힘있고 섹시하며 에디의 기타는 쉴새없이 질주한다.. 짧은 곡 길이는 그 박진감과 타이트함에 크게 한몫 해준다..   Oct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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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le Emperor
level 9 하늘운명   85/100
이 앨범을 듣고 첫 감정의 점수는 90점.. 전작들의 연이은 실망감에 대한 보상과 1~5번 상위 라인업의 완벽함 때문이었다.. 어느정도 반복청취를 하게 되면서 객관성을 가지고,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보여줬던 모습의 Manson을 돌아보고 상위타선을 전혀 못받쳐주는 하위타선을 고려하니 80점이라는 점수가 또 떠올랐다.. 그래서 이 앨범은 85점!이다..   Jul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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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From the East
preview  Dokken preview  Beast From the East (1988)  [Live]
level 9 하늘운명   85/100
밑의 분 말씀대로 Dokken은 이 앨범 하나면 충분하다!.. 조금은 심심하게 전개되던(훌륭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규앨범의 곡들이, 보다 박진감 있고 가슴 두근거리기 충분하게 편곡이 되었으며, George Lynch의 ESP 기타는 미친듯이 폭발하고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 리마스터링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Apr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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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al Animals
level 9 하늘운명   90/100
Manson의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접근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특히 "The Dope Show"에서 표출되는 기괴함과 유니크함의 조합은, 그의 음악에 대한 이해도에서 "글쎄?"라고 표현했던 이들까지 충분히 빠져들게 할만한 힘이 있었다.   Ap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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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Order
preview  Nuclear Assault preview  Out of Order (1991)
level 9 하늘운명   85/100
대중에게는 Nuclear Assault 작품 중 관심을 가장 덜 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귀에 붙는 앨범. 그 이유는, 펑크적 공격성을 대폭 줄어들이고 대신 멜로디 라인을 대중적으로 입힌 점이다. 아쉬운 점은,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의 공격성을 줄였으면 그에 걸맞는 깔끔하고 투툼한 톤을 입혀야하는데, 톤과 믹싱도 여전히 마이너하다.   Feb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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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World of Angels
level 9 하늘운명   85/100
전형적인 멜데쓰의 구성을 보여주고, 멜로디 라인 구성이 극적이고 녹음상태가 훌룡해서 귀에 잘 꽂히는 장점을 명백히 지니고 있다.. 초기의 Silent Eye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들어볼 가치가 있는 좋은 앨범!..   Ja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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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Beyond Driven
preview  Pantera preview  Far Beyond Driven (1994)
level 9 하늘운명   90/100
발매 당시에는 전반부의 곡들만 들었지만, 지금은 후반부의 곡들을 더 즐겨 듣는다.. Metal계의 암울했던 시절에 희망을 주었던 앨범..   Sep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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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Inoculum
preview  Tool preview  Fear Inoculum (2019)
level 9 하늘운명   70/100
글쎄?.. 그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우주인이 지구인들에게 한수 가르쳐주는 느낌이었지만, 반복되고 있는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지구에 정착한 느낌이다.. "Tool은 무조건 어렵고 난해하고 무언가 수준 높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는 강박감을 벗어야할때다..   Sep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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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Us Alive
preview  Extreme preview  Take Us Alive (2010)  [Live]
level 9 하늘운명   90/100
Nuno가 기타와 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 물론 영상으로 그 '과정'을 즐겨야한다!.. 앨범으로 그 '결과'만을 들으면, 혹시라도 "글쎄? 그정도까지는?"라는 의문부호가 추가될수도 있다!..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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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 Remember
level 9 하늘운명   95/100
발매 당시에 TAPE로 듣고는 '음악 좋네'라는 정도의 감정은 느꼈었는데, 얼마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음원으로 다시 듣고 진정한 충격을 받고 있다.. 감정의 밑바닥까지 긁어올리는 듯한 작곡력과 연주력, 편곡에 그저 할말을 잃을 수 밖에는.. 농담삼아 흔히들 던지는 "이거 약빨고 만든 것 아냐?" 의 진정한 결정판!!..   Jun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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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등점
preview  H2O preview  비등점 (2004)
level 9 하늘운명   80/100
나쁘지 않다.. 그리고 애매하다.. 무언가 확실한 포지션을 못잡은 듯한 그런 음악이다..   May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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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 Inc.
