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7 기븐
Date :  2009-07-27 10:05
Hits :  8986

드림씨어터는 왜이리 인기가 많나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거 같네요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라는 말을 원하는 게 아니구요;; (그걸 누가 몰라 -__;;)

문제는 노래 좋은 밴드들 엄청 많은데 유독 드림씨어터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잘 이해 안가네요

메킹 앨범 평을 봐도 대부분의 앨범이 엄청난 고득점을 하고 있고..

게다가 드림씨어터는 전혀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아주 이해하기 힘든 음악을 하는데도 그렇게 인기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Images And Words라는 앨범 하나만 들어봤는데, 솔직히 전혀 이해 못하겠던데..

오히려, 개인적으로 메탈리카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하지만 메탈리카 음악치고 이해하기 힘든 (그래봤자 드림씨어터보다는 훨씬 쉬운) And Justice For All 앨범을 보면, "지루하다" 라는 평이 꽤 많네요

근데 저게 지루하다면 드림씨어터 Images And Words 는 진짜 때려부수고 싶은 앨범일텐데 말이죠.

하지만 오히려 전혀 반대로 앨범점수는 엄청난 고득점이고 리플이나 리뷰를 쭉 봐도 욕이란 찾아볼 수 없네요

여튼 이렇게 드림씨어터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11 샤방Savatage     2009-07-27 10:38
일단 정말로 노래가 좋기 때문이고 -_-;;;;;;;

우리나라 락 리스너들이 희한하게 자랑질 하려는 그런게 있어가지구요,
복잡한 음악 들으면 간지나보이고 남들과 공유하지 못하는 우월한 무언가가 있다! 라는 심리?

분명히 드림씨어터는 저도 전집을 나올떄마다 꼬박꼬박 사는 죽이는 밴드임에 틀림없는데,
왠지 우리나라 드림씨어터 팬들은 정말 피하고 싶은 부류중에 하나일까나;;;

어떤점에 있어서는 서태지, 신해철 팬들보다도 더 독한 면들이 있죠 허헛;
level 4 꿈선율     2009-07-27 10:58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지만 유럽이나 일본, 남미에 비해선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마 미국보다 조금 나은 정도일까요?
미국은 프로그레시브 락이나 프로그레시브 메틀처럼 복잡한 라인의 음악스타일은 엄청 싫어하는 추세거든요.

실제로 드림씨어터의 신보가 나오면 유럽, 일본, 남미 등에선 앨범판매가 늘 상위권이 들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그렇지 않은 걸 봐서도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드림씨어터는 처음엔 연주력 때문에 반하게 되지만, 차츰 갈수록 다양하면서도 몰입도 높고 좋은 곡을 만든다는 자체에 놀라게 되더군요. 수많은 드림씨어터 커버 밴드들이 똑같이 연주를 한다고 해도, 드림씨어터와 같이 좋은 곡을 꾸준히 잘 만들기는 쉽지 않다고 봐요.

또한,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겸손한 인품도 그들을 계속 접하게 하는 매력이라고 봐요.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락, 메틀을 알게 되고나선 락, 메틀이 최고라는 초심자의 생각을 가졌지만, 드림씨어터를 접하고 나서는, 락, 메틀 이외의 수많은 음악과 장르를 다양하게 듣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좋은 장르, 나쁜 장르 보다는 좋은 노래, 안 맞는 노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level 7 Megle     2009-07-27 12:52
저는 처음 Trash 메탈만 들었어요...메탈리카 슬레이어 테스타멘트 이 세개 위주로 들었는데
나중에 드림시어터의 train of thought 듣고 호감이생겼지요. 이엘범자체가 헤비하고 비트가좋기 때문에... 그후로 많은 DT의 엘범을 듣게 됬죠. 윗분말씀대로 DT노래를듣고 다양한 음악을 들을수있게 됬고 어떤장르의 노래가 자신에게 맞는지 알게됨니다...예전에 슬레이어 미친듯이 좋아했지만 요즘 마음이 DT로 많이 갔네요...(슬레이어 형님들 죄송...)

