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lame to the Ground Beneath Comments

딴말은 제껴두고 이때의 헤이먼은 신이었다.

보컬이 너무 좋아서 듣는 앨범. 보컬 신경 안 쓰고 연주에 집중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듣고있는지 궁금해진다.

정말 좋아하는 파워메탈 앨범. 근데 중간중간 인트로 트랙들이 영

Pure, Think Not Forever, Highlander(The One)... 이 세 트랙만한 파워 메탈 곡은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보컬이 사람이 아닙니다

참좋은 밴드인데 이후 앨범이 안나오는게 아쉽다...

파워메탈계의 신성. 단 두장의 앨범만 남기고 떠나가버린 밴드.. 너무 아쉽다.. 다니엘 헤이먼은 역시 로호에 젤 잘 맞는듯..

멜로디나 보컬 모든게 완벽했던 앨범 다니엘 헤이먼은 진짜 메탈의 신이다..

파워메탈 음반중 진짜 최고 명반이라고 할만큼 최고이다. 다만 전작의 옥의 티인 의미 없는 중간트랙이 있다는게 아쉽다.

1집보다 곡의 전개는 다채로워졌으나 와닿지 않는 밋밋한 멜로디에 보컬의 기교만 눈에 띄게 부각된 앨범.

1집보다 훨씬 파워풀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9곡중에 Intro,Midtro,Outro가 다 있어서 실제로는 6곡밖에 없지만, 상관없다. 6-7-8로 이어지는 후반부는 메탈씬 전체에서 탑10안에 들을 수 있을 정도!!

곡은 명반 수준이라기보다 좀 잘 만든 정도이지만 다니엘의 보컬은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상상초월이다.

전작이 육중한 남성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작은 좀 더 차분한 느낌

전작에 비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앨범!! 듣는 내내 귀가 즐겁다~ Think Not Forever는 너무너무 좋다~

뭐랄까.. 세련되긴했지만 별로 안좋다. 곡 구성이 안좋아서일까? 지루해서 다시 듣기가 싫다. Think Not Forever하나 건져간다.

보컬로 일단 100점 먹고 간다.

헬포드,디오,디킨슨의 뒤를 이을 괴물 보컬 헤이먼...그의 역량이 놀라울 따름 ㄷㄷㄷ

런닝 타임 빼고 다 맘에 듭니다 헤이만은 지금 세대 최고의 보컬! 전성기 허비하는게 아까울 뿐,,,

한곡내에서 유기성이 떨어지는건 사실. 특유의 느낌과 멜로디는 수준급이다. 헤이먼은 그냥 쩐다.

처음 들었을 당시만 해도 로호 앨범을 찬장위에 모셔놓고 떠받들었었는데. 지금도 사랑합니다.

Daniel Heiman은 상어다. 근데 민물에서 놀고있으니....

다니엘 헤이먼이 확실히 대단하긴 대단하다. 보컬만으로 밴드의 등급을 몇계단 끌어올렸다.

남들 다 좋다는 후반부의 하이랜더가 영 별로다. 기본적으로 다니엘 역량은 인정해도 취향 상 좀..

다니엘 헤이먼.. 이 괴물같은 녀석 ㅡㅡ;;

멜로디, 파워, 프로그레시브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멜로딕스피드란 단어를 100%충족시킬만한앨범 이계열에선 당연명반이다

듣고나서 정신이 혼미해진 앨범. 파워메탈계에서 이들의 이름은 영원한 전설로 남아있을 것이다.

노래 한곡 한곡이 너무 길다. 솔로파트도 그다지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보컬은 좋다.

보컬의 이름이 뭔지 다시 한번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