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whom the bell tolls할때 트루히요 오리걸음 캐간지 ㅜㅜ

미친넘 처럼 놀다가 정상인으로 돌아오려니까 힘드네요 ㅋㅋ

크리핑 데스 듣고 싶었는데 안 해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최고였습니다.

정말 재밌었네요. 메탈리카 신곡 많이 연주했구요. 처음 시작에 hardwired로 포문을 연거 정말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신곡들은 잘 모르기도 하고 4층이라 그런가 잘 안들렸네요. 베비메탈도 처음 본다는 것에 기대 많이했는데 정말 헉소리나게 작은 화면으로 볼 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베비메탈 할때 1층 스탠딩석 자주 보곤했는데 그쪽 반응이 어땟는지 궁금하군요.
메탈리카 노래 라이브로 들어서 너무 황홀했고 다음에 또 온다고 말했으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베비메탈도 다음에 꼭 단공으로 오면 좋겠네요.

늘상 에너지 넘치시던 분들이지만 한국이 투어 첫 스타트라 그런지 더 빡시게 공연하는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공연자체를 상당히 간만에 갔다온거 같은데 여운이 쉽게 안가실거 같네요. 크리핑데쓰 저도 되게 좋아하는 곡이긴한데 이 글보고 아 크리핑데쓰 안했었네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그만큼 아쉬움이 안남았던 공연이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지방으로 다시 내려가는 중인데 좀처럼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솔직히 베비메탈만 보곤 음향이 너무 개판이라 돈 아깝다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메탈리카는 시작하자마자 톤이랑 사운드 잡는거 급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음향이 좀 뭉개졌고 그 외 부분 역시 완벽했다곤 말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메탈리카 엔지니어링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크리핑 데스를 안한게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다른걸 해주셨으니 공연은 잘봤네요 ㅎㅎ

6,7,8.9집 곡이 하나도 없다니..

씨디로 나오네요 이번거

부틀랙인가요?

메탈리카는 모든 공연을 라이브 씨디로 팔고있습니다

https://metallica.com/store/live-recordings

심지어 앞으로 공연 예정인 음원들도 예약판매 받고있어요.

06, 13년 내한음원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s://metallica.com/store/live-recordings/live-met-downloads/8881/live-metallica-south-shetland-islands-antarctica-december-8-2013-digital-do

이 공연까지도.....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괜히 메탈리카가 아니더군요.

서울공연 감사영상(?) 뜬 거 보니깐 갈 걸 그랬나 후회도 되지만....10년전인가 815공연을 봤으니 걍 그걸로 아쉬움은 넘기렵니다. 그 공연도 정말 장관이고 정말 장난아니었죠...월드투어의 포문을 한국 서울에서 열었다는건 상당한 의미입니다.....것두 다른 밴드도 아닌 메탈리카가.....서울공연영상 올라온거 보고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공연 못 간거 너무 아쉽네요 ㅠㅠ

사운드가 아쉬운 부분이 없쟎아 있었지만 후면 대형 스크린은 정말 대박이었어요. 괜히 메탈리카가 아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5집까지의 레전드 명곡들을 들은것만 해도 캐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신곡도 모두 좋았구요.
앞으로도 오래 장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