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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ny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Metal, Brutal Death Metal
LabelsNuclear Blast
Length54:10
Ranked#14 for 2011 , #557 all-time
Reviews :  6
Comments :  34
Total votes :  40
Rating :  88.5 / 100
Have :  12
Want : 3
Added by level 17 MKContributor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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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metalnrock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Evil Dead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melodic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grooove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MMSA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신길동옹
Agon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1:4786.34
2.5:31954
Audio
3.4:58885
4.6:03855
5.4:1999.410
Audio
6.6:22904
7.5:31965
Audio
8.5:37905
9.6:04854
10.3:34803
Bonus track
11.4:23-0

Line-up (members)

  • Paolo Rossi : Bass, Clean Vocals
  • Francesco Paoli : Drums, Guitars, Vocals
  • Cristiano Trionfera : Guitars, Vocals, Orchestral Arrangements
  • Tommaso Riccardi : Vocals, Guitars
  • Francesco Ferrini : Piano, Orchestral
11. Heartwork (CARCASS Cover – iTunes exclusive bonus track)

Agony Reviews

 (6)
Reviewer :  level 5   95/100
Date : 
기교와 테크닉 만큼은 현존하는 테크니컬 데스메탈 그룹중에서 젤 뛰어나다고 해도 무방할꺼 같다. 그래도 익스트림 메탈의 장르인 테크니컬 데스라는 장르를 택하였으면 그 주에 더 집중했으면 한다. 이 앨범은 심포닉한 부의 면이 데스메탈의 주를 넘어서지 않고 조화를 이루었기에 수작을 뛰어넘어 명반에 준하게 탄생되었지만 너무 서사적 예술적 작품성에 고민을 많이 하시고 계신건지 주법은 테크니컬 데스메탈인데 전혀 사악하지도 잔인하지도 않게 들린다. 물론 듣는 청자에 따라 추구하는바는 다르겠지만 이 밴드의 주는 테크니컬 데스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이 분명할것이다. 그리하여 젤 많이 비교되는 KIng 앨범에 비해 Agony에 압도적인 점수를 주고 싶다. 젤 윗분이 써주신 내용만큼 어렵고 훌륭한 내용은 쓰지 못하지만 이때의 Fleshgod Apocalypse라는 밴드는 최초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메탈 밴드의 탄생은 맞는거 같다. 하지만 이대로 나아가다간 Agony라는 앨범은 마지막 테크니컬 데스 사운드가 담긴 앨범이 될지도 모르겠다.
Reviewer :  level 10   95/100
Date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일 수 있으나, 나는 이 앨범이 심포닉 메탈의 종착점이 어떤 모습일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앨범인 동시에, 음악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세간에서 받는 평가보다도 훨씬 대단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게 평가가 나쁜편은 아니나, 나의 생각은 이 앨범은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장르적인 면에서는 테크/브루털데스와 심포닉이 제대로 결합된 앨범은 내가알기론 이 앨범이 전무후무, 유일무이한 앨범인 것이다.(반례가 있다면 쪽지 부탁한다. 좋은거는 나눠들어야하지 않겠는가?) 다시말해, 메탈에서 가장 극단적인 장르가 심포닉과 결합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앨범인 것이다. 메탈은 점점 극단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앨범은 심포닉 메탈이 종국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보여주는 '예언자' 격인 앨범인 셈이다. 설령 테크니컬/브루탈 보다도 더 극단적인 장르가 나온다 해도 심포닉이 가게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선구자적인 앨범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 또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는 단점으로 꼽히는 몇몇 요소들도 나에겐 매력으로 다가온다. 가장먼저 하나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인데 나는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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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ikes
Reviewer :  level 10   95/100
Date : 
이탈리아출신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메탈밴드입니다.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라는 독특한 장르로 1집부터 많은 메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셨죠. (저두 그중에 하나)
하지만 1집은 개인적으로 피아노만 추가된 '테크니컬 데스메탈' 이라는 생각밖에 들이않았습니다만, 2집부터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을 대폭 도입하였습니다.
이분들을 처음으로 접했을때 보컬목소리가 Hour Of Penance 분의 보컬목소리랑 굉장히 비슷합니다.
덕분에 거리감을 느낄수없었으며 'Hour Of Penance 분이 오케스트라 악기와 합창을 더했다' 라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같은 이탈리아 출신입니다)
첫번째트랙 부터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시작해서 바로 2번트랙 The Hypocrisy 으로 넘어가는데 말도안되는 드럼연주속도에 정말로 놀랐습니다.
그다음 3번트랙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거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오케스트라 악기연주가 정말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끝임없이 빠른연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감미로운 피아노연주로 이 앨범의 막을 내립니다.
'과격함속에 숨어있는 웅장함' 이 요소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만. 밑에 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뜬금없는 클린톤 보컬... 정말로 어이가없는것같습니다.
너무 조화가 안되는듯한 느낌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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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
Reviewer :  level 10   85/100
Date :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에 오케스트라를 얹으면서
웅장하면서도 폭풍과 같은 드러밍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준 앨범
Francesco Paoli의 드러밍은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무기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딱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The Violation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많은 사람들이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앨범 첫 부분부터 쭉 듣다보면
화려한 드러밍에 막혀 보이지 않았던 문제점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게 된다

