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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100/100
이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가 밴드의 데뷔 앨범 (Rocka Rolla,1974) 으로부터 50년 이후에도 신작을 낸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https://loudwire.com/judas-priest-first-metal-band-albums-50-years-apart/) 밴드 멤버들의 신념과 열정에 경의를... Ma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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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100/100
노년기의 메탈밴드에게 더이상 바랄 수 없는 수준의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지는 느낌의 곡이 확연히 줄었고, 갈수록 회춘하는 롭옹도 경이롭다. Mar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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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95/100
이 시절 롭의 보컬은 중저음과 고음 모두에서 매우 완숙한 느낌이 든다. 04년에 이르러서야 JP로의 복귀가 이루어졌지만 이미 보컬 역량이 하향세를 걷고 있는 시점이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난다. Aug 29, 2014
majesty76 80/100
멤버들의 의욕과잉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마치 2시간 분량의 영화를 3시간으로 지루하게 늘려놓은 느낌? CD 1장으로 과감히 압축했어야 한다고 본다. Aug 1, 2014
majesty76 95/100
노스트라다무스 앨범에서 실험이 과했다 싶었는지 후속작은 그야말로 그들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그들이 더이상 젊지 않다는게 단지 아쉬울뿐이다. Jul 30, 2014
majesty76 95/100
이 앨범에서 들려주는 소토의 묵직한 보컬은 다른 참여 보컬들(최근의 리퍼 제외)에 없는 마초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2,5,8번 곡이 특히 귀에 꽃힌다. Nov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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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95/100
일단 'Rising In The East' 앨범에서보다 월등한 롭의 컨디션에 놀랐다. 특히 'Breaking The Law' 에서의 카랑카랑한 스크리밍은 그의 나이를 의심하게 만든다. 다른 멤버들도 최고의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듀싱마저 더할나위 없이 깔끔하다. May 17, 2013
majesty76 80/100
7집 이후로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한다며 탈메탈화를 지향하는 듯이 보인다. 호불호는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에 달렸지만 아직까지도 3집때의 완성도가 그리워 지는게 나뿐만일까 싶다. May 16, 2013
majesty76 80/100
이 앨범이 발매됐을 때 김경호의 음악적 정체성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보컬역량에 비해 음악적 성과는 크게 진보하지 못하는 듯- Jan 19, 2013
majesty76 80/100
'Man On The Silver Mountain' 리메이크는 하이톤을 잃어버린 김경호가 이후 중저음 위주의 보컬로 정착하게 되는 교두보 같은 작품이다. 결과적으로 영리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Jan 18, 2013
majesty76 85/100
메탈음악에 대한 의지를 다시 보여준 앨범.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건조하고 재미가 없다. 보컬도 2~4집에 비해 (특히 중음에서) 힘이 다소 빠진 모습이다. Jan 18, 2013
majesty76 92/100
오프닝곡 'Face To Face' 는 기타리스트 이현석씨의 작품으로 전성기시절의 빠른 곡들을 떠올리게 한다. 김경호의 보컬도 달라진 목상태에 갈수록 최적화되어가는 느낌이다. Dec 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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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80/100
조금 실망한 앨범이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는 김경호의 보컬이 성대결절 등의 이유로 후퇴하기 시작한 시점이다. 개인적으로는 3~4집때의 라이브 앨범이 반드시 출시돼야 한다고 생각함. Sep 18, 2011
majesty76 92/100
2집의 연장선상에서 발라드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실망이었을테지만, 메탈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을듯. 다만 곡들이 그다지 유기적으로 배치돼 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 Sep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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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85/100
김경호의 보컬 실력이 절정에 달한 앨범. 다만 대중성을 의식한 듯 3집 보다는 메탈곡들의 비중이 현저히 축소된 반면 상업적인 발라드 음악들이 늘어났다. 이때 3집의 스타일을 이어받았으면 상당한 대작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Sep 11, 2011
majesty76 90/100
2, 5번 트랙만 들리는 이유가 뭘까? 임재범과 김도균의 찰떡 궁합. Sep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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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86/100
이 앨범에서 절정에 치닫는 임재범의 고음 보컬은 글쎄... 놀랍긴 하지만 어쩐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부담스럽기만 하다. 음질에 관해서는... 리마스터링이 절실해 보임. Sep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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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76 86/100
롭이 Resurrection을 낼 때 쯤에만 복귀했어도... 일단 앨범 분위기가 어중간하다. 의외로 끝곡 Lochness 가 숨은 명곡. Jul 18, 2011
majesty76 98/100
브리티쉬 스틸에 이어 주다스의 또다른 혁신. 브릿지 형식의 연주곡 Battle Hymn을 들으며 문득 이걸 인트로로 써서 앨범을 시작해도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Jul 17, 2011
majesty76 98/100
곡들 간의 밸런스가 무척 좋아서 듣다보면 어느새 끝곡... Steeler에서의 폭풍 드러밍이 귓가에 맴돈다. Jul 17, 2011
majesty76 88/100
첫 곡이라 그런지 페인킬러를 너무나 깔끔하게 소화하는 롭옹. 전성기 라이브에서 실망하신 분들은 꽤 만족하실듯~ 앨범 전반적으로 보컬에 비해 빈약한 연주와 부적절한 오버더빙이 흠. Jul 13,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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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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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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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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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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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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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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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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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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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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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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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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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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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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