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Epitaph K. 90/100
하나의 흘러가는 영화를 보여주는 통일성보다는 각각의 진미를 담은 코스요리같은 느낌이었다. 젠같은 느낌이 덜해도, 이들이 표현하기에 젠트 이외의 요소가 필요했다면 젠트의 느낌들 덜어내는 것이 옳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이번 EP는, 굉장히 인상적인 한 획이 되었다. Feb 23, 2014
Epitaph K. 80/100
구매하고 몇 번을 돌렸는데... 확실히 좋은 것 같긴 한데 집중을 못 하겠다. 그러니까, 여타 심포니 요호를 용한 멜데스니 블랙이니 하는 밴드들이랑 어디가 크게 다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Oct 30, 2013
Epitaph K. 80/100
전작의 EP에 비해서 어딘가 다소 어중간한 느낌이 강하다. 1,2집, 그리고 EP까지 통틀어서 이렇게 각 앨범마다 스타일이 다른 밴드는 참 오랜만에 보는듯... fx파트를 강화시킨건 좋지만 fx와 밴드 사운드가 제일 조화가 잘 됐던 EP가 딱 좋았다. Oct 27, 2013
Epitaph K. 85/100
...80년대의 리스펙트가 돋보인다고 해서 이들을 이미 알고 있던 난 청취 이전엔 상상이 안됬는데, 듣고보니 괜찮았다. 사비 부분의 보컬 멜로디 훅이 꽤 괜찮다. Oct 3, 2013
1 like
Epitaph K. 85/100
타이틀에서의 번뜩이는 멜로디가 좋았다. 시선을 확 가로채고 두드려패는 깡패같은 작품. Sep 26, 2013
1 like
Epitaph K. 90/100
정말 최고다. 제대로 조져주는 1,2번 트랙과 원곡 못지 않은 포스의 커버곡이 인상적. Aug 6, 2013
Epitaph K. 65/100
잠깨려고 틀었다가 자버렸다. 하복에게 기대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일단 더 들어보고 재평가를 해야할 것 같다. Aug 6, 2013
Epitaph K. 95/100
드라마틱한 메탈코어의 대표적인 예시, 전체적으로 수작이나 2번트랙은 감동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강렬해서, 크게 추천해주고 싶다. Jul 16, 2013
1 like
Epitaph K. 85/100
앨범커버를 보여주지 않고 일반 멜데스 팬에게 들려줘도 충분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 May 4, 2013
Epitaph K. 75/100
네메시스 한곡만 보기엔 곡들이 뭔가 애매하다... 트랙이 뒤로 갈 수록 아쉬워지는 느낌? Mar 31, 2013
Epitaph K. 95/100
정말 미친놈들이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는 밴드... 1집에 비해 2집의 퀄리티가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어떤 점에서는 더욱 괴물이 되어버린 밴드다. 이정도면 3집은 나오자마자 지른다 Mar 31, 2013
Epitaph K. 85/100
개인적으로 2번트랙만 아니었으면... 너무 이모팝펑크 느낌이 나는 거 같다. 물론 이들의 역량이 있기에 웰메이드 이모팝펑크 송 넘버지만 그래도 이들의 다른 넘버들과 너무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Mar 27, 2013
Epitaph K. 90/100
단순히 저급하기만 한 게이밴드인줄 알고 외면했지만... 막상 들어보니 엄청나다... 트랜스와 메탈코어, 일본 특유의 멜로디 메이킹과 클럽 뮤직에 대한 반감이 없다면 분명히 마음에 들 것이다. Mar 27, 2013
Epitaph K. 95/100
이 앨범이 BSC나 트랜스코어라는 장르의 편견때문에 평가절하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수작이다. BSC을 기대하고 들을거라면 그들의 음반을 들어라. Mar 17, 2013
Epitaph K. 90/100
정말 좋은 앨범이지만 이 점수는 좀 아닌거 같다. 더 낮은 점수로 평점을 좀 내려볼까 했지만 개인적인 감상에 가까운 점수를 매기기로 한다. Jul 25, 2012
Epitaph K. 94/100
지금까지 들어본 2012년 발매작 블랙메탈 계열 음반 중 최고. 알세스트? 개인적으론 2012년반은 헤일 스피릿 노이어 쪽이다!
오페스의 2011반과 같이 6,70년대에 대한 리스펙트가 돋보인다! Apr 21, 2012
Epitaph K. 80/100
인페르날 카오스 '출신'의 보컬과 베이스의 밴드일 뿐이지 인페르날 카오스의 '후신'이 아니다. 너무 멜로디에 치중되어 있어 취향은 아닌 편 Mar 18, 2012
Epitaph K. 94/100
바삭바삭하게 갓 구워진 기타를 건져 올리는 듯한 표지가 어쩐지 정감간다... 내용물은 개**... 존* 잘치네... 소리가 자동으로 흘러나오는 실력과 지금과는 다른 쿨한 작곡이 돋보인다. Mar 2, 2012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