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계열 연주자들의 두뇌 스펙은 어느정도 일까요?

프록메탈 계열을 들어보면 난해한 경우가 많잖아요..?

가사 이런거 제외고서 곡의 구조 이런거나 박자 쪼개기가 그렇더라고요. 대표적인 드림시어터보다 그들의 사이드 프로젝트인 리퀴드 텐젼 익스페리먼트가 그런 곡의 난해함이 끝을 달리던데 듣다보니 지적인 느낌까지 들고 연주한 이들이 엄청난 범생이처럼 보이더랍니다. 실제 이들의 전기는 모르겠으니 패스를 하고 어떤 경력을 가졌든 평균정도의 두뇌로는 만들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다른 건 제외 하더라도 수학적인 능력은 보통 이상 할 거 같네요. 

악기 다루는데 성장에 터보를 달아주는 선천적인 감각과 많은 단련을 필요로하는 후천적인 두뇌가 환상적으로 엮이고 엮여 이런 음악에 있어 기교가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보는데 머리 안좋아도 특히 수학적인 능력이 없는데도 드림시어터 같이 복잡하고 여러가지 계산수식으로  만든 거 같은 음악이 가능키나 할까요?

그냥 잘 되지도 않는 수학공부 하면서 이들의 음악을 들으니깐 상당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수학은 오지게 못하는데 이런 수학적인 음악을 좋아하고..... 나중에 하려고 해도 머리 딸려서 못하게 되는 건 아닐지 싶네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프록계열 하시는 연주자 분들은 수학머리가 비상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