우선 클린보컬의 에러
그 자체로도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라이브 영상 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이곳저곳에서 그냥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사라지는 듯한
Paolo Rossi의 클린 보컬은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앨범 자체가 완급조절이 전혀 안 되어있고 매우 지루하다는 점이다
인트로 아웃트로를 제외한 8개의 트랙이 전부 The로 시작하는 명사로 이루어 진 것
그리고 모든 트랙의 끝과 시작이 이어져있는 구성은 나름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 앨범에선 그게 독이라고 생각된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블래스트 비트는 분명히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무기이지만
그것을 쉬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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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6   95/100
Date : 
이 앨범은 "Technical Symphonic Brutal Death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적인 앨범이라고 평할 수 있겠다. 이전 앨범 까지는 멜로딕한 면이나 오케스트레이션이 삽입 되어있긴 했기만 그것이 주를 이루기 보다는 따로따로 분리되어서 섞인 상태인 단지 Melodical 할 뿐인 "Technical Brutal Death Metal"에 불과했다면, 이 앨범에서는 테크니컬 부르탈 데스메탈의 무자비한 리프, 드럼비트와 멜로디와 오케스트레이션이 완전히 하나로 융합되어서 "Technical Symphonic Brutal Death Metal"이라고 칭할 수 있는 앨범이 되었다.
다만 이러한 급격한 변화로 인해 데스메탈로서는 박한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지만, 원래 Grindcore밴드였던 Carcass의 Heartwork앨범이 Melodic Death Metal 앨범으로서는 불후의 명작으로 인정 받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이 밴드의 이번앨범도 기존의 데스메탈을 평가하던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졸작내지 평작이라고도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Technical Symphonic Brutal Death Metal이라고 생각을 전환하는 순간 이 앨범은 명작의 반열에 든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다만 곡 중간에 나오는 클린보컬은 전체적인 곡 구성과 뭔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 100점을 주지는 못했다. 올해 신보가 나온다는데 훗날이 더욱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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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ikes
Reviewer :  level 20   84/100
Date : 
호불호 의 완결판? 이라고 봐야 할지도 모르는 Fleshgod Apocalypse 의 2집 입니다. EP앨범때부터 스타일 변화의 진화된 앨범으로 보여집니다. 밴드노선의 변화보다 심포닉컬한 구성이 전면에 내세워져서 1집때의 퍼즐 맞추듯 한 클래식컬한 멜로디는 이 앨범에서는 보조하는게 아니라 메인 이라고 봐도 충분할듯 싶습니다. 클린보컬은 약간 모험을 건 듯한 뉘앙스가 풍기는데 사실 보컬파트가 나뉘면 쉽게 질리는 게 단점이었는데 전작에 비해 곡전체의 구성면에선 약간 산만해진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Agony Comments

