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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냐호 100/100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진지하다. 슬픈 사건을 겪은 뒤여서 그런지 이시절 스래쉬 특유의 유쾌함은 사라지고 끝없는 비관만이 남았다. 그리고 메탈리카는 진지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비록 베이스는 안들리지만 나머지 멤버의 역량은 최고조에 달했다. 제임스의 리프는 물론이고 허구헌날 욕먹는 커크와 라스마저도 독창적이면서 멋진 솔로와 라인을 창조해냈다. Oc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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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100/100
IAKAS 95/100
일단 곡 자체를 탄탄하고 멋지게 잘 썼습니다. '이게 스래쉬메탈이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이 없는, 잘 빠진 순도 100% 스래쉬입니다. 공격성을 강조한다고 마냥 달리기만해도 재미없고, 그렇다고 템포가 쳐지면 힘이빠지는데 본작은 치우치지 않는 조절이 완벽합니다. 거친 리프를 뚫고 나오는 멜로딕한 기타솔로가 귀에 꽂힙니다. Sep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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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5/100
Rock'nRolf 100/100
SoftMetal 90/100
개인적으로 판테라 최고라고 생각하는 앨범.진짜로 자신들의 모든 걸 이용해 싸그리 다 때려부술 듯 전진하...는 건 1,7,8,10,11 번 트랙이다.나머지는 그루브를 살린 곡들이다. 물론 완급조절은 잘 해놓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13 Steps To Nowhere는 개인적으로 드럼 인트로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이 앨범의 정점은 누구나 알듯이 Suicide Note Pt.1,2지만 말이다. Aug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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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100/100
겸사겸사 70/100
투머치피커 선생님의 기타 ADHD 차력쑈는 여전하다. 아니, 예전보다 조증이 더 심해진거같다. 기타를 쥐고 가만히를 못있는거같다. 한가지 슬픈 사실은 예전만한 감동의 부재. 냉정하게 팬심을 배제하고 말하면 잉베이는 Perpetual Flame앨범 이후로 사실상 제대로 된 앨범발표 없이 은퇴한 셈이고, 공연이나 짜투리 음원들이나 발표한다 생각하고 있다. Jun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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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5/100
Rock'nRolf 100/100
나의 평화 80/100
지난 앨범들 보다 좋아져서 후하게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 그 화려하던 연주는 다 어디가 버린건지....COF처럼 화려하게 부활하길 간절히 바라본다. Ma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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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한곡 한곡 모두 빠짐없이 들을만한가 하면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노장이 계속 사랑받을만한 음악을 들려주는 건 정말 놀랍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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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85/100
Eagles 80/100
개념 80/100
드림시어터의 이름 값을 하는 마지막 앨범. 지금의 드림시어터와 포트노이를 보면 가끔은 포트노이 말대로 이앨범을 기점으로 긴 휴식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는게 서로에게 좋은 길이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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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앤더스 90/100
Rhea II 85/100
원래 잘하던 음악으로 돌아왔고 의외로 망반 취급받는 4집과 13집에서 차용한 요소가 많다. 얼핏 들으면 기존의 것에 대한 답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Room 137과 S2N에서 충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Killing Track : S2N, Pale Blue Dot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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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세 90/100
동명의 타이틀 앨범 이후 간만에 구입한 DT의 앨범. 개인적으론 속도감 있는 드림시어터를 선호하기도 하고 사실 13년 앨범 이후의 이들의 음악을 안듣고 있었던 게 원인인지 무척 즐겁게 들었다. 긴 대곡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내 취향과도 맞아떨어짐. 사실 이들의 팬이라기엔 거리가 있었고 구매리스트에 넣어놓는 정도였지만 이번 앨범은 너무 좋았다. Feb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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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0/100
과거의 세련됨보다는 이제는 노련함으로 승부수를 띄우는듯하다. 본작에서는 게스트 보컬들의 피처링 말고는 특별히 게스트 연주 뮤지션들의 참여도 없고 사샤와 토비아스 둘이서 모든 작업을 마친 모양이다. 특히 Requiem for a Dream 에서의 미하엘 키스케의 보이스는 소름이 끼칠만큼 전율이 느껴진다. Feb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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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Grindman 100/100
도대체 몇번을 돌려 듣는지 모르겟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앨범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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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100/100
머스테인표 날카로움과 공격성이 겸비되어 청자의 심장을 강타하는 앨범. 은 의외로 많지만 이 앨범의 정말 참된 의미는 음 하나 하나를 분석하며 들을 때 비로소 들리는 아름다운 화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토록 공격적이면서 아름다움을 겸비하면서 짜임새마저 훌륭한 앨범이 또 있을까.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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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0/100
앨범 쟈킷이 누가 보더라도 딱 데스 메탈스럽다. 사운드 역시도 80년대후반에 태생한 약간 설익은듯한 초창기 과격 데스 메탈 사운드이다. 하지만 그시절 사운드만이 가질수있는 끈적한 미적인 신선함이 있다. Dec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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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0/100
과거의 영광스럽던 순간으로의 회귀와 대중성 두 가지를 다 잡으려다가 이도 저도 아닌게 되어버린 앨범이다. 하지만 그건 세간의 객관적인 평가고
개인적으로는 Disconnect, Dread and the Fugitive Mind같은 딱 들으면 메가데스구나 할 만한 좋은 트랙이 있기에, 또 지금까지 이어지는 메가데스에 대한 나의 충성심에 평작 이상의 점수는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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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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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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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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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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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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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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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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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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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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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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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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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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