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충분히 좋게 들은 입장에서 이 앨범도 너무 좋다.   Mar 3, 2017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유해진 편이지만 특유의 멜랑꼴리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Mar 3, 2017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흥겨운 그루브는 여전하지만 왠지 기억에 남는 곡은 잘 없는 앨범이다.   Mar 1, 2017

Killing in the Name of라는 곡만 어렴풋이 알던 시절에 묘하게 끌리는 커버에 그냥 충동구입 해버렸던 개인적으로는 입문이 되었던 앨범이다. 탐 모렐로의 기량이 점점 빛을 발하는 앨범.   Mar 1, 2017

1집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RATM 앨범중에 버릴 음반은 없다.   Mar 1, 2017

길게 말할 필요 없이 전곡이 킬링트랙이다.   Mar 1, 2017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명작. AB앨범중 본작을 제일 즐겨 듣고 있다.   Mar 1, 2017

이상하게 이들 음악은 끌리지 않았는데 이 앨범만은 예외다.   Mar 1, 2017

실로 오랜만에 들을만한 린킨파크의 신보였다. 이런 방향으로 계속 나갔으면 하고 바랐지만..   Mar 1, 2017

1집과 더불어 이들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는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역시 버릴트랙 하나없이 매력적인 앨범.   Mar 1, 2017

아직도 나는 이 앨범을 들으면 가슴이 뛴다.   Mar 1, 2017

한때 질리도록 많이 봤던 DVD. 지금 봐도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들의 라이브중 최고의 라이브라고 하기엔 다른 멋진 라이브도 많지만 영상자체의 퀄까지 생각하면 이 앨범이 제일 좋았던것 같다.   Mar 1, 2017

매 정규앨범마다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콘이긴 하지만 이 앨범은 더욱 독특한 모습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콘은 언플러그와 정말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멋지게 재탄생한 곡들이 많다. 추가로 이 앨범을 듣고 7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바뀌었었다.   Mar 1, 2017

전작의 경향에 이어 초기 앨범들의 분위기를 약간 가미한 앨범. 멋진 방향으로 진화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Mar 1, 2017

헤드가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 물론 1,2집의 그 음악은 더 이상 없지만 헤드의 합류와 함께 어느정도 후반기 음악 정체성을 이 앨범을 통해 확립하였다.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추가된듯한 7번 빼고는 다 좋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Mar 1, 2017

7집에 이은 두번째 파격변신. 나는 이 앨범 발매가 발표되었을 당시에 이게 그냥 이벤트성 컴필레이션 앨범인줄 알았는데 정규앨범이었다. 덥스텝과의 결합이 생각보다 어울리고 재밌는 곡들도 많았지만 별로인 트랙이 꽤 포진해 있어서 길지 않은 러닝타임도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   Mar 1, 2017

초창기로 되돌아가겠다는 모토 하에 만든 두번째 앨범. 비슷한 컨셉의 6집보다는 Ross Robinson의 재합류 덕인지 초창기 음악에 더 근접한 모습을 보여준다. 새로 들어온 정식 드러머 Ray Luzier도 이름값에 걸맞게 듣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고 곡들도 나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갈수록 손이 덜가는 앨범이다.   Mar 1, 2017

전작이 팝적인 요소에 집중이 돼 있었다면 본작은 분위기나 감성적인 측면이 중심이 된 앨범이다. 초창기 음악이 끓어오르는 감정을 여과없이 방출했다면 이 앨범은 다소 진지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고백하는 느낌이 강하다. 후반기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Mar 1, 2017

본격적인 논란의 시작을 낳은.. 개인적으로도 발매당시에는 살짝 충격을 먹었던 앨범이었다. 몇몇 트랙을 제외하고는 밴드연주가 집중하지 않으면 듣기 힘든 수준이다. 적응하는데 오래걸렸고 한때 나도 이 앨범이 쓰레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은근히 즐겨 찾는 앨범이 되었다.   Mar 1, 2017

초창기로 되돌아가겠다는 모토 하에 만든 첫 앨범. 확실히 3집 이후보다는 음악이 빡세지긴 하였으나 초창기의 감성을 잃은채 억지로 재현해내려고 애쓰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록곡들의 질은 다들 꽤 준수하다.   Mar 1, 2017

콘 디스코그래피 내에서 가장 둔탁하고 무거운 톤을 담고 있다. 이전작 정도까지는 아니나 이 앨범에도 은근 필링트랙이 많다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Here to Stay 이외에도 좋은 트랙은 여전히 많다.   Mar 1, 2017

2,3,5,6,11 딱 이 5개 트랙 빼고는 단일곡으로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콘 앨범 중에서 가장 손이 덜 가는 앨범이지만 몇몇 트랙이 정말 좋기 때문에 듣는 앨범.   Mar 1, 2017

인기트랙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고 콘 특유의 새로운 시도가 발동되기 시작한 앨범이다. 이 앨범부터 이후 앨범들은 앨범마다 개성이 특히 두드러진다. 다만 결과론적으로 1,2집의 그 감성과 그 광기는 더이상 재현해내지 못하였다.   Mar 1, 2017

전작의 음울한 분위기는 약간 걷어냈지만 특유의 광기는 여전한 앨범.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으로 콘을 접했고 이후 메탈 음악 전반에 접근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앨범이다.   Mar 1, 2017

부정할 수 없는 콘 최고의 명반. 온갖 광기와 한이 음악 자체에 매섭게 서려있다. 처음 들은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들을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몇 안되는 음반중 하나.   Mar 1, 2017

깊이감 있게 감성을 자극해 주는 앨범. 아무생각 없이 집중해 빠져들기 좋다.   Feb 28, 2017

전작 코멘트에 후반기 명반 3연타라고 썼었는데 이 앨범으로 4연타를 쳤다. 이 정도면 스래쉬계의 보증수표라고 봐도 되겠다.   Feb 16, 2017

데이브 롬바르도의 드러밍은 여전히 압권인데 묘하게 수어사이들 텐덴시스와도 어울려서 더욱더 흥미로웠다. 필링트랙이 군데군데 보여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충분히 즐길만하다고 생각한다.   Feb 11, 2017

라인업 재정비후 나오는 앨범들이 다 좋긴 하지만 이번 앨범이 제일 듣기 좋았다.   Feb 10, 2017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