자신에게 알맞는 음악을 챃으시면 이문제는 해결된다고 봐요~
level 9 LaClayne     2009-07-27 14:18
DT를 처음 들을 땐 상당히 난해하긴 합니다. 그런데 오래 귀에 걸릴 수록 그 난해함이 점점 친근해지기 때문에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저의 경우 Awake 앨범으로 DT를 시작했는데 한 주 정도 듣고나니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역시 적응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level 13 Burzum     2009-07-27 19:08
노래가 일단 좋아요....테크닉도 말할필요도 없구요....제가 지금까지 가본 공연중에 드림시어터가 가장 재밌게 논거 같네요.......근데..다른 프록밴드에 비해선 드림시어터는 노래가 절대 복잡한건 아니죠......
level 12 dImmUholic     2009-07-27 20:09
LaCl 동감합니다. DT는 그런 느낌에 듯는 맛
level 6 othermatch     2009-07-27 21:58
음... 댓글단 분들도 전혀 설명을 못하시네요. 왜그럴까요??
level 7 kramatic     2009-07-27 23:12
설명이 굳이 필요할까요? 그들의 음악에 그 만큼 많은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통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 이겠지요. 그걸 꼭 집어 설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러 성향을 가진 청자들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원하고 있던 바로 그 요소들을 두루 만족(?..이라 말하기엔 좀 표현이 그렇지만) 시키는 내공이 정말 상당한 수준에 이른 밴드라고 할 밖에요.
level 11 James Joyce     2009-07-28 03:29
뭐 솔직히 저도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만. 개인적으로 DT의 초기 작품이나, Train of Thought 같은 앨범은 아직까지도 심심찮게 즐기고 있습니다만, 근래의 작품들이
왜 그리 좋은 평을 받는지는 이해하기가 개인적으로 힘드네요. 객관적으로 바라 보았을때도
이번 신작이나 몇몇 앨범들이 메킹에서 받고 있는 평가가 타당하다고 생각되지도 않고요.
뭐 물론 DT 매니아 분들께는 모든 앨범이 소중하고 좋게 들릴 수도 있는 법입니다만, DT에
엄청난 애정을 느끼지 않는 저로서는 (물론 좋아는 합니다만, CD도 다 있고)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level 4 꿈선율     2009-07-28 07:49
좋고 싫고 인기가 많고 인기가 없고를 굳이 설명하자면 개인의 취향에 맞고 안맞고의 차이겠죠.

마냥 좋기만 했던 드림씨어터의 라이브 현장에 가서 3시간 가까이 별 멘트없이 음악만으로 몰입하게 하는 그들의 실력에 감탄하게 되었고, 직접 그들과 2번이나 만나서 사진찍고 사인받고 얘기 나누어 보니 그들의 인격적인 면까지 존경할수 밖에 없겠더군요.

