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정말 재밌네요. 강추..
참 볼때마다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린듯한 만화인듯,
예전부터 재밌다 재밌다 소린 들었지만, 그렇게까지 재밌는지는 몰랐는데
파판13 다 떼고, 간만에 집 밖에 나가서 몇 권 빌려 봤는데 그 날 바로 전권 빌려 봤습니다.
전권 본거에 모자라서 블로그에 미리 올라와 있는 것도 다 봤네요.
사신이란 소재 하나로 나를 감동시킨 만화는 이게 처음인듯, 특히 우르키오라 시퍼는 파판 빈센트 이후로 새롭게 다가온 캐릭터인듯.
근데 내가 너무 늦게 접해봤나, 어쩌면 다들 알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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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갈수록 지지부진해지지 않나요? 이 만화는 패턴이 '난 사실 더 강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사실 나도 그랬다!' 하는 식이라서 -,.-; 그래도 소울 소사이어티로 쳐들어가는 부분까진 저도 참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
저도 갈수록 지지부진하단 생각입니다. 초중반까진 재밌다가 호로화니 아란칼이니.. 게다가 가면갈수록 일명 허세라 할만한 인물들의 행동들도 좀 거시기하고.. 그냥 뒤가 궁금하니 본다 정도가 되네요. | ||
쳐들어가는 부분이라면 초반 부분이네요. 나중에 이치고가 호정 13대하고 손잡고 호로,아란칼들과 싸우는 부분은 짜릿한 느낌을 주는 듯. 작품성은 그닥이지만, 각 캐릭터 스킬 쓰는거는 정말 재미있어요. | ||
너무 유치하던데요. 전형적인 소년만화로 그냥 분노하면 강해지고, 칼질한방에 마을이 날라가고. 대사도 손발 오그라드는게 으으; | ||
꽤 재밌죠. 오리히메 잡혀가고 아란칼이랑 싸우는 부분부터 조금씩 지겨움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역시 블리치는 루키아 구출할 때가 가장 재밌었다는. 삼천포로 가려는 스토리 구출과 스페인어 허세만 줄어들면 더 좋을듯... | ||
스페인어 허세.. 공감.. | ||
저도 처음엔 좀보다가 나중가서 너무단순해서 그만뒀네요 .. | ||
갈수록 막장.. ; | ||
▶ 블리치 정말 재밌네요. 강추.. [8]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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