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Colors 신보가 나왔네요~^^

저번하고 분위기가 좀 달라졌네요
Kayla 뮤비를 무슨 EBS에 나올법한 휴먼드라마 느낌나듯이 만들어놨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드림씨어터 앨범 한두장 더 내고 포트노이가 리조인할거라 예언해봅니다.. 솔까 만지니의 드럼이 보어링 하다고 벌써 바닥을 드러냈다고 외신쪽 의견들이 상당히 많던데.. 까다로운 페트루치도 벌써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않을지..

확실히 만지니 들어오고나서 DT 드럼듣는 맛이 확연히 없어진 게 느껴지네요;;

음악이 좀 단순한 느낌이 들고 연주가 예상가능해서 재미가 없네요 ;;

기타는 Steve Morse라고 Dixie Dregs 출신의 잘 알려진 뮤지션 입니다.
Kansas에도 Deep Purple에서도 잠깐 활동한 것으로,, 잘 아실만한 John Petrucci가 존경하는 기타리스트 중 하나죠..
Bass는 Dave LaRue 라고 Steve Morse band 뿐 아니라 이쪽계열에서 Bass 세션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페트루치 G3 투어하고 솔로 앨범에서도 베이스 친 걸로 아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Iqo9l_7zaBw

인지도로 따질때 이밴드를 포트노이와 닐모스의 조합이라고 하면 스티브모스옹이 굴욕일듯요....;; Deep Purple 에서 잠깐 활동한것이 아니라 94년부터 현재까지 20년째 딥퍼플이구요.ㅠㅠ 내한도 스티브모스가 있을때 왔었죠..

"잠깐"은 Kansas를 말한 것이구요.. Deep Purple에서는 얼마나 활동한지 몰랐어요. ㅎㅎ

포트노이에 의하면 1집은 각각의 개성이 강한 뮤지션들을 모아놓고 디렉션의 사전 협의가 없이 어떤음악이 나오나 보자 하는 식의 음반이었다고 하고, 이번 2집은 이제 어떨지 알았으니 디렉션을 정하고 작업한 앨범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신보가 이미 나온건 유출본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제 발매일은 9/30일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