2006년 내한 다음날 출국때 이들을 만나 사인을 받을때 James LaBrie에게 사인을 받고 Live At Bodokan DVD를 받을때 제 실수로 떨구었는데, 오히려 그가 황급히 허리를 숙여서 집어주면서 "I am sorry." 하던 모습, 어눌한 영어에 환한 미소로 일일히 답변해주던 John Petrucci나, 2008년 역시 내한 다음날 출국때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Jordan Rudess에게 "Do you rember me?" 하고 물으니깐 "Sure! 2 years ago!" 하고 답하며 2년전 단체사진을 찍을때 Big family picture라면 좋아했던 것을 기억해주던 모습, 사진찍을때 팔짱을 끼는데 웃으면서 받아주던 Mike Portnoy, John Myung과 사진을 찍을때 저를 쳐다보곤 슬쩍 웃으면서 어깨에 손을 얹어주던 순간들을 전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level 1 FDR     2009-07-28 09:46
저는 반대로 드림씨어터와 다른 밴드들이 비교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초창기 마젤란이나 섀도우 갤러리, 중기 쯤에 심포니X, 말기에는 반덴 플라스나 페인 오브 샐베이션 등이 비교되곤 했지만, 저는 90년대 이후 등장한 프록메탈 밴드중 드림씨어터의 음악적 성과-사운드 메이킹-대중성에 접근한 밴드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DT의 인기는, 기본적으로 '세련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사운드 메이킹, 앨범마다 깔려있는 재즈적 어프로치가 '메탈'스럽지 않은 '뭔가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더 근본적인 이유는 과거 모 잡지의 지적대로 복잡한 연주를 배경에 깔고, 그 위에 이해하기 쉬운 보컬 멜로디를 얹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즉, 따지고 보면 드림씨어터 노래는 또 그렇게 듣기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여기에 DT가 앨범마다 최신 음악적 조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저는 Train of Thougt 앨범을 듣다 뮤즈 노래가 나오는 걸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파퓰러함이 배가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세심한 배려를 했음에도 영미권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제가 열거한, 혹은 다른 프록메탈 밴드 중 그나마 '월드 투어'가 가능한 밴드는 몇이나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DT 빼고는 없을 겁니다.(물론 80년대 중반 이후 밴드들에 한정한 것입니다.) 이 사실이(이게 사실인지는 제가 과문한지라 솔직히 확신하기 어렵지만) 모든 상황을 설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P.S. 개인적으로는 Awake를 꼭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앨범을 들었기 때문에 사운드가든을 들을 수 있었죠. 저는 시애틀 그런지와 음악적으로 가장 가까웠던 밴드 중 하나가 드림씨어터라고 생각합니다. 앗, 물론 그런지와 음악적으로 뛰어남과 뭔 관계가 있냐고 말씀하신다면 또 댓글이 길어지겠지만^^;
level 6 Krisad     2009-07-28 10:15
DT가 프로그레시브라는 장르에 제법 충실한 것이지 절대로 어려운 축에는 끼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들의 음악이 어렵다면 그냥 프로그레시브라는 장르가 아예 맞지 않는 경우이겠죠.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제가 보기에도 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 앨범점수들만 봐도 그렇고요(저도 90점 이상씩 준 사람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전 DT팬들을 발견할때마다 무한히 기쁘기만 하던데요ㅎㅎ.
level 2 daury     2009-07-28 10:53
드림시어터를 뭐 아트락??에 정말 굳이 끼워넣자면말이죠
한국은 예전부터 아트락강국이어서 외국에없는희귀앨범도 한국에많고
옛날에도 아트락만전문으로하는 방송도있었다고할만큼- -;;
뭐 그런 혈통이 현재까지이어진거아닐까...ㅋㅋ하는 의견 조심스레..
level 11 샤방Savatage     2009-07-28 12:20
개인적으로는 드림씨어터는 아트락과는 이젠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집까지만 해도 꽤나 견련성을 보이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차이가 나네요.
뭔가 그네들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걸 만든다는 느낌이지
굳이 아트락에 끼워넣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_~
level 함초롬     2009-07-28 20:55
흠 저도 dt의 인기는 한국사람들의 간지? 따지는게 조금 기여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해보지만요.. 저는 dt의 인기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들어보고 좋으면 계속 듣거든요. 인기가 많다는건 그만큼 그들의 음악에 대해 호감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이지요. 표면적으로 보면 그렇단 애기고 음악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솔직히 dt가 무슨 난해한 음악을 하니 프록메틀에 진일보적인 성향을 매 앨범마다 추가했니 시대적 조류에 충실했니 하는거 다 빼고도 애정이 깃들게 하는 밴드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이성적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감성이 앞서거든요. 왜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밴드는 다음앨범이 다소 실망스럽더라도 후한점수를 주고 격려하는 식이잖아요. 이런게 작용해서 기븐님이 궁금해하시는 것처럼 다소 인기가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어 보일지라도 이런 면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밴드라는 걸 입증하는 셈이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이 리플을 달고 있는 저도 dt가 뭐라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밴드임이 틀림없는 1인이기 때문에.. 쪼큼 후하게 점수를 주고 있는 것도 있죠 ㅎ
level 6 othermatch     2009-07-28 21:46
락/메탈 엄청 인기 없는 한국에서 꽤 흥미로운 주제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재미없는 주제였던 모양이죠;;
level 7 kramatic     2009-07-28 22:38
좀 더 반대 성향의 글이나 논쟁을 원하셨던 모양 이시네요^^~
level 6 othermatch     2009-07-29 10:54
kramatic//제 댓글에 대한 댓글인거 같아 간단히 씁니다. 본문이 뭘 주장하는 글이 아니라 어떤 현상의 이유를 묻는 질문이라서 반대 성향이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본문으로 들어가서 이 글은 한국에서의 특수한 상황을 묻고 있으므로, 답변하는 사람은 예를 들자면 단지 '밴드의 음악이 좋다'보다는 '한국에서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더 좋다.'라는 설명을 해야하죠. 아니면 차라리 본문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을 (대중성이 그렇게 없는건 아니다, 외국에 비해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것도 아니다) 지적해야죠. 그러나 이런 식으로 한국에서의 특수성을 설명하려고 시도한 내용이 별로 보이지 않아 위에 저런 댓글은 단겁니다. 논쟁은 뭐 뉴비 입장에서 재밌긴 합니다만 제가 논쟁에 끼여들 입장도 아닌데 논쟁하라고 부추길 수는 없죠.
뭐 정리하자면, 한국 리스너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것이 의미가 있거나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라도 재밌는 주제일 수는 있잖아요.
level 7 kramatic     2009-07-29 22:15
네, 님의 말씀을 오해한 점 잘 알겟습니다.

