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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Rating
앤더스 100/100
내일부터 95/100
오랫만의 신보치고는 전작의 연장선적인 느낌이다.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사운드메이킹을 보여주는데 노장밴드가 오히려 젊은 밴드들보다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는게 참 대단하다. 떨어진 보컬의 역량에 맞춰 작곡해내는것도 대단하고 빈틈없는 연주와 멜로디를 들려준다. 후기작을 정리하는 앨범같은 느낌. 전곡이 다 좋지만 킬링트랙은 좀 아쉬운부분 Sep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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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5/100
코로나 상황이 음악가들의 창작력을 많이 끌어올리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재즈 계열이 그렇다.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때문일까? DT의 신보도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원래 훌륭한 밴드지만 음악적 상상력의 한계를 조금 더 넓힌 그런 느낌이다. 잘 짜여진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두드러진다. 우울한 코로나 시대의 멋진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Jan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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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tz 50/100
구린 보컬은 물론이고 구린 곡에 구린 가사...거기에 음악 외적으로 모인 추종자들의 후빨까지 여러모로 음악보다는 남의 불행으로 돈을 버는 유튜버가 어울린다 Jan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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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이 앨범 안에 한 청년의 자살, 한 청년의 피살, 한 청년의 흉악범죄, 그리고 수많은 불탄 교회들이 담겨있다. 사악한 컨셉이 아니라 실제 사악한 현실 그 자체가 담겨진 앨범. 그래서 이 앨범의 아우라는 다른 앨범들이 따라 하기 힘들다. 밴드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뭔가 범상치 않은 앨범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ec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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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철이 95/100
앤더스 100/100
BlueZebra 85/100
랍할포드 100/100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앨범이자, 클래식에 기반을 둔 속주 스타일(Neoclassical)의 선구자 역할을 한 앨범에 최고점을 주지 않을 이유는 없다. '속주 기타리스트 = 잉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Black Star, Far Beyond the Sun 등 많은 트랙이 아직까지도 사랑받을 정도로 이 앨범의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May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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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100/100
이게 100점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100점. Ap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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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System 100/100
듣고 좋으면 진정성이고 나발이고 된거지 철학가마냥 다른장르 들먹이면서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것같다+Exhorder는 완전 스래시 메탈밴든데 뭘보고 배꼈다는걸까?심지어 90년도에 앨범은 판테라가 먼저 발매했다ㅋㅋ Ap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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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5/100
나의 평화 85/100
이 앨범부터 보컬에 코티펠토가 참여하며 다음 앨범부터의 명반 행렬에 발판을 마련한 앨범이다. 아직 음악적으로 덜 성숙한 느낌이지만 이 앨범부터 중기 스트라토의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앨범이다. Mar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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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BlueZebra 95/100
BlueZebra 95/100
Rock'nRolf 75/100
BlueZebra 95/100
앤더스 100/100
BlueZebra 90/100
앤더스 95/100
SamSinGi 95/100
Rock'nRolf 100/100
격투 게임을 즐겨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은근히 기술이 좋은 사기 캐릭터가 있다. 또 그 사기 캐릭터들은 게임 유저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캐릭터간의 균형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서서히 인기가 줄어든다. 바로 그 사기 캐릭터에 해당하는 앨범이 본작이라고나 할까? 데뷔작이 이렇게 사기 캐릭터처럼 너무 완벽해도 되는것인가? Jun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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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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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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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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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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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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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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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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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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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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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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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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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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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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