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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떡잎부터 예사롭지 않은 신예밴드. 이런 음악 스타일이 근래엔 흔하긴 하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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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다소 산만한 구성과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이 아쉽긴 하지만 현재의 Nile의 행보에 비해선 몇배는 훌륭하다. Sep 30, 2015
Mefisto 80/100
Strid의 보컬 능력은 앨범이 나올때마다 발전하는게 느껴진다. 그와 더불어 점점 악곡자체도 보컬을 중심으로 맞춰져가는 느낌이다. 결과물은 만족스럽다. Sep 26, 2015
Mefisto 70/100
반쪽자리 슬레이어 치고는 평타는 친듯 하나 전체적으로 듣는 재미가 너무 떨어진다. 굳이 초기작들과 비교할것 없이 전작이나 전전작이랑 비교해도 확실히 수준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몇몇 트랙은 들을만 하다. Sep 26, 2015
Mefisto 80/100
전반적으로 잘 감상하였으나, 전작 Final Frontier와 비교에서 특출나게 좋아졌는가 하면 갸우뚱하게 된다. 2CD라는 엄청난 분량 치고는 그 구성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지루하지 않았던게 좋았다. 오히려 분량이 제일 긴 마지막 곡이 최고라고 본다. Sep 19, 2015
Mefisto 90/100
앙그라 앨범중 유일하게 앨범 통째로 좋아하는 앨범. 단연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Sep 13, 2015
Mefisto 90/100
이들 최고의 걸작이 아닐까. 대단한 흡입력으로 청자를 한시도 놔주질 않는다. Sep 10, 2015
Mefisto 80/100
전작에 비해 좀더 다채로워진듯 하기도 하면서도 조금 아쉬운건 기성밴드화 된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살짝 받았다. 이들만의 특색이 약해져서일수도, 일종의 매너리즘일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여전히 좋기는 하다. Sep 10, 2015
Mefisto 80/100
이렇게 브레이크다운을 절묘하게 잘쓰는 밴드가 흔치는 않은듯하다. 보통 브레이크 다운을 남발하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이밴드는 빈도수가 많음에도 곡을 잘 풀어낸다. 전작에 비해선 살짝 포스는 딸리지 않나 생각한다. Sep 10, 2015
Mefisto 90/100
상당히 괜찮은 메탈코어. 왜 이밴드를 타 코어 밴드보다 늦게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Sep 10, 2015
Mefisto 90/100
BFMV과 함께 의외의 수작2. 메가데스에서 나온 두명이 만든 밴드인만큼 음악도 좀 메가데스의 하위호환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자기들만의 개성을 십분 발휘하여 대단한 앨범을 내놓았다. 최근 가장 플레이 많이 하는 작품 중 하나. Sep 5, 2015
Mefisto 80/100
처음 들을땐 진짜 별로다 싶었는데 한곡한곡이 들을수록 잘 만들었단 생각을 들게 한다. Sep 5, 2015
Mefisto 80/100
여전히 1집의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그간 앨범들 중 가장 준수한 수준의 앨범을 뽑아 낸건 확실하다고 본다. 예상외의 선방. Aug 31, 2015
Mefisto 80/100
들을만 했다. 러닝타임도 적당하고 노르웨이 블랙메탈 특유의 사악함도 깔끔하게 잘 표현해냈다. Aug 30, 2015
Mefisto 70/100
개인적으로 이들 후기앨범은 Mechanize 외에는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처럼 들린다 Aug 30, 2015
Mefisto 90/100
정석적인 하드록 양식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앨범. 폭넓은 팬층을 만족시킬만한 음악이라고 본다. Aug 26, 2015
Mefisto 80/100
자연스러운 전개속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살아 있는 앨범. 둠메탈이라는 장르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도 큰 진입장벽이 안느껴질듯. Aug 26, 2015
Mefisto 80/100
Layers of Lie앨범 이후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스타일 많이 달라졌다. 어중간한 감이 없잖아 있으나 이정도면 킬링타임용으로 듣기 적당하다고는 생각한다. Aug 26, 2015
Mefisto 80/100
전작과 비슷한 경향성에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도 어느정도 감지된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직선적인 맛이 더 마음에 들었다. Aug 26, 2015
Mefisto 80/100
전작도 그렇고 본작도 그렇고 곡길이가 절반씩만 되도 듣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을텐데, 개인적으로 너무 억지로 늘린듯한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다. 이와 별개로 멜로디는 상당히 괜찮다. Aug 26, 2015
Mefisto 80/100
이 밴드 역시 메킹에서 인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끌리지 않는 밴드 중 하나인데 그나마 이 앨범이랑 이다음 EP가 들을만한듯 하다.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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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리프와 연주 곳곳에 듣는 재미들로 가득하다. 레코딩도 상당히 깔끔하여 마음에 든다. Aug 26, 2015
Mefisto 80/100
아무리 애정갖고 들어봐도 전작에 비해 덜 끌리는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충분히 평작수준은 상회하는 작품이라고는 생각한다. Aug 20, 2015
Mefisto 90/100
죽이는 커버곡 모음집. 원곡을 모른다면 반드시 원곡 듣고 감상하시기를 추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그것도 정말 좋은 노래들을 잘 뽑았다. Aug 20, 2015
Mefisto 90/100
원래 취향상 이런 힘아리없는 음악은 꺼리는 편인데 이 앨범은 왠지 모를 끌림이 있다. 흡사 Blue Oyster Cult를 듣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밴드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말 독특한 매력이다. Aug 20, 2015
Mefisto 70/100
척슐디너만의 리프메이킹이 돋보이긴하나 전체적으로 이름값에 비해 너무 무난무난한 음악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Aug 20,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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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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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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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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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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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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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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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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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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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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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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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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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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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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