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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데이브롬바르도가 슬레이어 5집 발매 이후 탈퇴한 이후 몸담은 밴드인데 제대로 들어보기 시작한건 상당히 최근이다. 그 당시엔 이런 그루브 계열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였는지 가볍게 듣고 넘겼는데 지금에 와서 들어보니 꽤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Mar 18, 2016
Mefisto 80/100
독창성에 있어서는 타 코어 밴드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악이지 않을까. 너무 난잡하다는 느낌이 들다가도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으며 쉬이 질리지도 않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앨범. Mar 18, 2016
Mefisto 80/100
지금까지 발매된 Gus G의 솔로 앨범중 가장 좋았다. 곡간 완성도의 편차가 눈에 띄긴 하나 전체적으로 준수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왜 파이어윈드 활동은 거의 접다시피하고 여기만 파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Mar 7, 2016
Mefisto 80/100
개인 취향상 전작들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앨범이다. 사운드가 유약해서 별로다는 평이 많은데 이게 유약한 사운드면 나에게는 유약한 사운드가 좋나보다 라는 생각만 들었다. Mar 7, 2016
Mefisto 80/100
The Agonist가 더욱 테크니컬해진 버전이 아닐까 싶다. 전형적인 여성보컬 멜데쓰지만 이 밴드만의 개성도 살아 있는듯하다. Feb 29, 2016
Mefisto 80/100
처음 들을때에는 평범한 심포닉메탈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다지 인상이 남지 않았었는데 들을수록 특유의 캐치함과 극적인 느낌에 끌리게 되었다. Feb 29, 2016
Mefisto 90/100
Parents 이 트랙이 없었다면 나는 이 앨범에 7~80점을 매겼을 것 같다. 말 그대로 하드캐리하는 느낌이 들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곡이라 생각한다. Feb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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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80-90년대 나온 헤비메탈(특히 쓰래쉬메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앨범중 하나가 아닐까. 무엇보다도 이 앨범은 역사적 의미만 있을뿐만 아니라 음악 자체도 버릴 트랙 하나 없이 모두 진국이다. 언젠가 통째로 커버해보고 싶은 앨범 중 하나이다. Feb 29, 2016
Mefisto 80/100
전작의 성향과 구조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2집. 전작처럼 마지막 두트랙이 백미인점도 상동하다. Feb 27, 2016
Mefisto 80/100
보컬이 클린/하쉬 보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 클린쪽이 다소 이모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거기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에겐 추천드리진 않는다. 그리고 이 밴드가 독특한게 키보디스트가 정규멤버로 없는데 키보드/스트링의 사용이 꽤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마지막 트랙의 MV 한번 체크해보길 권장! Feb 26, 2016
Mefisto 80/100
선공개된 곡들이 별로여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앨범 통째로 들으니 상당히 괜찮다. 전작처럼 이상한 소품곡들 없이 깔끔하게 구성되어있고 완급조절도 잘 되어 있는 웰메이드 앨범. 그렇다고 초기로 회귀 이런 건 아니라서 팬들에 따라 실망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Feb 26, 2016
Mefisto 80/100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드럼과 이런 성향의 보컬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모조리 상쇄하는 멜로디의 향연 덕분에 꽤나 재밌게 들었다. Feb 23, 2016
Mefisto 80/100
많은 분들이 Sedition을 더 높이 쳐주시지만 이쪽이 내 취향에는 더 부합하는 것 같다. 확실히 더 자주 손이 간다. Feb 20, 2016
Mefisto 70/100
전작을 기대하고 듣는다면 상당히 실망하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프라이멀피어의 앨범을 듣고 있구나 정도만 겨우 인지 가능할 정도로 평범하다. 개별 곡들은 평작 혹은 그 이상이나 앨범 전체를 다 듣기엔 지루한 면도 있다. Feb 20, 2016
Mefisto 80/100
80년대 후반쯤으로 시간여행을 시켜주는 듯한, 2013년에 나왔다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쓰래쉬메탈을 들려준다. 보컬이 취향에 안맞긴 하지만 곡들은 제법 즐길만했다. Feb 20, 2016
Mefisto 70/100
이 라인업이 안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게 나는 좀 지루했다. Feb 18, 2016
Mefisto 80/100
장난 아니다. 쉴새없이 몰아치는 느낌의 솔로와 멜로디 및리프가 일품. 멜데스 팬분들은 한번쯤 체크해보시길 추천한다.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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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지금까지 발매된 이들의 앨범중 제일 마음에 든다. 가히 예술적이다.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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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완성도 높은, 올드스쿨의 향취도 상당히 느껴지는 수작이다. 쓰래쉬계열 장르의 팬이라면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Feb 15, 2016
Mefisto 60/100
되게 여러 장르가 짬뽕되어 나타난 결과물인 것 같다. 그 이종교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그런건지 곡구성을 잘못 잡는건지 짧은 트랙들임에도 불구하고 다 듣기 힘들었다. Feb 13, 2016
Mefisto 70/100
많은 요소들이 이들이 초창기 시절로 돌아가려 하는 의지를 표현해주고 있다. 분명 개인적으로 환영할만할 방향이나 초창기처럼 듣고 기억에 남는 곡이 없다. 음악적인 수준은 높아졌는지 모르겠으나 그 때문인지 예전에 그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들은 잘 나타나지 않는듯 하다. Feb 4, 2016
Mefisto 90/100
이미 2CD로 발매된 6집은 개인적으로 쭉 다듣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우려가 컸던게 사실이나, 상당히 만족스러운 앨범. 드림시어터 앨범 중 가장 다채로운 앨범이자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작품이다. 드림시어터 전 앨범중 세 손가락안에 들어도 무리 없다고 본다. Jan 30, 2016
Mefisto 90/100
Misunderstood는 감히 머틀리 크루의 최고곡중 하나로 꼽고 싶다. 그외에도 준수한 트랙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여러 코멘트들에서 밝힌 바와 같이, 빈스닐이 소속되어 있는 머틀리크루와는 다른 밴드로 인지하고 감상한다면 훨씬 멋진 앨범으로 다가오리라 생각된다.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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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글램메탈/LA메탈로 불리던 장르의 완벽한 현대적 재해석이라고 생각한다. 메탈코어라는 그릇에는 담기 어려운 음악인듯. Jan 26, 2016
Mefisto 80/100
조금 아쉬운 점이 있으나 시원스럽게 달려주고 음악이 흥겨워서 마음에 든다. Jan 26, 2016
Mefisto 80/100
뭘 표현하려고 하는지는 대충 감이오는데 나로서는 보컬이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작곡이나 연주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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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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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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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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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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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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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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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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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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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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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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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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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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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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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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