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인생 앨범 top 3가 궁금합니다...

인생앨범으로 꼽고 싶은 음반이 너무나도 많지만 지금 당장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 장은
Megadeth-Rust In Peace,
Cain's Offering-Gather The Faithful,
Elias Viljanen-Taking The Lead네요.

Rust In Peace는 절 메탈헤드로 만든 음반이고,
나머지 두 장은 제가 극도로 우울할 때 처음 접하게 된 음반들이라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그 어떤 이견없이 바로 꼽을수 있는 앨범으로
Wintersun - Time 1 이 일순위입니다.
야리 특유의 우주적이고 영웅적이면서 슬픔이 묻어나는 작곡과 압도적인 퀄리티의 심포닉 사운드…이건 음악의 차원을 넘어서
영적인 여행으로 분류하고 싶습니다.

Blind Guardian - somewhere far beyond

저를 메탈에 빠지게 만든 작품이라 각별합니다. 물론 완성도도 훌륭

Lacrimosa - Stille

metallica - and justice for all 불멸의 no1 앨범
maximum the hormone- buiikikaesu 이보다 신나는 메탈은 없다.
in flames - the jester race 멜로딕데스 그 자체
입니다.

분야가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1.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말안해도 최고의 프록 명반
2.Megadeth - rust in peace 제를 메탈에 빠지게 한~ㅎ
3. WASP - Crimson Idol 너무 좋아서요
번외
Tyketto/roxy blue/nirvana bleach/cemetary/firehouse 2집/babylon A.D...너무 좋아했어요

1.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2. Helloween - Keeper 시리즈
3. Scorpions - Gold

1. 언니네이발관 -후일담
나머지
Amorphis - Eclipse
Sentenced - The Cold White Light
In The Woods... - Omnio
딱 세개만 꼽기가 힘들어서 하나 더 적었어요.
메탈을 가장 많이듣지만 1위는 절대 안바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입장에서 불멸의 1위는 Guns N' Roses의 Use Your Illusion II고
2위는 Metallica의 ...And Justice For All
3위는 Quuen의 Live At Wembley '86 입니다.

그리고 보통 Top 1, 아니면 Top 5로 생각해서
Extreme의 3 Sides To Every Story와 Suede의 Dog Man Star가 추가

평론가적인 입장에서는
1.Pink Floyd - Dark Side Of The Moon
2.The Velvet Underground - The Velvet Undergrund & Nico
3.Black Sabath - Paranoid
4.Sex Pistols -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
5.Hellow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I ㅎㅎ

1. Megadeth - Rust In Peace
2. Judas Priest - Panikiller
3. Judas Priest - Invincible Shield
원래 Top2였는데 올해 쥬다스 영감님들 덕분에 인생 앨범 한 개 추가됬네요.ㅎㅎㅎ

x japan - blue blood
dream theater - image and words
in the woods - omnio

요 3개가 제 음악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거 같네요

순수하게 메탈로만 꼽아보자면
1. Opeth - Blackwater Park
2. Dream Theater - Metropolis pt.2
3. Porcupine Tree - Fear of A Blank Planet
입니다.

비메탈하고 포함하면,
1. Linkin Park - Meteora
2. (또)Opeth - Black Waterpark
3. (최근) 이센스 - The Anecdote
를 꼽습니다.

하,,,너무 어렵네요,,, 저는 gg입니다.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고3 여름때 듣고 매료)
Gamma Ray - Power Plant (고3 여름방학때 듣고 감동)
Shadow Gallery - Tyranny (고3때 친구집에서 듣고 꽂힘)

눈팅만 하다 이 글에 리플 달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명반이 너무나 많은데, Top 3를 꼽자니 어렵네요.

1. Helloween: The Time of the Oath
: 고딩 시절, Rock & Metal로 초대해 준, 첫 경험과도 같은 앨범.

2. Rammstein: Sehnsucht
: 대딩 시절, Electronics와 외도 중인 나를 다시 Rock & Metal로 복귀시켜 준 앨범.

3. Cradle of Filth: Cruelty and the Beast
: Extreme의 세계로 빠져,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 준 앨범.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블랙메탈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Blasphemy - Fallen Angel of Doom...
Sabbat - Envenom

요렇게요 ㅎㅎ

1.Megadeth - Rust In Peace
2.Nightwish - Oceanborn
3.Heavenly - Virus

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Morbid Angel - Altars of Madness
Judas Priest - Painkiller

셋 다 제 인생을 바꾼 명반입니다..

저는 Black Sabbath - Black Sabbath 한 장 이면 충분합니다.

앨범 세장만 뽑는 게 너무 어렵지만
slayer - reign in blood
guns n' roses - use your illusion 1,2
pantera - far beyond driven

Motley crue의 shout at the devil 입니다. 단연코 제평생 가장 홀릭했던 앨범이며, 이 앨범이 아니었다면 저는 r&b빠로 평생을 보냈을 거에요.

아직은 들어보지 못한 음반이 많습니다만 top을 정해보았습니다 저의 음악인생에 정말 큰 충격을 준 음반들입니다 순서대로 락 입문, 메탈 입문, 익스트림 메탈 입문...
부활 - Remember
Judas Priest - Painkiller
Death - The Sound of Perseverance

그 외엔 Dream Theater - Image and words, Opeth - Blackwater Park,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등등 지금 생각나는것은 이 정도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