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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Agony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Symphonic Death Metal, Brutal Death Metal
LabelsNuclear Blast
Running time49:45
Ranked#29 for 2011 , #666 all-time
Reviews :  6
Comments :  29
Total votes :  35
Rating :  86.8 / 100
Have :  8       Wan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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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Besi Karat
Last modified by level 록스타
Videos by  youtube
Agon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popularity
1.Temptation1:47901
2.The Hypocrisy5:31901
3.The Imposition4:58901
4.The Deceit6:03901
5.The Violation4:191004
6.The Egoism6:22851
7.The Betrayal5:31801
8.The Forsaking5:37851
9.The Oppression6:04801
10.Agony3:34801

Line-up (members)

  • Paolo Rossi : Bass, Clean Vocals
  • Francesco Paoli : Drums, Guitars, Vocals
  • Cristiano Trionfera : Guitars, Vocals, Orchestral Arrangements
  • Tommaso Riccardi : Vocals, Guitars
  • Francesco Ferrini : Piano, Orchestral
11. Heartwork' (CARCASS Cover – iTunes exclusive bonus track)

Agony Reviews

Reviewer :  level   (95/100)
Date : 
데스메탈과 오케스트라의 맥시멀리즘 경쟁.

저는 플레시갓 아포칼립스 앨범들 중 라비린스보다 본작을 더 좋아합니다. 라비린스는 신화적 컨셉을 잘 살리고 장중한 맛을 잘 살리긴 했지만 광폭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사운드의 질주는 본작이 더 탁월하다고 봅니다. 흔히 좋은 오케스트레이션은 들어갈 데에 들어가고 빠질 데에 빠지는,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이 좋게 평가받습니다. 또한 그 사운드의 믹싱 또한 밴드 고유의 사운드를 저해하지 않을 정도로 잘 조절되어야 하죠. 그런데 본 앨범에서 메탈밴드, 그것도 테크니컬 데스메탈밴드와 풀오케스트라는 서로에게 선율의 주도권을 내어주지 않으려 각자 광폭하게 질주합니다. 2번곡과 5번곡, 그중에서도 특히 오케스트레이션의 중심선율과 밴드의 리프가 유니슨으로 맹렬하게 주제선율을 연주하는 5번곡 The Violation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엄숙하고 정제된 분위기, 혹은 고딕적인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본작이 좋게 들리지 않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그러한 입장에서 들으면 본작은 매우 피곤하고 집중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본인은 그 절제되지 않은 거친 질주가 본작의 매력포인트라고 봅니다. 거칠다고 해서 밴드가 브루털하다거나(장르 설명에 브루털 데스메탈이라고도 쓰여있는데 사실 테크니컬이 더 적확하다고 봅니다) 오케스트라가 난잡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밴드는 기계적인 정확함마저 느껴지는 칼같은 리듬감 형성에 주력합니다. 괴물 드러머 프란시스코 파올리의 유명세는 뭐 따로 말할 필요가 없지요. 오케스트라도 훌륭한 작곡을 바탕으로 아름다우면서 캐치한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밴드와 오케스트라 이 두 구성요소 자체들이 거칠고 난잡한 것이 아닙니다. 이들의 조화가 추구하는 바가 자기 분야의 절제 및 상대 사운드에 대한 존중이 아닌, 둘다 자신이 들려줄 수 있는 최선의 사운드를 위한 최대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형이상학적 아름다움을 위한 단순화, 미니멀리즘의 의식을 거부하고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원초적 쾌감을 위하여 맥시멀리즘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앨범 전체의 유기성 측면에서의 템포 조절 측면에서 보면 본 앨범은 너무 달리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솔직히 전 The deceit에서 The violation으로 넘어가는 1분가량의 서서히 고조되는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충분히 전반의 흥분을 잘 가라앉히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하자면, 아마 플레시갓 아포칼립스가 본작을 통해 추구한 것은 템포가 세밀하게 조절하는 둥 그런 세련된 분위기가 아닐 것입니다. 밴드도 자신이 낼 수 있는 최고의 테크니컬 사운드를 연주하고 오케스트라도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화려한 사운드를 연주하는 것, 이것이 이들이 추구했던 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이 격렬함이 맘에 드는데, 아쉽게도 다음작 라비린스에서 신화적 장중함을 위해 격렬함을 조금 희생했더군요...
아, 한가지 정말 마음에 안드는 점은, 라이브 보컬들이 정말 별롭니다. 클린 보컬 뿐만 아니라 그로울링도 스튜디오에 비해 정말 떨어집니다. 성악 보컬 소리만 귀에 잡히는...
1
Reviewer :  level   (95/100)
Date : 
이탈리아출신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메탈밴드입니다.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라는 독특한 장르로 1집부터 많은 메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셨죠. (저두 그중에 하나)
하지만 1집은 개인적으로 피아노만 추가된 '테크니컬 데스메탈' 이라는 생각밖에 들이않았습니다만, 2집부터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을 대폭 도입하였습니다.
이분들을 처음으로 접했을때 보컬목소리가 Hour Of Penance 분의 보컬목소리랑 굉장히 비슷합니다.
덕분에 거리감을 느낄수없었으며 'Hour Of Penance 분이 오케스트라 악기와 합창을 더했다' 라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같은 이탈리아 출신입니다)
첫번째트랙 부터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시작해서 바로 2번트랙 The Hypocrisy 으로 넘어가는데 말도안되는 드럼연주속도에 정말로 놀랐습니다.
그다음 3번트랙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거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오케스트라 악기연주가 정말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끝임없이 빠른연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감미로운 피아노연주로 이 앨범의 막을 내립니다.
'과격함속에 숨어있는 웅장함' 이 요소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만. 밑에 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뜬금없는 클린톤 보컬... 정말로 어이가없는것같습니다.
너무 조화가 안되는듯한 느낌인것같습니다.
클린톤만 뺀다면 100점을 주고싶지만, 클리노 때문에 95점
뭐 그래도 데스메탈중에서 정말로 잘들었던 앨범이였습니다.
1
Reviewer :  level   (85/100)
Date :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에 오케스트라를 얹으면서
웅장하면서도 폭풍과 같은 드러밍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준 앨범
Francesco Paoli의 드러밍은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무기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딱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The Violation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많은 사람들이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앨범 첫 부분부터 쭉 듣다보면
화려한 드러밍에 막혀 보이지 않았던 문제점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게 된다

