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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신선함은 없지만 상당부분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곡들 자체를 놓고봐도 준수한건 물론이며, Alex Bent라는 신예 괴물드러머의 가세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아직 멤버들의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음을 고려하면 초기에 비해 옅어져버린 공격성은 아쉬운 점으로 볼 수도 있겠다. Oct 25, 2017
Mefisto 90/100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밴드이다.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화끈하게 만들었다. 특유의 비장미도 잘 버무려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역대 앨범 중 가장 인상 깊게 듣고 있다. Oct 7, 2017
Mefisto 90/100
데뷔작때 라인업 그대로, 비슷한 방향성의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크리스 브로데릭의 명품 기타는 여전히 뛰어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전작과 비슷하다고 해서 어떤 식상함이 느껴지지도 않고 좋았다. Sep 30, 2017
Mefisto 90/100
Mefisto 80/100
Mefisto 80/100
라인업 교체후 나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 Peter Dolving 재적 후반기에 점점 그루브한 쪽으로 가던 경향보다는 이쪽의 화끈함이 더 마음에 든다. Aug 25, 2017
Mefisto 80/100
보컬을 다소 곁들인 코어 느낌이 났던 전작과 달리 대부분 인스트루멘틀로 구성된 젠트의 영향이 물씬 감지되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한 곡 내에서도 급격한 분위기 전환을 유독 여러번 보여주는데 어떤 곡들은 다채롭고 좋게 들리는 반면 어떤 곡들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다. Aug 8, 2017
Mefisto 80/100
1CD는 초반부 빼고는 대체로 지루했다. 2CD에 수록된 Avenger시절 곡 재녹음이 사실상 이번 앨범의 본체라고 본다. Jul 30, 2017
Mefisto 80/100
이 곡들이 나온지조차 전혀 몰랐다가 유튜브 추천영상에 우연히 떠서 처음 듣게 되었다. 예전같지 않은 목상태는 여전히 아쉽지만 여전히 이렇게 계속 목소리를 들려주는게 감사할 따름. 2번 트랙은 특히 전성기 때의 목소리로 불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Jul 28, 2017
Mefisto 80/100
특유의 분위기와 곡진행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모든 면에서 과하거나 부족함없이 정도를 잘 지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Jul 24, 2017
Mefisto 80/100
악곡이나 가사나 무슨 의식의 흐름을 보는듯하다. 이쪽 장르 음악을 그다지 인상깊게 들은 적은 없었는데 이 앨범은 들을수록 끌리는 무언가가 있다. Jul 22, 2017
Mefisto 80/100
1집의 그 베이스라인은 반박의 여지없이 훌륭하고 매력적이긴 했다. 그 부분을 과감하게 줄였지만 그에 대한 반작용인지 공격성은 오히려 더해져 또 하나의 멋진 앨범이 탄생했다. Jul 20, 2017
Mefisto 90/100
정말 간만에 신보에서 이런 멜로디 홍수를 맞아보는 듯하다. 멜로딕 데스라는 장르가 갖춰야 할 덕목은 다 갖추었다고 본다. Jul 20, 2017
Mefisto 80/100
역대 스톤사워 앨범중에 가장 듣기 편한 소프트한 음악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음악이 심심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빠지는 트랙도 없이 고른 완성도를 보여줬다. Jun 30, 2017
Mefisto 80/100
대충 보기엔 그저 망나니들 모인 밴드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이들이 품고있는 내공은 적어도 1집에서는 어마어마했다. Jun 22, 2017
Mefisto 90/100
Mefisto 90/100
Mefisto 80/100
Mefisto 80/100
Mefisto 80/100
Mefisto 90/100
녹음과 마스터링이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다. Abrahadabra 수록곡의 경우에는 확실히 원곡 구현에 집중한 모습이 보이고 그 전 앨범 수록곡들도 빠져서 아쉬운 곡은 많지만 오케스트라 협연용으로 잘 편곡했다는 인상이다. 다음 새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Jun 21, 2017
Mefisto 80/100
이전 두 앨범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타일로 계속 나가는 듯 하다.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워낙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밴드인만큼 그 식상함도 그리 나쁘지 않게 다가왔다. Jun 21, 2017
Mefisto 90/100
먼저 코멘트 다신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친숙한 곡들이지만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음질 또한 최상급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레코딩 앨범중 참여하지 않은 전멤버가 아쉽지 않은 첫 앨범이다. Jun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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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팝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보컬과 메탈 연주가 합쳐져서인지 가끔 서로 따로 논다거나 보컬이 묻히는 듯한 인상을 받을때가 있다. 대중음악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크게 독특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메탈 쪽에서는 흔치않은 목소리여서인지 조금 신선하게 다가온 부분도 있다. May 19, 2017
Mefisto 80/100
이 밴드 보컬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 1집처럼 이분 보이스 듣다가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흘러가버렸다. May 18, 2017
Mefisto 80/100
오랜만에 이들 음악을 들어서 그런가 꽤나 즐겨 듣고 있다. Havok과 더불어 올해 나온 만족스러운 쓰래쉬앨범. Apr 7, 2017
Mefisto 80/100
처음 몇번 들을때는 너무 심심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은근 독특한 맛이 있어 계속 듣게 된다. 지금은 나름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앨범. Mar 23, 2017
Mefisto 90/100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정말 화끈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Mar 12, 2017
Mefisto 80/100
개인적으로 오텝 앨범중 가장 많이 찾아 듣는다. 특유의 원시적인 느낌(?)은 이 앨범을 시작으로 점점 줄어 들고 이후 더 깔끔해지는 방향이지만 적정선에서 오텝만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Mar 7,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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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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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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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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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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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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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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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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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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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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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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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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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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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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