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Helloween Review

Helloween - Helloween
Band
Albumpreview 

Helloween

TypeEP
Released
GenresPower Metal, Speed Metal
LabelsNoise Records
Length26:30
Ranked#12 for 1985 , #950 all-time
Album rating :  86.5 / 100
Votes :  38  (5 reviews)
Reviewer :  level 19         Rating :  90 / 100
스래쉬 군단 노이즈 레이블이 창립 초기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밴드답게 데뷔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bpm 180 이상이라는 숫자답게 견고하지는 않지만 거침 없고 스피디하며 때로는 거칠지만 우수어린 멜로디를 곳곳에 뿌려놓는 노련함까지 갖춘 헬로윈은 데뷔시절부터 이미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잉고의 드러밍은 무척 거칠고 투박하지만 힘이 넘쳤고 스래쉬 메탈임에도 리프는 빈틈이 거의 없었지만 귀에 익숙할만한 멜로디를 수시로 뿜어댔으며 특히 두사람의 하모닉 보쓰 기타솔로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아이언 메이든의 그것과는 사뭇 달랐다.

카이 한젠의 다듬어지지 않은 보컬이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임을 티내는듯 했을뿐! 단점이 있다면 노이즈 레이블 창립 초기작답게 믹싱의 언밸런스뿐이었다. 이 당시 노이즈 레이블은 사운드 엔지니어링과 믹싱의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히 취약했다.
6 likes
Helloween - Helloween Cassette Photo by Rock'nRolf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Starlight5:1889.615Audio
2.Murderer4:2782.512
3.Warrior4:018212
4.Victim of Fate6:3991.416Audio
5.Cry for Freedom6:0483.613Audio

Line-up (members)

