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thering Comments

명작

엄청난 폭발력 +뒷심부족

테스타먼트 최고의 앨범

90/100

What a great lineup, I wish the album would've matched the awesomeness. I'm not saying the album is bad though, because The Gathering has lots of great moments where you can headbang to the song without a single worry.

아무래도 이 시기의 헤비메탈은 판테라의 영향력이 상당해서 이 앨범 또한 그 영향력을 어느 정도 수용한 앨범이다. 그래서 그루브함이 강하고 데스메탈이 연상되는 사운드와 전개를 보이는 등 시퍼렇게 날 선 모습을 보여준다. 세기말 최고의 스래쉬앨범 중 하나.

1, 2번은 솔로 없는 메탈의 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10번쯤 들어도 정주행은 한 번도 못 하는 앨범.

직선적인게 마음에 든다. 다만 후반부가 약간 부실한 느낌이...

Testament하면 이 앨범먼저 떠오른다. Low보다 더 좋아한다. 왠지 롬바르도의 찰진 드럼의 맛이 없는 건 아쉽다.

연주와 보컬은 확실히 멤버값을 한다. 다만 곡이 멤버값을 하냐고 묻는다면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평작 혹은 아예 지루하거나 못 만든 건 아니고 단지 화려한 멤버에 비해 괜찮게 들어줄 만한 수준으로만 나왔다는 느낌에 가깝다.

후련하다는 단어가 딱 떠오르는 앨범. 단 아래 코멘트 분의 말씀처럼 계속 들으면 조금 질리는 면이 잇다. 하지만 매력적인 앨범!

들은지 오래되서 1,2번곡빼면 기억도 잘 안난다. 대가리 뽀갤 기세로 때려대는 롬바르도의 드러밍만 선명하네.

라인업만 봐도 두근거린다. 명성에 걸맞게 좋은 작품.

폭력적인 레코딩은 정말 마음에 든다. 근데 음악은 분명 땅기는 구석이 별로 없다. 보컬비중이 별 필요 없는 스래쉬인데, 보컬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인상....빡세게 몰아부치긴 해도 속도감이 매우 떨어지고, 심심한 리듬운용덕에 다채로운 구석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게 아주 아쉽

굉장히 헤비한점이 마음에 쏙 든다.

1999년 스래쉬메탈전선이 궤멸되다시피한 상태에서 나온 스래쉬명반

1번 2번 연타로 터진다. 아, 그렇다고 뒷부분이 후지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멤버 구성을 보라. 그럴 거 같은가?

세기말에 정말 멋진 명반을 만들어냈다. 전곡강추! 매번 들어도 그렇지만 척빌리는 진짜 명품보컬인듯..

무지막지하게 달린다. 데이브 롬바르도의 드러밍은 역시 끝내준다. 하지만 스래쉬와 익스트림계열 사이에 있는 음악. 들을때만큼은 속주감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지만 계속 생각나지는 않는다.

몇몇곡은 좋지만 전체적으론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

데이브 롬바르도가 없었다면 정말 지루했을 앨범

sodom의 code red와 더불어 99년 최고의 스래쉬메탈중 하나.

종말의 날에 울려퍼질 음악. 세기말 스래쉬란 말에 동감

세기말 명반... 강력하다!

내가 좋아했던 테스타먼트는 아니다. 그러나 정말 잘 만들었다

Return of True Masters of Thrash!!! Absolutely heavy and thrashy!!

난 사실 메탈에 입문한지 오래 되질 않아서 단지 드러머의 유명세를 따라 듣게 됐는데, 왠걸 그냥 작살이다!

99년작이지만 요즘 나오는 모던 쓰레쉬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전체적으로도 곡이 좋긴한데 역시 이들은 초기 스타일이 가장 멋지다

공격적이지도 폭력적이지도 못하다. 스래쉬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