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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Dreams of Endless War (200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Dreams of Endless War Comments
(19)Sep 7, 2022
고등학생때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원 마치고 돌아오는 자정에 가까워진 시간에 이들의 곡을 귀에 꽂고 걷던 아파트 단지가 유난히 공포스럽게 느껴졌던, 지극히 작고 별거아닌 개인적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COB와 비교되고 그랬었는데 사실 음악의 방향은 생각보다 좀 다릅니다. 일률적인 패턴의 리프가 아쉽고, 피킹뉘앙스 전달하는 특유의 믹싱도 물립니다.
Jul 24, 2018
데뷔작치고는 신선한 사운드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멜로 데스라고는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오히려 강력한 멜로딕 파워에 가깝고 그위에 하쉬 보컬만 입힌듯한 사운드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필청작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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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18
celkom podarený debut, štýlovo Melodický Death Metal, ktorý čerpá zo skupiny Children of Bodom, no niekedy tam počujem (hlavne v klávesovej hre) Stratovariud
Jun 9, 2017
보덤이 날카롭다고 하면 이들은 묵직한 맛이 있다. 멜로디에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 있지만 그것이 이 앨범의 매력포인트인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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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7, 2014
데뷔앨범이 아니라 짬 좀 먹은 밴드의 앨범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곡 추천에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커버는 이 앨범의 묘미.
Jun 9, 2014
킬링트랙을 할정도의 멜로디가 없어서 전체적인 곡 구별이 어렵지만, 데뷔앨범에서 2,5번처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바꾸는 실력 하나만큼은 최고다. 7번까지 쉼없이 달리다가 8번에서 2분간 잔잔하게 끝내는 것도 강약조절에 성공한 요소. 7번 추천
Oct 28, 2011
COB의 붉은색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차가운 이미지. 좀 방정스럽게 가볍긴 하지만 이쪽 음악 좋아하실 분이라면 추천할만하며, 이 당시 잘 뽑혔던 Skyfire 1, 2집과 비슷한 노선의 핀란드식 키보드 첨가 멜로딕메탈 스타일.
Sep 19, 2011
굉장히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현재의 노더에서 볼 수 없는 스타일인데, 화려한 멜로디우스를 들려주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욱 긴장감과 박진감을 넘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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