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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틈 없는 멜로딕데쓰메탈의 명반이다. 전체적으로 COB와 인플레임스 스타일이지만 그저 아류라고 치부할 순 없는 매우 듣기 좋은 앨범이다. Mar 19, 2024
가요풍의 락/메탈 앨범으로 유명 보컬리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이현석의 보컬도 나쁘진 않지만 보컬곡들은 모두 전문 보컬들이 불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come back to me' 와 '작은 사랑의 멜로디' 가 베스트 트랙이다. Jan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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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제 유럽분위기의 포크음악으로 이런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는 나로써는 매우 좋게 들은 앨범이다. 포크음악이지만 풍성한 악기사용으로 빈공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꽉찬 사운드와 뛰어난 멜로디로 화려한 느낌까지 들게 만든다. 앨범 전체적으로 넘길만한 곡이 없는 매우 좋은 앨범이다. Jan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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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메이킹의 장인들답게 아름다운 멜로디의 홍수를 들려주는 명반이다. 모든 곡이 다 좋지만 애니헤슬럼이 참여한 in the end 는 큰 여운을 남기는 명곡이다. Jan 24, 2024
3번째 앨범으로 넘어가기 전의 징검다리 같은 역할의 앨범으로 전형적인 핀란드 멜로딕데쓰 메탈 스타일에 하쉬보컬과 클린보컬의 비중이 반반정도 되는 특이한 스타일의 앨범이다. 그렇다고 메탈코어 스타일의 그런 느낌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매우 맘에 든다. 역시나 핀란드 밴드답게 뛰어난 연주력은 물론 듣기 좋은 멜로디의 향연이다. Jan 24, 2024
멜로딕파워메탈과 네오클래시컬메탈의 완벽한 결합이다. 딱히 빠지는곡 없이 앨범 전체가 듣기 좋은 명반으로 특히나 the iron mask 의 클라이막스 부분은 소름돋게 만든다. Jan 23, 2024
마스터플랜의 여성보컬 버전같은 앨범이다. 마스터플랜이나 헬로윈의 다크라이드와 비슷한 스타일의 앨범으로 어두운 분위기안에서도 귀에 잘들어오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Jan 23, 2024
테마파크의 ost로 써도 될만큼 동화같은 앨범이다. 3집의 연장선상의 음악스타일을 들려주며 3집과 함께 발렌타인의 양대명반으로 꼽고 싶다. 신디를 이용한 오케스트레이션의 활용이나 오페라틱한 분위기를 만드는것을 보면 이런류의 음악에는 도가 튼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Ma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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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밤을 너무나 잘 떠올리게 만드는 멋진 앨범이다. 멜로디는 물론 국내밴드이다 보니 가사 또한 귀에 잘들어와 매우 즐겁게 들은 앨범이다. 녹음상태도 지금 들어도 흠잡을 곳 없이 훌륭하다. May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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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컬 이노우에와 함께 노리후미 with 콘체르토문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본작은 인스트루멘틀곡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노리후미의 솔로작 같은 느낌도 든다. 귀에 잘들어오지만 쉽게 질리지 않는 노리후미표 네오클래시컬 기타 연주가 매우 듣기 좋으며 이노우에는 전 보컬에 비해 굵직한 파워풀한 보컬을 들려준다. 쟈켓은 이들의 앨범중 최고다. May 8, 2022
바로크메탈과 하드록, 록발라드까지 여러 음악이 담겨져 있는 앨범이다. 기본적으로 도니킴은 리치블랙모어나 잉베이맘스틴류의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은듯 하다. 국내에선 정말 찾기힘든 스타일의 음악으로 보석과 같이 소중한 작품이다. 여러 게스트 보컬들이 참여하였고 모두 한국어 가사이기 때문에 듣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Nov 29, 2021
엑스저팬과 말리스미제르를 합쳐놓는다면 이런 음악이지 싶다. 외모만보면 비주얼계로 구분지을 수 있을듯 하나 연주력이 대단하다. 일본식의 네오클래시컬메탈로 위에 언급한 밴드는 물론 갈레리우스 등을 좋아한다면 매우 만족할만하다. Nov 29, 2021
리차드앤더슨의 스페이스오디세이 1집과 함께 네오클래시컬메탈의 최고명반중 하나이며 이들의 최고작이라 생각한다. 중세적인 분위기와 귀에 매우 잘들어오는 클래시컬한 멜로디가 정말 좋다. 화려한 게스트들이 참여한것도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Nov 29, 2021
가장 이상적인 멜로딕파워메탈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멜로디가 정말 귀에 쏙쏙 잘들어온다. 올라프헤이어의 보컬은 멜로딕파워메탈에 정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다. 루카투릴리의 1,2집을 좋아한다면 만족할 앨범이다. Nov 18, 2021
밴드의 주축인 크리스티안 리벨의 친정밴드인 나니아에 심포닉함과 익스트림메탈적인 요소를 더하면 디바인파이어일듯 싶다. 데뷔작이지만 멤버들이 이쪽 바닥의 유명인들인 만큼 원숙한 느낌이며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심포닉함과 우주적인 분위기의 멜로디가 매우 좋다. Nov 18, 2021
다니엘헤이먼의 참여로 주목 받았지만 음악적으로도 대단한 수작이다. 로호와는 다른 분위기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멜로디지만 어느 한곡 쳐지는 곡 없이 매우 캐치하여 듣기 좋다. 각 잡고 듣지 않아도 좋은 앨범인 것 같은데 평점을 보면 사람의 취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다니엘의 팬이라면 로호의 앨범들과 함께 꼭 들어보길 권하고 싶다. Nov 18, 2021
랩소디의 1,2집과 함께 루카투릴리의 1,2집은 멜로딕파워메탈의 마스터피스라 생각한다. 쟈켓과 같은 우주적 컨셉의 앨범으로 영화보다는 한편의 우주만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다. 한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를 들려주는데 이상하게도 질리지 않아 자주 찾아듣는 앨범이다. 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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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2집에 비견될만한 카멜롯의 최고명반이라고 생각한다. 독보적인 로이칸의 음색으로 부르는 the fourth legacy 를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은 대단했었다. 전체적으로 쳐지는 곡이 없어 앨범단위로 듣기 좋은 작품이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중동풍의 멜로디와 분위기도 매우 특색있으며 좋다. 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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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진 않지만 신세대파워메탈이란 것이 이런것이구나 라는 느낌이 든 앨범이다. 의도적인 촌스러운 디스코풍의 리듬과 멜로디는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 문화를 닮은 것 같다. 개성이 뚜렷한 신나는 멜로딕파워메탈 앨범이다. 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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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으로 꾸려져 내놓은 라이징포스의 중후기 명반이다. 멜로디만큼은 잉베이 작품들중 최고라 생각되며 초창기 바로크메탈보다는 네오클래시컬메탈의 느낌이 강하다. 초기명곡 rising force 에 대응하는 hangar 18, area 51가 개인적으로 대단히 좋아하는 곡이다. 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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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같은 느낌의 귀에 매우 잘들어오는 희망찬 멜로디와 테크니컬한 연주가 특징인 a.c.t.의 데뷔작이다. 데뷔작이라고는 도무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든 앨범으로 흡사 발렌타인과 드림씨어터가 만난듯한 음악을 들려준다. Jul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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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멜로딕데쓰 밴드로 곡마다 기가막힌 기타 솔로 멜로디를 들려준다. 강력하고 육중한 맛은 덜하지만 칠드런 오브 보돔 초기작의 날렵함과 일본풍의 멜로디를 좋아한다면 매우 만족할 것이다, Jul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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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babymetal 의 밴드로 유명해진 오무라 타카요시의 ep 앨범이다. 이쪽 계열에서 대단히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여럿 참여하였고 ep앨범이지만 수록곡 모두가 좋기 때문에 정규앨범 못지 않은 알찬 느낌이다. 오무라의 대표곡인 high works 가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Jul 8, 2021