우선 클린보컬의 에러
그 자체로도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라이브 영상 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이곳저곳에서 그냥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사라지는 듯한
Paolo Rossi의 클린 보컬은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앨범 자체가 완급조절이 전혀 안 되어있고 매우 지루하다는 점이다
인트로 아웃트로를 제외한 8개의 트랙이 전부 The로 시작하는 명사로 이루어 진 것
그리고 모든 트랙의 끝과 시작이 이어져있는 구성은 나름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 앨범에선 그게 독이라고 생각된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블래스트 비트는 분명히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무기이지만
그것을 쉬는 트랙도 없이 45분 내내 듣고있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니다
빠른곡 느린곡에 상관없이 비슷한 곡만 3, 4곡 연속으로 들어도 지쳐버리는 게 인간의 귀인데
미친듯이 달리는 곡들을 끝과 시작을 싹 다 연결해서 마치 45분짜리 1곡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거의 지옥이나 다름없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겠다
(Cradle of Filth의 Darkly, Darkly, Venus Aversa 앨범을 참고해 들으면 이게 무슨 뜻인지 더 확실히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나마 평작보다는 점수를 조금 더 올려줄 수 있는 것은
이게 아직 그들의 2번째 정규앨범이라는 데에 있다
수많은 찬사를 받은 첫번째 앨범인 Oracle 이후로
맴버구성과 포지션이 바뀌면서 약간은 다른 컨셉으로 선보인 본작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와 오케스트라의 만남이라는 굉장한 일을 해낸 작품이지만
아직은 미숙한 점이 상당히 많이 느껴지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이 앨범의 부족한 점을 빌어서 이들이 평범한 밴드라고 보긴 어렵기에
적당한 평점과 이 리뷰를 적어내는 바이다
0
Reviewer :  level   (95/100)
Date : 
이 앨범은 "Technical Symphonic Brutal Death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적인 앨범이라고 평할 수 있겠다. 이전 앨범 까지는 멜로딕한 면이나 오케스트레이션이 삽입 되어있긴 했기만 그것이 주를 이루기 보다는 따로따로 분리되어서 섞인 상태인 단지 Melodical 할 뿐인 "Technical Brutal Death Metal"에 불과했다면, 이 앨범에서는 테크니컬 부르탈 데스메탈의 무자비한 리프, 드럼비트와 멜로디와 오케스트레이션이 완전히 하나로 융합되어서 "Technical Symphonic Brutal Death Metal"이라고 칭할 수 있는 앨범이 되었다.
다만 이러한 급격한 변화로 인해 데스메탈로서는 박한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지만, 원래 Grindcore밴드였던 Carcass의 Heartwork앨범이 Melodic Death Metal 앨범으로서는 불후의 명작으로 인정 받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이 밴드의 이번앨범도 기존의 데스메탈을 평가하던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졸작내지 평작이라고도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Technical Symphonic Brutal Death Metal이라고 생각을 전환하는 순간 이 앨범은 명작의 반열에 든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다만 곡 중간에 나오는 클린보컬은 전체적인 곡 구성과 뭔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 100점을 주지는 못했다. 올해 신보가 나온다는데 훗날이 더욱 기대되는 밴드이다.
4
Reviewer :  level   (85/100)
Date : 
다른분 말처럼 호불호의 완결판이다.... 난 본작이 oracles 보다 진보된 음반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오케스트라와 brutality 의 거의 완벽에 가까운 조화다. 윗분들이 이미 설명을 해놓았기에 구지 여차저차 미적지근한 미사여구는 집어치우겠다.
다만 아직 클린보컬의 위치가 명확히 자리잡지 못한느낌이 강하다.
듣다보면 클린보컬의 빈번한 등장으로 약간 당혹스런 감이 없지않다.. The Deceit 같은 트랙이 그 얘다.
사람마다 다 기호가 다르겠지만 이음반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고 다음 음반이 더 기대된다. 정 이음반이 마음에 안든다면 quality 이상으로 후한 점수를 받는 septic flesh 의 The Great Mass (물론 이 음반도 괜찮다. 괜히 깎아내리고 싶진 않다) 를 들어보라... 최소한 그들 보단 더 진보적이고 완벽한 조화를 들려주고 있지않은가..
1
1 2

