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치에너미 신작 보통이 아니네요
갠적으로 불타는 다리와 폭군재림 시절보다 곡 전개가 훨씬 진보적이고 훅을 넣는 방식도 영리해졌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예전엔 Intro후리기 - 배킹 - 만화영화 떠오르게 하는 멜로디컬한 훅 - 솔로잉 이 방식을 많이 못벗어나서 아쉬움이 느껴졌는데, 이번작은 흡사 할로윈이 7 Sinners를, 스트라토가 Nemesis를 통해서 한층 진화한 것과 유사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리프에 한줄기 멜로디 + 배킹 식의 쌍기타 플레이가 가 아니라 다각도로 쌍기타난무 하면서 멜로디의 가지를 끊임없이 뽑아내는 전개)
하여튼 이번 해 리턴하는 베테랑들의 작품들이 의외로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뽑아내고 있어서 앨범사는데 재미가 들렸습니다 ㅎㅎ
하여튼 이번 해 리턴하는 베테랑들의 작품들이 의외로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뽑아내고 있어서 앨범사는데 재미가 들렸습니다 ㅎㅎ
이건 제가 뽑은 이 앨범 최고의 킬링트랙입니다
이번 신보 완전 끝장나더라고요. | ||
다 들어봐야겠네요~ | ||
고소우 누님이 나갔어도 앞으로 작품 기대되는 앨범이였습니다 | ||
다들 평가가 좋네요 | ||
저도 이 곡이 가장 좋더라구요.듣고 있으면 숙연해지는 이 비장미! | ||
가장 훅들어오는 곡은 'Stolen Life' 하나뿐이던데 더들어봐야되나.. | ||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Wages of Sin만큼 만족도가 높습니다. (사실 이 밴드에 대한 관심이 한동안 없었는데 상당히 대박 앨범을 낸 것 같습니다) | ||
기가 막힙니다. 9 11 즐겨듣고 있네요 | ||
이번 신보 대박입니다 ㅎㅎ 넘 좋아요 | ||
저는 보컬이 영 마음에 안 드는군요. | ||
별로 안좋아하는 밴드라 신보에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 작은 구매해야겠네요 | ||
괜춘하다~ 보컬이랑 멜로디랑 다 마음에 드는데 ㅎㅎㅎㅎ | ||
알리사의 영향이 큰 듯.. 곡들이 예전의 아치에너미 느낌에다가 에고니스트 시절의 알리사의 느낌도 같이 포용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클린보컬이 빠진게 아쉽지만 ㅠㅠ | ||
곡은 좋아졌는데 보컬이 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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