24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Blood on Bloodpreview70Oct 29, 20212
Black Hand Innpreview95May 31, 20214
Helloweenpreview
▶  Helloween Review (1985)  [EP]
90Apr 14, 20216
Skyfallpreview
Skyfall Review (2021)  [Single]
100Apr 3, 202112
Norsemenpreview85Dec 5, 20194
송골매 베스트preview
송골매 베스트 Review (2006)  [Compilation]
95Sep 3, 20193
Elapse with the Relapsepreview90Aug 13, 20193
Flesh & Bloodpreview85May 12, 20191
Garage Inc.preview90Apr 16, 20198
Heading for Tomorrowpreview90Dec 30, 20186
1997preview85Dec 23, 20182
The Soul's Sentencepreview90Dec 22, 20182
Insanity and Geniuspreview90Jun 22, 20185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preview90May 28, 20185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preview90May 9, 20189
Armor of Lightpreview95May 3, 20184
Ram It Downpreview95Jan 13, 20184
Down in the Darkpreview90Sep 7, 20171
Return to Port Royalpreview90Sep 1, 20171
Masterplanpreview95Jul 29, 20174
1 2
Helloween
level 7 Inverse   80/100
Jun 21, 2021       Likes :  15
Comment 란에 작성하는데, 글자수 제한 때문에 ‘이렇게 된거 길게 써보자’ 로 작성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결론만 말씀 드린다면 1. 졸작은 절대로 아니다 2. 초창기 (Keeper of the Seven Keys 1, 2)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겠다 3. 중후반기 (특히 The Dark Ride... Read More
Helloween
level 8 kuchibue74   100/100
Jun 18, 2021       Likes :  15
키퍼시절의 헬로윈은 개인적으론 인생밴드로, 키스케, 카이한센이 헬로윈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내 평생의 가장 큰 버킷리스트였다. 하지만 감히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거라곤 조금도 기대한 적이 없었다. (키스케의 예전 여러 인터뷰에서 보듯이 바이카스에 대한 적대심이 계... Read More
Straight out of Hell
level 13 쇽흐   75/100
Aug 20, 2013       Likes :  14
형님들께 부치는 편지. 형님들은 순수 게르만 독일인들이시니 한국어를 읽으실 수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쓰고 싶은 말이 생겨서 (답답한 마음에서) 편지를 한 통 써봅니다. 제가 형님들 노래를 처음들었던게 벌써 8년전이네요. The legacy 앨범이 출시되었을때니까 맞을겁니다 아마. 그... Read More
Helloween
level 5 SpeedKing   95/100
Mar 23, 2022       Likes :  13
21세기 들어서 언제는 안그랬겠냐만, 락/메탈 장르가 점점 사장되어가고 있는게 안타깝다. 전통 강자들은 너무 늙었고, 신규 뮤지션들은 멤버들끼리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되는 장르로 점점 빠지고 있다. 2010년대의 Helloween 또한 늙어버린 밴드 중 하나였을 뿐이다. 들을땐 나쁘지 않지만 나... Read More
Skyfall
Skyfall Review (2021)  [Single]
level 19 Rock'nRolf   100/100
Apr 3, 2021       Likes :  12
초호화 멤버에다 옌스 요한손, 마티아스 울머라는 초호화 게스트까지.. 거기에 찰리 바우어파인트, 데니스 워드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제작자들까지 참여했으니 좋은곡이 안나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하지 않겠나! 오랜시간 기다린 보람을 이제서야 누릴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행복할 ... Read More
Helloween
level 10 피규어no5   60/100
Aug 28, 2021       Likes :  9
멜로딕 파워메탈은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럽 메탈씬의 한 축을 담당하던 거대 씬이였다. 파워메탈 밴드들은 주로 판타지, SF, 신화 등을 주제를 다뤘는데, 장르 특유의 경쾌한 악곡과 장엄한 스케일에 썩 어울리는 컨셉들이였다. 전성기를 지난 2010년대에 들어서 파워메탈씬은 급속도로... Read More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level 19 Rock'nRolf   90/100
May 9, 2018       Likes :  9
1. Invitation :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인트로곡으로 미하엘 바이카트의 작품이다. 전작 Initiation이 마치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Invitation은 초대라는 의미답게 잔치가 시작되었으니 모두 모여서 즐기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듯 하다. 필자의 느낌에 전작인 Initiation 보다... Read More
Helloween
level 3 그런거듣니   100/100
Sep 29, 2022       Likes :  8
메탈 밴드에게 셀프 타이틀 앨범은 잘못 제작하면 비웃음거리가 되기에 부담감이 큰 앨범이다. 그러나 이 앨범은 셀프 타이틀을 가져가기에 전혀 하나의 부족함이 없다. 최고 전성기며 색다른 시도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80년대의 헬로윈과 그 후 여러 실패를 하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 Read More
The Dark Ride
level 12 ween74   90/100
Apr 7, 2021       Likes :  8
앨범을 처음 샀을때의 느낌은 부클릿이 넘 빵빵하고 맘에 들었던거였다. 근데 어딘지 모르게 생소한 느낌... 호박이 사라지고 어두운 분위기의 부클릿! 내용물도 Better than raw에서 어느정도 보였던 변화의 조짐이 완전히 정착했던 느낌 이었다! 결국 훗날 바로 이런 모습이 롤랜드 그라포우... Read More
United Alive
United Alive Review (2019)  [Live]
level 17 이준기   100/100
Nov 16, 2019       Likes :  8
키스케가 한동안 메탈을 벗어나나 싶더니 2010년 후반대에 혼자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더니 결국 헬로윈에 카이한센과 함께 재결성 투어를 돌게 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종종 유튜브에서 그의 라이브를 접하긴 했지만 사실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기에 반갑기는 했지만 라이브 음반의 ... Read More
Helloween
level 10 주난   85/100
Dec 3, 2021       Likes :  7
기존 멤버의 탈퇴 없이 카이 한센과 미하엘 키스케가 합류해서 7인조로 활동한다. 헬로윈 팬이나 할 법한 ‘즐거운 상상’이 Pumpkins United란 이름과 함께 실제로 일어나고, 신곡이 나오고 투어도 하고 마침내 새 앨범도 나왔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멜로딕 파워메탈 역사상 가장 많은... Read More
Helloween
level 21 Megametal   100/100
Jun 29, 2021       Likes :  7
Helloween patria už roky medzi moje obľúbené skupiny a mám rád ich všetky éry, čiže so všetkými spevákmi: Andi Deris - 12 albumov (ak počítam aktuálny, tak 13), 3 živáky, Michael Kiske - 4 albumy (ak počítam aktuálny, tak 5), 2 živáky, Kai Hansen - 3 albumy, pričom spieval len na jednom, (ak počítam aktuálny, tak 4), 1 živák a EP. Už len to spo... Read More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level 2 tnao77   95/100
Jan 28, 2021       Likes :  7
전작보다 더 좋아했던 앨범입니다 사실 헬로윈은 베스트앨범으로 먼저 접했습니다 것도 교회행님이 듣던 음반이었는데 그분 부모님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이런 악마의 음악을 듣다니! 하면서 귀싸대기 작렬.. 이후 눈물을 머금고 폐기처분 하는걸 제가 주워다가 잃어버린 어린양마... Read More
The Time of the Oath
level 9 hellcorpse   95/100
Jun 22, 2020       Likes :  7
1996년....저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잊지 못할 해입니다. 일단 여자친구와 이별...그리고 군대로 ㄱ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이 넘은 나이에도 1996년은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상황이 이러니 음악이니 뭐니 귀에 절대로 안 들어 왔습니다....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음반 중 1996~1... Read More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level 1 pssh0911   90/100
Dec 1, 2017       Likes :  7
1. Invitation 그냥 무난한 오프닝전주곡이다.. 파트원의 오프닝전주곡에 비해 웅장함과 비장함.. 감동이 좀 많이 떨어진다 걍 구색만 맞춘느낌이다 2. eagle fly free 미하일 바이카스가 전주곡에 들일 신경을 여기에다 다 들인 모양이다 꽤나 쌈박한 멜로디의 세련된 스피드메탈곡이다 심... Read More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42
Reviews : 10,037
Albums : 165,883
Lyrics : 2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