Agony Comments

level   (95/100)
와 자비 없이 막 달려된다
level   (90/100)
The Violation 하나로 저는 뿅가벼렸슴다.......♥
level   (90/100)
훌륭한 변화의 서막. 다소 정신없다는 느낌이 아직은 강했다.
level   (95/100)
드럼이 50분 내내 260bpm으로 양쪽 귀에 귓방망이를 날리는 느낌이다.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도 흥미로웠을 뿐 아니라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level   (90/100)
평가 바꾼다. 1집이 더 좋긴 하나 변화도 나쁘진 않다. 여러번 다시 들어보니 취향에 딱맞다.
level   (95/100)
전작과는 좀 다르지만 새로운 색을 찾은 것 같다. 전작과 다르다고 너무 낮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으나, 이 앨범은 그냥 그 자체 만으로도 꽤 들을 만 한 앨범이다.
level   (80/100)
에...
level   (45/100)
곡들이 전부 똑같다... 클린보컬도 영 아니고....
level   (85/100)
드럼으로 시작해 드럼으로 끝나는 앨범. 클린보컬이고 웅장한 오케스트라고 다 필요없고 드럼소리만으로도 전율을 불러 일으킨다.
level   (90/100)
음. 평점이 왜 이렇게 박할까요. 썩 괜찮게 들었는데
level   (90/100)
자기복제라 해도 같은 곡은 아닐테니 The Hypocrisy와 The Violation 같은 곡들로 채웠다면 100점을 줬을지도 모른다
level   (80/100)
데스메탈쪽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내 나름대로는 상당히 멋진 변화라고 생각한다. 다만 장르불문하고 명작인 이전 1집이나 EP에 비해서는 확실히 음악적으로나 임팩트가 부족하긴 한 수작.
level   (90/100)
상당히 좋아하지만 많은 아쉬움도 남기는 앨범...
level   (90/100)
평가가 호불호의 극을 달리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웅장함과 살벌하게 달려주는 사운드의 공존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level   (50/100)
진짜 별로다 첫번째 앨범이 훨신 났다.
level   (70/100)
오케스트라를 쓴건 좋다만 곡들이 산만하고 비슷비슷한하다. 아무튼 좀더 지켜봐야할 밴드.
level   (100/100)
왜자꾸떨어질까요. 이렇게 드럼갈겨대면서 감동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삽입했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level   (66/100)
너무 산만하다...따로 국밥같은 느낌... 하지만 다음앨범?? 이후 행보는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다...
level   (74/100)
울어야할지 아쉬워할지 모르겠다.
level   (92/100)
이제 2집 낸 밴드에게 변했다 어쨌단 하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방향을 잡아가는 과정이고 이들은 그 중간산물을 매우 우수하게 내 주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
level   (96/100)
Loud and clear, album of the year! Masterpiece!
level   (98/100)
예상 외로 평점이 굉장히 낮은.. 불쌍한 앨범.. 듣는 내내 눈물났는데...
level   (80/100)
대형 레이블에 이적하며 도전해보고 싶었던 사운드가 아닐까 싶다. 전작들에서 맛보던 전율 그 자체였던 저음의 멜로디 라인은 거의 들리지도 않아 아쉽다
level   (75/100)
클린보컬은 정말 마음에 안들고 산만하다.
level   (100/100)
개인적으론 심포닉이 물씬 풍기는 것과 블래스팅의 조화가 쩜.. 굳이 단점이라면 비슷비슷하다는거? 심포닉하고 달리는 거 좋아하시면 만점 앨범
level   (72/100)
차라리 오케스트라나 기타둘중 하나를 빼버리는게 나을듯. 따로노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산만함
level   (90/100)
오케스트라, 클린보컬, 그로울링, 세션의 기막힌 조화! 이러한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이미 괴작의 칭호를 받을만 하다.
level   (70/100)
전작과 같은 밴드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어설프다.의미없는 멜로디의 반복.클래시컬한 표현들도 그냥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 집어넣은 느낌이 강하다.그저 마구 내달릴뿐 감동은 없다
level   (98/100)
진짜 최고다 이앨범...ㄷㄷ; 테크니컬한 연주와 심포닉함까지 고루 갖추었는데 드럼 아주 날라다니네;;

Fleshgod Apocalypse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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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30,866
Albums : 10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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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12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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