preview  Metallica preview  Garage Inc. (1998)
level 9 하늘운명   90/100
5집 이후의 발매된 모든 앨범 중에서 가장 좋다!.. 물론 이 앨범 자체의 퀄리티가 높기는 하지만, 리메이크곡으로 채워진 앨범이 "가장 좋다!"라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포함해서 점수를 부여했다..   Ap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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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
level 9 하늘운명   85/100
당시에 공존해야만 했던 G'n'R, Motley Crue, Poison 등의 앨범이 너무도 위대해서 상대적으로 어설퍼보였던 데뷔작.. 하지만 지금 들어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음악이었고, 2집과 3집의 위대함의 초석이 되어주었다.. 의외로(?) 기타 리프가 최고의 매력 포인트이다!   Ap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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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s We Have Seen the Storm, We Have Embraced the Eye
level 9 하늘운명   95/100
처음에 대충 듣고는, '또 곡 길이나 대충 늘리고 자신들의 연주력 자랑이나 하려는 그저그런 앨범이 추가되었군..'이라고 했던 생각을 사과한다!.. 그저그런 수준을 넘어선 어렌지 능력이 음악에 재미와 흡입력을 부여했다.. 구석에서 외면 받고 있다가 갑자기 자켓이 눈에 띄어서 다시 들어보게 만든 '행운'에게도 감사의 뜻도 전한다..   Ap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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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ash Zone
preview  D.R.I. preview  Thrash Zone (1989)
level 9 하늘운명   90/100
언더그라운드 이미지가 너무 강한 밴드라서, 당시에 크게 기대 안하고 구해서 들었다가 놀랐던 기억!.. 작곡도 좋았고 편곡도 좋았고 지나치게 달려만 대지 않아 안정적이라 더 좋았다.. 만약 좀더 좋은 프로듀싱을 거쳤다면 희대의 명반이 되었을수도..   Ma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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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review  Sinawe preview  Four (1990)
level 9 하늘운명   95/100
시나위 1, 2집과 나란히 대한민국 Metal 음악계에서 찬란히 빛나는 앨범이다. 당시 발매와 동시에 LP를 구매하서 듣고는 '겨울비'를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흥얼거렸던 감성어린 기억도 생각나고, Farewell To Love의 드라이브감에 심장이 두근했던 기억도 생생하다. 2019년 현재 들어도 시대에 뒤떨어짐이 느껴지지 않는............. 그러니 제발 REMASTER 좀!!!!!!!..   Feb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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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st for the Wicked
level 9 하늘운명   95/100
Zakk의 연주가 뒤떨어진다고?.. 그건 과거에만 연연하는 사람들의 편견에 불과하다..약관의 나이에 Ozzy의 기타리스트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서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에들에 대한 증명의 앨범이다.. 이 정도 호쾌한 연주를 펼치면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완전히 구사하는 점은 Ozzy의 철학하고도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Zakk 때문에 그들은 비로소 완전해졌다!!!..   Jan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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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Intervention
preview  Slayer preview  Divine Intervention (1994)
level 9 하늘운명   80/100
계속 드는 생각은 표현하기 힘든 '애매함'이다.. Slayer의 강점은, 살벌한 연주 속에서도 적절한 완급조절로 느껴지는 사악함과 공포스러움의 카타르시스인데.. 모든 것이 너무 깔끔하게 맞아떨어져서 그러한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롬바르도의 변박이 사라진 효과인가?.. 또한, 안좋은 앨범이라고 딱 표현하기도 힘든 그런 애매함까지 공존한다..   Dec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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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fferent Kind of Truth
level 9 하늘운명   75/100
VH의 팬이고 특히 DLR의 광팬이라서 그의 복귀를 누구보다도 기대했지만.. 이 결과물에는 그리 높은 평가를 줄수가 없다.. 무언가 아쉽다..   Dec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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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etal
preview  Venom preview  Black Metal (1982)
level 9 하늘운명   90/100
무려 82년도에 이런 사악함을 음악과 가사로 표현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당시 시대를 고려해도 중간도 못미치는 녹음상태가 이 앨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Dec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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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preview  Metal Church preview  The Dark (1986)
level 9 하늘운명   90/100
1집이 묵직하게 승부하는 포심 직구라면, 2집은 파워 슬라이더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두 구종 다 막강했다는 것이다!..   Dec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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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 the Bones
preview  Rush preview  Roll the Bones (1991)
level 9 하늘운명   95/100
Rush, 그리고 그 꾸준함.. 그것과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이 앨범이 무조건 최고다!.. 도대체 어디서 잠깐이라도 감동의 고삐가 느슨해지는건가?..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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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le With Care
level 9 하늘운명   90/100
지금 다시 들어보니 분명 재평가 되어야할 앨범이 분명했다!!.. 리프 메이킹과 적절하게 내지르는 보컬의 조합이 착착 귀에 늘러 붙는다.. 노이지한 기타톤을 두툼하고 클린하게 수정한다면 과연 이 앨범은 어찌 될까에 대한 궁금증까지 +5점..   Sep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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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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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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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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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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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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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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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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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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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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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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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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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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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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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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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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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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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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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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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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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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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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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