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n Sao Paulo Comments

앤디의 보컬도 좋고, 관중들 호응과 떼창도 좋고, dvd영상도 볼만하고, 라이브 앨범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헬로윈 팬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라이브.

개인적으로 앤디도 키스케 못지않은 뛰어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Live in the uk만큼 소름돋을만한 앨범이다. 연주도 환상적이고 이만한 라이브 앨범은 이쪽 계열에서는 나오기 힘들거같다

<The King For A 1000 Years>는 이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것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

헬로윈의 진가는 키스케냐 앤디 데리스냐가 아닌 라이브에서 핵폭탄 터지듯 터지는 연주력이 아닐까. 공연장 터지겠다 이사람들아

Dr. Stein 후반부에 깨알같은 주다스프리스트 green manalishi 커버가 웃음짓게 한다. 멋진 라이브앨범!!

앤디의 라이브 능력을 폄하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앤디의 라이브가 공연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면 키스케보다 100배는 낫다고 생각한다. 다만 keeper곡들을 줄이고 키스케 이후의 곡들 위주로 구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괜히 레전드라 불리는게 아니다. 정말 대단하다 헬로윈~

키스케가 없는 헬로윈은 헬로윈이다.하지만 앤디가 없는 헬로윈이 헬로윈이라 생각하는가?이 앨범은 그의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절정을 보여줬고 팬들의 호응까지도 정말 완벽했던 앨범이다.

celkom podarený živák

키퍼곡이 많아서 아쉬웠다. 20년이 지난 아직도 키퍼시리즈가 그들의 발목을 잡는 게 안쓰럽다.

더 이상 키스케가 어쩌고 하지 말자.... 헬로윈의 프론트 맨은 앤디 라고 앤디가 입증을 하였다.

키스케 보고있나?

뭐랄까. 오버덥은 없는데 지나치게 보컬 이펙트가 심하고 키퍼 중심곡들이 과하게 수록되었다.

대부분의 곡을 한키정도 낮추었지만 앤디는 나이가 무색해질정도의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

엄청난 라이브다. 앤디의 역량을 알게된 라이브 앨범 !! The King For A 1000 Years는 감동이다.

선곡도 좋고 떼창도 좋고 앤디도 잘 부르고 여러모로 흠잡을 곳 없는 라이브.

Sepultura랑 똑같은 곳에서 공연했네요...

High Live 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더 좋은것같다.

High Live를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에겐 이 앨범이 데리스 최고의 라이브.

dvd합본으로 샀느데 정말 잘빠졌다. 선곡, 컨디션, 녹음상태, 관중 반응 모두 good. 단 DVD의 화질은 많이 아쉽다. 여기서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