 (34)
level 12   90/100
드럼부터 신선한 충격을 준 앨범. 이 전작도 어떤지도 모르고 이후도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드럼을 시종일관 두들겨 대는 앨범은 오랜만인 듯 하다. 여하튼 이들과의 첫만남은 성공적이었다. 빡센 데스 위에 적절히 현악기를 배치한 것은 잘했다고 생각된다.
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metalnrock
level 5   95/100
루루루 데스메탈 + 심포닉 + 프로그레시브의 삼중 하모니 이 밴드도 모든 앨범이 베스트인가? 돈은 없고 사야할 앨범은 넘쳐나고.... 돌아버리겠다.... 이들의 다른 앨범도 찾아보게된다....
1 like
level 15   100/100
I have no words to explain how much this album can sound so majestic, chaotic, beautiful and oniric at the same time...it's just....amazing!!!
level 7   100/100
드럼을 이렇게 치면은 세상이 느리게 보여서 얼마나 답답할까 총알도 잡겠넹
3 likes
level 21   95/100
나는 개인적으로 이앨범에서 드러머가 가장 돋보였던거 같아. 파올리의 드러밍은 내가 들은 익스트림 메탈 밴드의 드러머중에 얘가 제일 선명하고 정교하면서 파워풀하게 잘쳐 그리고 핸드스피드 엄청 좋아가지고 블래스트 비트부분 칠때 힘들어하는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니까.
2 likes
level 13   75/100
처음 이들의 데뷔작을 들었을때는 심포닉한 클래식파트와 기존 브루탈데스의 사운드가 잘 안섞이긴해도 그냥저냥 들을만 조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잘섞어놓은 결과물을 듣고나니 데뷔작은 정말 별로인작품이었다는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오케스트라단원들이 도끼로 무참히 난도질하는 느낌입니다.
1 like
level 7   80/100
노래는 정말 엄청나다. 군주 메탈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사정없는 속사포 드러밍과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의 빈틈없는 조화, 브루털 보컬도 날카롭다고 생각이 되어지나 그놈의 클린보컬이 문제였다. 솔직히 클린보컬 듣고 피식했다.
3 likes
level 6   85/100
모든 요소들이 다 맘에 들고 나름대로 중독성있는 멜로디라인과 리프들이 꽤 있지만, 프로덕션이 너무 아쉽습니다. 따로 노는것을 떠나서 다 두리뭉실하고 선명하지 않은것이 맘에 들지 않는군요. 아마 드럼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경쓴 부분이 많습니다.
1 like
level 10   90/100
현재 살점신 디스코그라피중 단연 으뜸인 앨범 4-5번 트랙은 말할것도없고 나머지 곡들도 매우 훌륭하다 거침없는 드러밍,오케스트레이션의 적절한 배치,클린보컬도 좋다
level 6   90/100
The Violation 하나로 저는 뿅가벼렸슴다.......♥
level 11   90/100
훌륭한 변화의 서막. 다소 정신없다는 느낌이 아직은 강했다.
level 14   95/100
드럼이 50분 내내 260bpm으로 양쪽 귀에 귓방망이를 날리는 느낌이다.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도 흥미로웠을 뿐 아니라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Fleshgod Apocalypse - Agony CD Photo by MMSA
level 13   90/100
평가 바꾼다. 1집이 더 좋긴 하나 변화도 나쁘진 않다. 여러번 다시 들어보니 취향에 딱맞다.
level 3   95/100
전작과는 좀 다르지만 새로운 색을 찾은 것 같다. 전작과 다르다고 너무 낮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으나, 이 앨범은 그냥 그 자체 만으로도 꽤 들을 만 한 앨범이다.
level 12   80/100
에...
level 7   85/100
드럼으로 시작해 드럼으로 끝나는 앨범. 클린보컬이고 웅장한 오케스트라고 다 필요없고 드럼소리만으로도 전율을 불러 일으킨다.
level 10   90/100
음. 평점이 왜 이렇게 박할까요. 썩 괜찮게 들었는데
level 13   80/100
데스메탈쪽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내 나름대로는 상당히 멋진 변화라고 생각한다. 다만 장르불문하고 명작인 이전 1집이나 EP에 비해서는 확실히 음악적으로나 임팩트가 부족하긴 한 수작.
level 10   85/100
상당히 좋아하지만 많은 아쉬움도 남기는 앨범...
level 11   90/100
평가가 호불호의 극을 달리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웅장함과 살벌하게 달려주는 사운드의 공존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level 7   50/100
진짜 별로다 첫번째 앨범이 훨신 났다.
level 8   100/100
왜자꾸떨어질까요. 이렇게 드럼갈겨대면서 감동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삽입했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like
level 5   66/100
너무 산만하다...따로 국밥같은 느낌... 하지만 다음앨범?? 이후 행보는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다...
level 7   74/100
울어야할지 아쉬워할지 모르겠다.
level 10   92/100
이제 2집 낸 밴드에게 변했다 어쨌단 하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방향을 잡아가는 과정이고 이들은 그 중간산물을 매우 우수하게 내 주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
level 7   96/100
Loud and clear, album of the year! Masterpiece!
level 8   98/100
예상 외로 평점이 굉장히 낮은.. 불쌍한 앨범.. 듣는 내내 눈물났는데...
level 12   80/100
대형 레이블에 이적하며 도전해보고 싶었던 사운드가 아닐까 싶다. 전작들에서 맛보던 전율 그 자체였던 저음의 멜로디 라인은 거의 들리지도 않아 아쉽다
level 12   75/100
클린보컬은 정말 마음에 안들고 산만하다.
level 12   100/100
개인적으론 심포닉이 물씬 풍기는 것과 블래스팅의 조화가 쩜.. 굳이 단점이라면 비슷비슷하다는거? 심포닉하고 달리는 거 좋아하시면 만점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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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shgod Apocalypse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8.3431
EP88.1251
▶  AgonyAlbum88.5406
Album84.1355
Album91.3632
Album88.3272
EP7010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