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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The New Reign 리레코딩 앨범의 성공으로, 최근의 멜로딕함을 지양하고 리듬 위주와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한 초기작 스타일로 돌아온 듯한 곡이다. 개인적으로 이 쪽이 더 중독성있다고 생각한다. 새 앨범이 기대되는 신곡. Aug 19, 2018
녹터노스 50/100
전작에서 정신 한번 차리고, 다시 여성팬들에게 어필하고 싶었는지 갑자기 트렌디하게 돌아와서 너무나도 당황스럽다. That's the spirit으로 대박을 터뜨린 BMTH가 너무 부러웠던 모양인데.. 아쉽지만 너희는 그 정도는 아니다. Aug 19, 2018
녹터노스 80/100
전작에 비해서는 어두운 분위기가 많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이렇게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모습도 멋지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곡들이 조금만 짧았으면 더 몰입이 잘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다. Aug 15, 2018
녹터노스 70/100
이들의 Automata 2연작은 정말 실망 뿐이다. 왜 1, 2로 굳이 나누었는지도 모를 뿐더러... Coma Ecliptic 이후로 이들의 장점이었던 복잡다단함 속의 드라마틱한 구성이 전혀 안 보인다. Jul 15, 2018
녹터노스 75/100
신선하지만 아쉬웠다. 메탈적인 느낌보다는 너무 소울/주술적인 색채가 강해 처음 들으면 신기하고 좋긴하나 계속 듣게되지는 않게 되는 것 같다. Jul 15, 2018
녹터노스 40/100
대체 이밴드가 Idolator와 Mozaiq를 발매한 밴드가 맞는가 ? 어이없는 방향성에 한숨만 나올 뿐이다. Jul 6, 2018
녹터노스 85/100
한때 블랙메탈 좋아할때 신인(?) 수준이었던 크래프트도 어느새 20년차라니... 곡들도 꽤 준수하며, 간만에 들을만한 블랙메탈 앨범이 나온 듯한 느낌이다. Ju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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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0/100
이들의 음악은 Zion이 가장 타협점인데,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음악의 노선을 잡는 듯하다. 이렇게 약간 일본풍 나는 클럽음악 섞은 메틀코어는 이것도 저것도 아닐뿐이다. Jul 6, 2018
녹터노스 90/100
Wovenwar에서의 이들의 힘없는 음악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 Tim의 잘못은 어쩔수 없지만 보컬 한명 돌아왔을 뿐인데 곡의 퀄리티가 매우 월등하다. 메틀코어의 부활을 기대해본다. Ju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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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모피스의 최근 작들도 참 좋았는데, 이 앨범으로 완성형이 된 듯한 느낌이다. 특유의 토속적(?)인 멜로디는 한층 더 빛을 발하고, 웅장한 느낌까지 나는 멋진 앨범. Jun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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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0/100
저번 오케스트라를 대동하고 나왔던 라이브를 기점으로, 심포닉에 중점을 두었는데 핀트가 잘못 맞았다. 그래도 남아있던 어둡고 중세적인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으며, 그야말로 심포닉메탈에 보컬만 남았다. May 13, 2018
녹터노스 85/100
끈적하니 특이하면서도 거부감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매력넘치는 스타일의 앨범. May 2, 2018
녹터노스 95/100
솔직히 1집의 영광을 너무 우려먹는다는 생각도 지배적이지만, 너무 잘한 라이브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틸라의 보컬도 그렇고 헬해머의 드러밍은 진짜 미친 수준이다. Apr 26, 2018
녹터노스 80/100
선공개되었던 1번 트랙으로 기대를 많이 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Coma 앨범의 분위기가 큰 앨범으로 2번트랙부터는 집중하기 힘들었던 앨범이다. 매 앨범마다 발전했던 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쉬운 신작. Apr 26, 2018
녹터노스 60/100
다가올 새 앨범이 심히 걱정되는, 그런 신곡이다. 전작에서 Dimmu Birgir같은 밴드 동명의 곡도 어느정도 이런 느낌을 주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밝은(?) 심포닉 메탈 곡은 아니었다. 보컬만 그대로인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심포닉 메탈 곡. Feb 28, 2018
녹터노스 90/100
음반 구매할때 보너스로 보내주셔서 간만에 들은 라크리모사.. 너무나도 좋았다. 심포닉함과 헤비함 그리고 이들만의 감성을 아주 잘 담은 수작. Feb 28, 2018
녹터노스 90/100
두번의 실패 끝에 초기작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돌아왔다. 이 밴드 특유의 슬픈 멜데스는 정말 따라할 법한 밴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매특허 수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간만에 듣는 수작. Feb 25, 2018
녹터노스 80/100
바로 이전 앨범은 엿이나 먹으라는 듯이 굉장히 스트레이트한 메탈로 돌아왔다. 그렇지만 Deliver Us 앨범처럼 속도감있는 비장한 멜로디를 바랬던 나한테는 상당히 아쉬운 앨범. 그래도 좋긴 하다. Jan 8, 2018
녹터노스 90/100
