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work Comments

A classic DM album. Tons of razor sharp riffages.

The greatest death metal album of all time

시체냄새 풀풀 풍기던 고어 그라인드에서 멜로딕데스로의 완연한 전환. 개인적으로는 Symphonies of Sickness 시절을 훨씬 더 좋아함.

As far as its impact on Metal, it is one of the earliest Melodic Death Metal albums. The fusion of thrash inflected traditional heavy metal riffs with death metal parts and melodies showed that what was once old could be cobbled into something new. Songs are of a high standard of quality that one would expect from an album deemed to be one of the best in its genre.

자꾸만 손이 가는 앨범. 쫀득쫀득한 인절미처럼 귀에 붙어서 떨어지지가 않는다.

멜로딕해졌어도 3집의 격정적인 리프가 남아 있어서 좋은데, 그루브를 위해 리듬에 치중한 리프가 조금 양산형이다

Great collection of some of the earliest Melodic Death Metal - all the more interesting as just a few years prior the band were playing Goregrind! Genre-defining album.

살쾡스럽고 찢을듯이 싸나운데 얌생스럽고 얍실하게 치밀하다.

Very nice HMMM

세련되고 고급 멜데메를 들려준다.

기념비적인 앨범인건 인정하지만 아무리 들어도 좋은지 모르겠다. 차라리 5집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Arch Enemy에서 느꼈던 마이클 아모트 역량의 프로토 타입이 여기에 있었군요. 입안에 오돌뼈를 잔뜩넣고 아그작아그작 씹는느낌의 걸걸한 자갈입자 리프들이 특징입니다. 멜로딕데스의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이라고 여겨진다는데, 그냥 음악만 놓고 봤을때는 초반 트랙만 좋고, 갈수록 평범해지고 계속되는 비슷한 진행에 감상시 조금 지루함과 피곤함이 있습니다.

멜데메의 명반이라 불리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Carcass - Heartwork is awesome!

초기 음반을 생각하면 보컬, 기타, 레코딩 모두 환골탈태, 상전벽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이룬 앨범이다.

Best album of 1993. They showed the way out of death metal in the early 90s. Superb stuff.

단골 노포같이 생각날때 꼭 다시 들러 재확인을 하게 되는 앨범 멜데스의 시초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연히 따지자면 At the Gates, In Flames, Dark Tranquillity를 위시한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들이 더 적절할 것이다. 4집은 3집의 발전형으로서 어쩌다보니 바다건너 영국에서 뜬금포로 멜데스 비스무리한 물건이 나와버린 것. 물론 출발점이 다르기에 엄연히 다르다

가장 좋아하는 멜데스 앨범들 중 하나가 이 밴드에서 나올진 상상도 못했음

시기를 따져보면 이건 꽤나 모던한 앨범인데 그래도 초기인건 달라지지 않는지 나중에 나오는 모던 멜데스보단 낫다. 여전히 데스메탈의 흔적이 있으며 강렬하고 분쇄하는 듯한 느낌은 전작이나 지금작이나 본질적으로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그루브메탈이나 락같은 요소들은 꽤나 많아져서 필러 트랙이 좀 있다.

최고의 멜로딕 데스메탈

앨범 내내 고른 퀄리티를 보여주는 띵작

멜로딕 데스메탈의 효시가 되는 앨범! 기타리스트 마이클 아모트는 아치 에너미를 통해 더욱 더 사운드를 공고히 했고 현재까지도 수없이 많은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들을 양산시켰다.

설명이 필요없는 명반

쌍팔년식 헤비메탈 붐이 아직은 대세일법한 93년도에 이렇게 미친듯이 모던하고 세련된 앨범이 나오다니...페인킬러 발매후 3년 뒤 이런 음악이 탄생한게 신기할따름

기타 솔로들이 주옥같다.. 녹음도 최상급으로 파워풀한 감상으로 제격이다!!

타이틀 곡이 정말 빼어나지만 다른 곡들도 결코 나쁘지않다.

Who dares to nitpick Steer and Amott's collaboration? Who dares to criticize H. R. Giger's art?

처절한 멜로디 강력한리프 응축된 분노를 폭팔시키는 엄청난 보컬. 시종일관 끝까지 달려주는 앨범. 멜데스의 클래식!

기타 베이스톤이 극 저음까지 추락한 듯 강조된 느낌이라 처음에는 좀 거북했음. 자꾸 들어보면 살인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