* '아니면 차라리 본문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을 (대중성이 그렇게 없는건 아니다, 외국에 비해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것도 아니다) 지적해야죠' 라고 하셨는데 윗 분들의 말씀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잘못된 내용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level 8 cd4cd     2009-08-02 02:38
이유없음.
그냥들으면 알게됨.
NumberTitleNameDateHits
Notice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evel 21 Eagles2012-07-2718289
Notice앨범 평가 시 평작을 70점으로 설정해 주세요.level 21 Eagles2009-09-1127669
Notice게시판 안내입니다.level 21 Eagles2004-01-1928252
30857the devil in me full mv, bestie full mvlevel 1 PixcelDoom19 m ago12
30856요새 듣는 프록 밴드 2개... [2]level 2 jun16351658 m ago49
30855이곡 무시하십니까~? 앤 소주!  level 19 앤더스1 h ago32
30854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Shylevel 8 ggerubum1 h ago46
30853논알콜 17일차~ Cynic 듣네요 [3]  level 17 Evil Dead4 h ago82
30852bloodhound gang - Hooray For Boobies [1]  level 12 am55t6 h ago58
30851칠레 데스에 한잔 합니다.  level 19 앤더스7 h ago93
30850Ψυονξηε 듣네요~ [2]  level 17 Evil Dead7 h ago108
30849새벽에 깨어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들국화를 들었습니다.:.모아찍기 [8]  level 14 meskwar9 h ago128
30848리카의 메탈음악 리스트 #027 업로드 되었습니다. (05월 18일)level 5 Lica17 h ago55
30847Hippie Death Cult 공연 봤습니다.  level 13 B1N4RYSUNSET19 h ago96
30846양보할수 없는 소원 한국어 더빙 버전 (singer. 김현아) [6]  level 19 앤더스22 h ago186
30845The Troops of Doom 아트워크 [4]  level 17 Evil Dead23 h ago175
30844일본 애니송 끝판왕 마법기사 레이어스 오프닝. 타무라 나오미 [6]  level 19 앤더스23 h ago122
30843스래시 밴드 앨범들이 [4]level 17 Evil Dead23 h ago189
30842글램메탈 귀신에 2차 합니다. [4]  level 19 앤더스2024-05-18175
30841쿠팡 신품 시디 떨이 두장에 4,090원~ 오예스! [4]  level 19 앤더스2024-05-18248
30840The Troops of Doom 신곡level 17 Evil Dead2024-05-18108
30839케리킹 신보 어떤가요? [6]level 17 Evil Dead2024-05-18269
30838토요 메탈 리스닝 맥주 타임입니다! [6]  level 19 앤더스2024-05-18159
30837요즘 가장 많이 듣는 데스메탈 시디. [6]  level 19 앤더스2024-05-18255
30836논알콜 16일차 [2]level 17 Evil Dead2024-05-18186
30835데스메럴 앨범 도착 [3]  level 17 Evil Dead2024-05-18178
30834Hellbutcher 신곡 업뎃level 17 Evil Dead2024-05-1871
30833국가별 데스메탈 정리해봤습니다 [4]  level 17 The DEAD2024-05-18211
30832꼬맹이도 즐기는 됐으코어level 12 Azle2024-05-1879
30831Steve Vai~ [3]  level 17 Evil Dead2024-05-17196
30830갠적으로 가장 역겨운 앨범 아트 (혐주의) [15]  level 8 버진아씨2024-05-17442
30829judas priest - lochness (숨겨진 좋은 서사시) [5]level 13 metalnrock2024-05-17163
30828이 앨범 아트워크가 [7]  level 17 Evil Dead2024-05-17297
30827유툽 알고리즘으로 Riffobia [2]level 17 Evil Dead2024-05-17121
30826Nocturnus AD 신보가level 17 Evil Dead2024-05-17121
30825브라질 회원이 포인트가 뭐에 쓰이는지 쪽지와서 [9]level 13 metalnrock2024-05-17406
30824마릴린 맨슨 근황 [7]level 13 소월랑2024-05-16498
30823cynic 최근 라이브 [1]level 7 flamepsw2024-05-16187
30822Onslaught~level 17 Evil Dead2024-05-16166
30821바람의 검심 [10]  level 10 D.C.Cooper2024-05-15324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84
Reviews : 10,048
Albums : 166,082
Lyrics : 217,178
Memo Box
view all
jun163516 2024-05-19 19:53
삼겹살에 소주 먹고싶은 저녁이군요 ㅎㅎ
fosel 2024-05-19 00:30
냉삼은 사랑입니다. ㅎㅎ
앤더스 2024-05-13 16:24
하루만 버티면 공휴일이네요~
fosel 2024-05-12 23:21
웰컴 투 월요병;;;;
fosel 2024-05-05 17:05
비 비 비 무슨 3연벙도 아니고....
am55t 2024-05-03 13:12
김재하 !
차무결 2024-05-02 20:44
우종선 !
jun163516 2024-05-01 23:15
메 써 드 !
서태지 2024-04-22 10:09
4월20일 메써드 수원공연 최고였음돠 lml
서태지 2024-04-19 08:33
fosel / 불변의 진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