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 Comments

good enough to open a new saga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 is a great album to be honest I really like it

랩소디 중기 앨범들은 사실 진지하게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앨범구한김에 집중하고 들어보니 이 앨범 오히려 1~4집 이상으로 몰입감 넘치고 마치 잘만든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심포닉함과 이야기꾼의 면모가 강화된 만큼 헤비메탈적인 매력이 덜 감지되는 것 같아 아쉬웠다.

앨범 발매 당시의 악명을 기억하는데, 지금 들어보니 나쁘지 않다

엘가로드 연대기 그 두번째 막을 올리는 작품으로, 대자연을 품은 그 광활한 스케일에 압도당하고, 나레이션으로 이끌어가는 서사의 탄탄함에 다시 압도당하며, 전작들보다 더 에픽하고 더 판타지스러운 멜로디에 한번더 압도당합니다. 클래식에 근본을 두는 중세풍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이뤄낸 하나의 세계관. 루카 트릴리의 천재적 역량이 돋보입니다.

전작들에 비해 에픽메탈에서 '에픽'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음악적으로 후퇴하진 않았다. 나래이션의 적극적인 활용과 심포닉 요소의 강화는 랩소디의 새로운 방향을 예고하고 있었다.

엘가로드 연대기 1부에 비해 스피드는 확실히 줄었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음악성까지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니다. 심포닉 부분에서는 최고조를 달린다. Unholy Warcry처럼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도 포함되어 있고, The Magic of the Wizard's Dream에서는 The Wizard King 역할을 맡으신 크리스토퍼 리 옹의 탄탄한 발성을 들을 수 있으니 그저 감동일 뿐이다.

2집보다는 세련되고 장엄하다 .퀄리티는 좋으나 좀 밋밋한게 문제다 하지만 Unholy Warcry 기타솔로는 정말 미쳤다

hudobne podarené album, no aj keď je na ňom dosť gitár, mohli byť o niečo hlasnejšie. Orchestrálne pasáže sú tiež v poriadku, osobne by som uprednostnil menej hovoreného slova/hovorcov

낯설긴 하다. 그나마 7번 트랙에서 이전 작들의 느낌을 좀 받을 수 있는 편.

랩소디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 수록곡인 Sacred power of raging winds는 랩소디 곡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트랙.

Good work!!!

심포닉하고 매우 좋다 어둡고 웅장한 분위기가 인상적임

심포닉한 모습을 극대화시킨 앨범. 중간중간 나레이션이 너무 길어서 흐름이 끊기는 면이 있다.

전작들에 비해 매우 웅장해졌지만 그만큼 지루해졌다...

전작에 버금갈만한 후속편!! 개인적으론 Symphony of Enchanted Lands 1,2가 랩소디 최고의 앨범인듯

메탈이 아닌 판타지 영화 OST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나름 괜찮다

웅장하긴한데 좀 지루하다... 랩소디 앨범 중 가장 별로인 앨범.

심포닉함으로 1편 못지않는 감동을 준다.

아.. 아쉽다.. 랩소디가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다니..

1편이 너무 뛰어나 그에 못미친다.

영화 '반지의 제왕' 에 수록되어야 할 앨범.

심포니 1보다 웅장함이 더 느껴지는...

웅장함이 점점 주가 된다.....

반지의 제왕 BGM으로 고대로 갖다붙여도 위화감이 없을 엘범.

Painkiller님의 말씀이 아주 정확한 듯. 갠적으로 이런 느낌도 아주 좋다.

그냥 들을만한 앨범 ..

곡 구성의 래퍼토리가 이제 슬슬 떨어질 때가 되었는지 스타일이 약간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