3집을 스타일을 계승했지만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며 심포닉의 비중이 매우 커진 후기작들에 비해 (심포닉)+(블랙메탈)의 배합을 최적으로 믹스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화려하고 매우 멜로딕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여러번 들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쟈켓은 이들의 앨범중 가장 멋진 것 같다. Feb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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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과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잘 섞어놓은 듯한 앨범으로 멜로딕파워메탈 계열의 명반중의 명반이다. 멜로디의 캐치함은 어지간한 밴드는 흉내도 못 낼 정도이며 몇몇곡의 제목과 멜로디는 이쪽 계열 전설의 명곡들을 오마주 한 것 같은 느낌이다. 랩소디의 앨범들과 함께 멜로딕파워메탈의 입문용으로 매우 추천하고 싶다. Feb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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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윈드의 초기작을 떠오르게 만드는 앨범으로 바뀐 보컬인 헤닝과는 최고의 궁합인 듯 싶다. 그의 보컬은 파워풀하고 거친느낌과 함께 멜로디의 표현도 매우 좋다. 아폴로의 보컬도 좋았지만 아폴로는 파이어윈드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네오클래시컬메탈에 더 어울리는 것 같다. 파이어윈드의 대표작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만한 멋진앨범이다. Feb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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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의 최고작으로 군더더기 없는 네오클래시컬의 교과서적인 음악을 들려주며 이들의 앨범중 멜로디가 가장 강조되어 있어 듣기 좋다. 박진감 넘치는 트랙과 미들템포의 헤비한 트랙, 발라드와 연주곡등 고루 포진되어 있어 지루할 새 없이 감상할 수 있다. Feb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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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앨범은 정말이지 오랜만이다. 8,90년대 슈라프넬소속의 바로크기타 연주자들의 앨범 그 자체인데 특징이 있다면 그 앨범들중에서도 불꽃튀는 속주스타일의 킬링 트랙만을 모아놓은 것 같은 앨범이다. 거기에 깔끔한 레코딩까지. 정통 바로크메탈의 대를 이을 장인으로써 이런 스타일로 꾸준히 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Feb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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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독특한 분위기의 하드락 앨범이다. 마술사인 기타리스트가 주축이 된 밴드로 앨범 전체에서 흑막이 쳐져 있는 공연장에서 향을 피워놓고 음침한 마술쇼가 펼쳐지는 느낌이다. B급호러가 컨셉인 것 같으며 주술적이면서 매우 동양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들만의 독특함 때문인지 쉬이 질리지 않고 가끔 찾아 듣게 되는 앨범이다. Dec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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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메탈사의 길이남을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멜로딕데쓰메탈과 같은 박진감을 가진 멜로딕파워메탈이라고 설명하면 맞을 것 같다. 일본스러우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멜로디를 들려주는 She-Ja의 기타는 웬만한 멜로딕데쓰메탈의 기타 솔로는 저리가라 할 정도이다. 정말 놓쳐서는 안될 멋진 앨범이다. Dec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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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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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의 2024년 앨범. 초기 블랙/스피드 스타일, 후기 블랙앤롤 이 잘어우러짐, 게다가 러닝타임 25분의 축복. 여전히 쿨한 밴드 굿~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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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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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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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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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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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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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를 선택한 이유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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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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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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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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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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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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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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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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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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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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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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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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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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