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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Tempel의 멜데스 버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비단 연주곡으로만 앨범을 채웠다는 점 이외에도 특유의 분위기에 공통분모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올해 나온 앨범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 중 하나임은 확실하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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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Mefisto 80/100
Mefisto 90/100
다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Watain은 본작만 체크해도 무방하다. 이거 말고는 들을만한 앨범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이 앨범이 특출나다는 생각이 든다. Jun 13, 2019
Mefisto 80/100
밴드의 실력과 듣는 사람의 심적인 끌림은 항상 비례하진 않는 법인데 나에게는 이 밴드가 딱 그 케이스인 것 같다. 들어보면 와 쩐다 싶기도 하고 분명히 잘하는거 알겠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막상 앨범을 사고나면 많이 듣지는 않게 된다. Ju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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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EP니까 별거 없겠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본작을 스킵했던 과거의 나에게 딱밤을 한대 놓고 싶은 심정 Ju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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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전작도 정말 좋게 들었는데 전작보다도 훨씬 멋진 결과물을 들고온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적어도 지금까지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내에서는 버릴 음반이 하나도 없다. Ju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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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개인적으로는 켈틱 프로스트의 진한 향이 느껴져서 퍽 만족하며 듣고 있는 앨범이다. Jun 11, 2019
Mefisto 80/100
David Vincent와 Blasphemer가 예전에 있던 밴드들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 3인의 멤버들이 모두 이 바닥에서 제각기 이름 날리는 밴드들에서 활동하는(했던) 인물들인만큼 재밌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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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확실히 이 밴드는 듣는 맛이 있다. 여타 밴드들과 차별되는 이들만의 특성을 꼽아보라 한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데스메탈이라는 범주내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밴드. Ma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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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Mefisto 80/100
레코딩, 프로듀싱이 깔끔해진 탓인지 전작들과 비교하면 좀 약해진것 같기도, 혹은 수수해진것 같기도 한 인상이었다. 그래도 여전히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한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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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70/100
Mefisto 80/100
예전에는 확실히 인플은 초기작 미만잡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초기작들은 안 땡기고 후기작들이 좋다. 이번 신보도 뭔가가 딱 부각되어 드러나는 특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할만큼은 했다고 느껴진 앨범이었다. Ma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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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마지막 트랙에서 Randy Blythe 혼자서 부르는 파트를 제외하면 램옵갓의 느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램옵갓에서는 하기 힘들었던 이런저런 음악을 모조리 해본 듯 하다. 코어, 스래쉬, 하드록, 그런지 등 상당히 넓은 폭의 음악을 들려주며 게스트진 또한 화려하다. 이런 류의 앨범들이 대개 그렇듯, 깊이감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충분히 즐길만하다.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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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보컬이 취향에 좀 맞지 않는 부분과 곡진행 면에서 2% 아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을 제외하면 아주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특히 기타솔로 파트들이 너무나 듣기 좋았다.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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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데뷔작에 비교하면 좀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이 밴드를 알게 해준 6번,9번 트랙같이 괜찮은 곡들이 꽤 있다. 전체를 통으로 듣기엔 다소 지루한 편이긴 하다.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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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아주 예전에 이들의 초기작들을 듣고 나한테는 안 맞다는 생각에 관심 밖에 두었던 밴드인데, 최근에서야 후기작들을 접하게 되면서 인식이 확 바뀌었다. 분위기도 비슷하고 같은 인더스트리얼 계열인 람슈타인이 떠올랐는데 람슈타인보다도 훨씬 마음에 드는 음악이다.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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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30년 넘게 활동한 사람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선곡도 대체로 마음에 들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이브 앨범이었다. Feb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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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Static-X가 메탈코어를 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들었다. 비교적 신생인 메탈코어 밴드들은 내 귀엔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이라 그다지 안 끌렸는데 이런 시원시원한 스타일은 퍽 마음에 든다. Dec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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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상당히 괜찮은 작품, 그것도 한동안 부진한 뒤에 나온 괜찮은 작품이기에 Oli Herbert의 부고는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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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개성과 더불어 듣는 맛이 확실히 살아있다. 편안함 가운데 유쾌함이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만도 않은 음악이다.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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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이 밴드를 본작으로 처음 접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복잡다단하면서도 산만하지 않은 전개가 인상깊었다. Oct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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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슬래쉬 특유의 센스는 여전하지만 인상적인 곡은 딱히 없다. 가볍게 틀어놓기 좋은 앨범. Oct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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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예전에 일회성 프로젝트로 조나단데이비스가 솔로활동 했었을때의 라이브앨범을 인상깊게 들은 입장에서 그의 첫 정규 솔로앨범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당연하지만 콘의 기존 음악과는 거리가 멀기때문에(굳이 비슷한 성향을 꼽아보자면 Issues와 Untitled 정도려나..) 콘을 기대하면 실망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Oct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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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Mefisto 90/100
음악 자체만으로 스토리텔링이 직접 느껴지는 것만큼 컨셉앨범에 있어 더 중요한 요소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본작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개인적으로 믹싱 결과물도 전작들에 비해 더 마음에 든다. 이전 작들부터 이어오던 컨셉인만큼 익숙한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반가움은 덤이다. Sep 17, 2018
Mefisto 7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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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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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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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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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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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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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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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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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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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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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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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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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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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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