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갓 어포칼립스를 데스메탈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가둬두지만 않는다면 아주 멋진 심포닉 익스트림메탈 음반이다. 무엇보다 Labyrinth 라는 컨셉에 아주 잘 맞춘듯한 듣는 재미도 있는 앨범. 단지 레코딩이 이것저것 뒤섞인듯해 아쉽다.   Aug 31, 2013

프록적인 복잡한 구성보다는 곡의 구성을 이용하여 마치 자켓과도 같은 느낌의 쓸쓸하면서도 내면의 울림을 아주 멋지게 표현한 수작이다. 개인적으로 복잡하기만 한 프록보다는 이쪽이 훨씬 좋다   Aug 18, 2013

이럴수가... 원래 메인보컬이 탈퇴하고 나서도 저번 앨범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더니만 이번 앨범으로 완전히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새롭게 재정립한 멋진 파워메탈식 멜데쓰를 보여준다. 전곡이 모두 고루 뛰어난 뛰어난 신작!   Aug 18, 2013

아주 좋다. 이들만의 혼돈스러움과 특유의 멜로디, 헤비함이 공존하는 멋진 앨범. 들어보면 이들이 왜 그 수많은 밴드들에 영향을 줬는지가 확실히 보인다! 멋진 수작.   Aug 16, 2013

정말 치밀하면서도 기계적인 동시에 테크니컬함이 아주 잘 살아있는 앨범. 단지 내 귀에는 너무 필요이상으로 곡이 복잡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AFO는 모두가 인정하듯 엄청난 곡이다.   Aug 11, 2013

All Shall Perish야말로 진정한 데스코어 마스터가 아닐까... 진짜 이렇게 멜로딕과 브루털함을 교묘하게 잡아내기가 힘들텐데 정말 대단하다. 걍력 추천작!   Aug 11, 2013

데스메탈쪽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내 나름대로는 상당히 멋진 변화라고 생각한다. 다만 장르불문하고 명작인 이전 1집이나 EP에 비해서는 확실히 음악적으로나 임팩트가 부족하긴 한 수작.   Aug 6, 2013

역시나 적절한 키보드 사용으로 서사적이면서 웅장한 작품을 발매한 서모닝의 신작. 반복되는 멜로디와 미들템포의 곡구성이 약간은 지루함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충분히 멋진 음악이다.   Jul 30, 2013

대체 뭐가 지루한건지 하나도 느낄수 없을만큼 서정미 물씬 담긴 멜로디 등이 나름대로 사색적으로 다가오는 멋진 앨범이다. OG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체크해보셔야할만한 무게감있는 멋진 멜로딕데스메탈 음반이다.   Jul 27, 2013

대단하다. 메틀코어 특유의 단순무식한 구성을 과감히 타파하고 브레이크다운 등 메틀코어 특유의 요소를 그대로 간직한채 이들만의 구성 및 감수성 듬뿍담긴 멜로디로 시종일관 청자를 매료하는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전율이 밀려온다.   Jul 27, 2013

개인적으로는 참 감흥이 안오던 앨범. 음울하고 길고.. 그외엔 잘 모르겠다; 내가 아마 블랙사바스의 참맛을 모르는걸지도   Jul 23, 2013

디프레시브한 느낌과 전형적인 블랙메탈이 고루 섞인 음반으로, 적당한 퀼리티의 블랙메탈이나 딱 평범한 수준이다. 참고로 이 앨범 멤버 사진이 개인적으로 소름끼쳤다.   Jul 20, 2013

이들의 최고음반인 Mozaiq에 빗대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Mozaiq가 일렉트로닉의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 앨범은 이들 특유의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그리고 멜데쓰 느낌이 고루 섞인 수작이다.   Jul 20, 2013

이런 음악은 처음들어본다... 보컬은 오토튠 떡칠에 오덕냄새 가득한 음반. 개인적으로 트랜스코어에 흥미를 붙이려 들어보앗으나 엄청 실망했다.   Jul 20, 2013

이제는 숙련미까지 묻어나오는 멋진 이들의 신작이지만 개인적으로 블랙달리아머더는 곡들이 좋으면서도 약간 훅이 없어보인다.. 이 점만 빼면 아주멋진 신작.   Jul 19, 2013

글쎄 하드코어의 요소가 강해서 인가..타이틀곡을 제외한다면 곡들도 그다지 끌리지 않고 무엇보다 나에게는 보컬이 상당히 거슬리는 요소로 작용했다.   Jul 16, 2013

역시 믿고듣는 Tsjuder! 비록 전작에 비해 사악한 기운은 많이 감소되었지만 이들만의 시원시원하면서도 거침없는 블랙메틀은 여전하다   Jul 5, 2013

묵직한 서정성이 아주 잘 녹아들어있는 멜로딕 데스의 수작! 단지 앨범 전체적으로 봤을때 유기성이 약간 떨어져보인다는 것이 흠이면 흠이다.   Jul 2, 2013

개인적으로 데빌드라이버 앨범중 가장 단순하면서도 듣기 편한 앨범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점이 앨범의 군더더기를 덜어주어 타이트한 매력이 있다는것도 장점!   Jun 15, 2013

아주 흥겨우면서도 포크적 요소와 멜데스적 측면이 훌륭하게 결합된 앨범이다. 다만 곡들이 멜로디가 워낙에 뚜렷하다보니 쉽게 질릴수가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Jun 13, 2013

전작의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듯한 앨범. 어두우면서도 몽환적이고 차갑다. 이전작들에 비해 그렇게 캐치한 곡들이 많지는 않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진가가 묻어나오는 앨범!   Jun 13, 2013

해외평이 좋길래 기대하고 구매했건만 기대 이하이다. 이전 특유의 캐치한 매력은 어디로 가고 어정쩡한 음악으로 돌아오다니..   Jun 10, 2013

데뷔작이 이정도라니 정말 엄청난 수준이다. 굉장한 연주력에 곡구성까지 아주 타이트하게 멋지게 결합된 앨범. 다만 곡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뜬금포 기타솔로들 때문에 약간 아쉬웠다.   Jun 10, 2013

데스메탈 버전의 Dimmu borgir라고 평하면 너무 약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이정도로 심포닉한 느낌을 극대화시키면서 긴장감넘치는 익스트림메탈은 정말 오랜만에 들었다   Jun 7, 2013

요새 로블랙을 안듣다 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명성에 비해 초라했던 앨범. 뜬금없이 긴 인트로 아웃트로와 지글거리는 기타리프에 반복적인 멜로디.. 그야말로 전형적이면서도 너무 평범했다.   Jun 5, 2013

정말 좋다. 아모피스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서정성을 극대화시키면서 과격한 면을 잊지 않은 아주 좋은 이들의 신작은 아모피스가 이제 완전히 믿고 듣는 보증수표가 되었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Jun 5, 2013

훌륭한 프록멜데스 작품이다. 상당히 복잡한 구성속에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매력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는 곡 구성이 복잡해서 듣기 어려운 점도 있엇다.   May 25, 2013

엄청나게 킬링트랙인 1번이 지나가며 앨범이 중반부를 지나면 무조건 정지 버튼을 누르게하는 음악. 진부한 구성과 뻔한 멜로디가 앨범 자체에 엄청 질리게한다.   May 14, 2013

감히 헤븐쉘번 역대 최고작이라 칭할만하다. 이들만의 스트레이트한 헤비함 속에 공존한 멜로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수작!   May 12, 2013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