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발렌타인의 최고명작으로 꼽는 앨범이다. 전곡에서 동화적인 환상적인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 앨범으로 뮤지컬틱한 느낌의 락/메탈 음악을 좋아한다면 최상위에 올려놓을만한 앨범이다. 로비 발렌타인은 퀸을 추종하는 음악을 하고 있지만 멜로디메이킹에 있어서는 퀸을 훨씬 상회하는 능력을 지닌 듯 하다.   Mar 18, 2019

헬로윈의 키퍼시리즈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인피니트를 섞어놓은듯한 스타일의 앨범이다. 프로그래시브메탈 풍의 꼬는 멜로디가 아닌 귀에 쏙꼭 들어오는 희망차고 청량감있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캐치한 멜로디지만 유치하지않고 세련됨을 유지하고 있어 자주꺼내들을수 있는 좋은 앨범이다.   Mar 12, 2019

명보컬리스트 고란에드만을 초빙하여 만든 셀프커버 베스트앨범이다. 오리지널곡을 재녹음한 앨범이기 때문에 새로운곡을 듣는듯한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곡이 빠져있지만 내용물이 워낙 좋기에 아쉬움이 덜하다. 국내에도 라이센스 된바 있지만 염가로 팔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Mar 11, 2019

네오클래시컬메탈의 완성형이라 하고싶은 앨범이다. 잉베이와 토니마틴시절의 새버스가 만난 듯한 음악을 현대적인 네오클래시컬메탈로 해석한 느낌이다. 우주적인 컨셉으로 앨범수록곡 모두가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주제에 걸맞는 앨범아트웍도 매우 멋지다.   Mar 11, 2019

네오클래시컬메탈의 명반중에 명반이다. 마제스틱부터 타임레퀴엠까지의 변천사는 마치 심포니엑스의 초기-중기 변화과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마제스틱 시절보다 프로그래시브메탈에 가까운 음악이며 연주력은 말할 것도 없고, 멜로디가 정말 뛰어나다. 네오클래시컬메탈뿐만 아니라 멜로딕파워, 프로그래시브메탈 팬까지도 큰 감동을 받을 앨범이다.   Mar 9, 2019

헬로윈풍의 경쾌한 느낌보다는 스트라토바리우스식의 애수어린 멜로디가 특징이다. 귀에 잘들어오는 멜로디이지만 가볍고 유치하지 않으며 이 정도의 멜로디를 만드는 밴드는 흔치 않다.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정서가 강해 한국, 일본에서 인기 있을 법하다.   Mar 9, 2019

인플레임스의 초기작품들은 명반이 아닌 앨범이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본작은 그중에서도 으뜸이라 생각한다. 멜로딕데쓰메탈과 메탈코어의 경계가 모호해진 요즘의 모던한 멜로딕데쓰메탈앨범들 보다는 본작과 같은 앨범이 훨씬 좋다. 최고의 멜로딕데쓰메탈곡인 the hive 와 같은 곡은 두번다시는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Mar 9, 2019

심포니엑스의 최고명반으로 개인적인 취향에 매우 부합하는 앨범중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중세적인 분위기의 앨범이다. 이 바닥을 통틀어 최고라 할 수 있는 러셀앨런의 보컬과 곡마다 등장하는 기타와 키보드의 배틀이 귀를 즐겁게 한다.   Mar 9, 2019

네오클래시컬,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장인들이 모여 만든 앨범이다. 클래시컬멜로디의 홍수와 환상적인 연주, 깔끔한 여성 코러스가 버무려져 특A급 네오클래시컬메탈을 들려준다. 단 한장의 앨범만을 내고 소식이 없어 아쉽다.   Mar 7, 2019

뱀파이어 컨셉이라는 이유로 크래들오브필스의 음악과 비교되지만 느낌은 많이 다르다. 이 앨범은 매우 멜로딕하고 완급조절이 뛰어나기 때문에 박진감을 즐기는 멜로딕데쓰메탈팬들도 좋아할만 하다. 크래들오브필스나 딤무보거와 같은 웅장함보다는 아기자기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멜로딕블랙메탈의 수작이다.   Mar 7, 2019

마치 우주에서 가면무도회를 하는 장면이 떠오르는 음악이다. 악츄러스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한다면 이런 음악일 것이다. 명반대접을 받는 전작에 비해 팬들로 하여금 혹평을 받는 앨범이지만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중 하나이다. 란데의 보컬도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Mar 7, 2019

이 앨범으로 톨키가 작곡에 대한 감을 찾은 듯 하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전성기 시절의 음악을 그대로 들려주며 멋진 보컬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수록곡들을 나누어 불렀다. 이로 인해 듣는 재미는 배가 되었다.   Mar 6, 2019

아반타시아의 중후기작들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굳이 메탈오페라 형식의 다른 앨범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음악적으로 매우 좋은 앨범이다. 스트라토바리우스와 톨키 솔로앨범이 적절히 합쳐진듯한 음악으로 멜로디가 정말 좋다.   Mar 6, 2019

멜로딕파워메탈계의 드림팀이 스트라토바리우스 전성기 스타일의 곡을 연주하고 부른 매우 좋은 앨범이다. 톨키만이 들려줄수 있는 멋진곡들이 많다.   Mar 6, 2019

데뷔앨범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앨범으로 잉베이의 초중기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멜로디가 매우 훌륭하며 딱히 쳐지는 곡 없이 앨범 전체적으로 듣기 좋습니다. 네오클래시컬메탈 팬이라면 2집과 함께 꼭 들어야 하는 앨범입니다.   Feb 26, 2019

네오클래시컬메탈의 명반이며 심포니엑스 초기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들어봐야할 앨범입니다. 거친느낌이 있던 1집보다 더욱 발전했으며 모든면에서 흠잡을 부분을 찾기 어려운 좋은 앨범입니다.   Feb 26, 2019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2 days ago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예전에 뮤비 보기전까지 진짜 여성 보컬인지 몰랐다, 릴바 시절보다 더 화끈해진 보컬에 물오른듯 쫙쫙 뽑아내는 간지나는 리프에 아치 에너미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7, 2024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