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 Enemy의 최고의 보컬은 ?

릴바!

상대가 될만한 사람들을 앉혀다가 비교를 해야지 이거야 원... 아무리 안젤라의 역량이 좋은들 예전 느낌이 나겠습니까? 그냥 개개인만의 특성이 있을 뿐이지... 근데 이건 안봐도 너무 뻔하다.

그..그런가요 ? 안젤라 고소우도 강력한 실력파보컬이라고 들었는데요. 특히
Wages Of Sin 앨범과 Rise of the Tyrant 앨범 들어보면 요한 릴바 못지않게 강력해요.
어찌 생각해보면 요한보다 안젤라가 더 우월할 수도 . .

역시 그래도 릴바가 ....

아치에너미의 보컬이란 자리에 앉아있었던, 있는 멜데스계의 거물 보컬 2인을 데려다가 평가하는건데 뭐 상대가 안될건 없지않습니까. 평가는 주관적이니까요.

안젤라 한표 찍습니다....
이제 아치에너미 사운드는 안젤라랑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머 버닝브릿지의 사운드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릴바가 좋을수는 있지만....
다시 릴바가 아치에너미 온다고 해도 이젠 안젤라가 보컬로 있는게 훨 좋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밴드가 보컬이 바꼈을때 대부분의 후임보컬들의 평가는 안 좋습니다...
이건 어느밴드를 봐도 거의 마찬가지죠......
초기보컬이 완전 병맛이거나 후임보컬 실력이 안드로메다급 아니면 인정받기 거의 힘듬....

개인적으로 Burning Bridge이전 앨범들보다 Wages of Sin이후 앨범들이 더 마음에 듭니다. Doomsday Machine앨범을 먼저 접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안젤라 재적시절의 아치에너미도 충분히 아치에너미답다고 생각되네요. 최근 앨범인 The Roots Of All Evil도 안젤라의 보컬보단 어레인지먼트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요한릴바에 내려지는 평가에는 '원년멤버'라는 메리트점수가 플러스로 적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릴바를 보컬로 지금까지 그대로 왔더라도 이정도 평가를 받았을까싶네요.

어쨋든 저는 무조건 안젤라에 한표.

허허 나로 인해서 역전 ㅋ

와 8대8... 난 못 찍겠어!

아름다우신 안젤라언니에게 표를 주고싶지만...아치에선 불타는다리를 제일좋아하기에 릴바

안젤라 고소우의 날카로운 스크리밍에 끌려 한표 찍습니다...

고소우언니~~~~~~~~~~~

Angela Nathalie Gossow

딱히 평가를 내릴 수 없는게 노래라는게 보컬에 맞춰서 작곡을 하는건데 이렇게 평가하기는 좀 그런 듯. 물론 둘 다 훌륭한 보컬임.

저는 안젤라 언니의 날카로운 느낌이 더좋더군요

우열을 가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