디프레시브 메탈 흥행 보증수표(?) 샤이닝의 10집이다. 이번 앨범 역시 좋은데, 이렇게 매번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밴드가 있을까 싶다. 특히 Kvarforth의 보컬은 이제 거의 명창의 경지에 다다른 듯 하다. Jan 8, 2018
녹터노스 90/100
이들의 최고 명작. 앨범 전체로 듣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It's Not Safe To Swim Today 한 곡만으로 이 앨범, 이 밴드를 설명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다. Dec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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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0/100
이들의 최고 단점인 곡간의 편차는 역시나 심하다. 그래도 어정쩡했던 전작에 비하면 곡들 전체적으로 컨셉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이 밴드 특유의 짧게 끊기는 브레이크다운을 원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또한 새로 바뀐 보컬은 정말 이제 이 밴드 스타일에 완벽히 흡수된 듯 하다. Dec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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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5/100
전작들에 비하면 템포가 느려지고 루즈해졌다고 보면 될 것같다. 심포닉함을 잘 사용하는 밴드이지만 이런 부분에 너무 심취한 것은 아닌지.. 아쉽다. Dec 25, 2017
녹터노스 85/100
이미 충분히 흔한 스타일이긴 한데 이들이 하는 메탈코어는 조금 다르다. 무작정 달리기보다는 싱어롱과 멜로디가 잘 어울러졌다. 이 앨범도 충분히 좋지만 앞으로 나올 앨범들에 기대가 더 되는 앨범. 실력있는 밴드다. Dec 25, 2017
녹터노스 85/100
이들의 음악의 단점은 너무 매번 트렌디하다는 것이지만 참 곡들은 항상 너무 잘 뽑는 것 같다. 대단하다. 귀에 아주 잘 감기는 메틀코어 앨범. Dec 20, 2017
녹터노스 90/100
역시 뛰어나지만 어두운 면이 살아있던 전작이 좀 더 내 취향인 것 같다. 그래도 앨범 전체에 흐르는 일관적인 듯한 멜로디는 참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가 느낄 수 있던 신작. 앨범 전체가 한 곡처럼, 앨범 커버와 같이 와닿는다. Nov 5, 2017
녹터노스 90/100
다른 앨범은 모르겠는데 이 앨범은 진짜 물건이다. 콘을 베끼기는 했지만 엄청나게 잘 소화해냈다. 이 장르가 한국을 히트하기만 했어도 락/메탈이 지금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 싶다. Oc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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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40/100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의문이다. 소름끼치던 Eddie의 보컬은 형편없고 모든 곡이 끔찍하다. 특히 뮤비로도 나온 Dying in a Red Room이란 곡은 경악할 수준이다. Oc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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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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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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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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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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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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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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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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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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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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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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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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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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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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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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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