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두앨범이 전부 탐앨범 상위권인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밀렸네요ㅠ
정말 좋은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들어봐야겠네요ㅎㅎ

메탈 초보시군요~^^:::

메탈 13년차인데 아직 저 앨범에 손도 안된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ㅎ
언젠간 들어봐야지.... 하면서 미룬것이 도대체가 몇년째인지...;;;;;

묘하게 해외에서는 국내보다도 인지도가 높지는 않던데...

정말 매력적인 두장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탈을 꽤 오래 들었는데도 고딕쪽은 들어오지 않았는지만 2007년에 10월 비가 오던 날 2집을 듣고 완전 무너졌죠.

저도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앨범 꺼내 들어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평이 차이가 큰 편이라 본의 아니게 평가절하 당하는 앨범이기도 하죠. 저는 비교적 찬양하지도 심하게 까지도 않는 쪽에 속하는 사람인데 비교적 궁합(?)이 잘 맞는 날에 들어보면 찬양하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부풀리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전히 100점짜리 앨범이라는 생각까지는 안 들지만 찬양하는 분들의 기분이 어떤 기분일 것 같다 정도는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