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dom call - Stairway to fairyland (11,900원)

독일 밴드 프리덤 콜의 데뷔 앨범이죠.
예전에 팔아넘긴 관계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서울음반 판이라 조금 싸서 망설임 없었구요. ~
솔직히 다른 파워 메탈 밴드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멜로디 하나 때문에 마음에 들더군요.



* Rage - Black in mind (9,500원)

역시 독일 밴드 레이지의 명반 이라는 소리를 듣는 앨범 입니다.
사실 다른 앨범 부터 사려고 했는데.. 서울 음반 반은 거의 품절 상태인지라..
가격도 너무 싸고 해서 사버렸습니다.



* Offspring - Conspiracy of One (7,900원)

네오 펑크 밴드 오프스프링의 음반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앨범입니다.
이 음반은 그냥 미개봉 중고로 7900원 하기에 망설임 없이 샀구요.
메탈과는 거리가 있지만.. 신나고 달리는 펑크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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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음반 지르신 분들이 별로 안계신듯 싶습니다.
음반 사이트에 중고 제품이 우루루 몰려들어오는 걸 보니..
많은 사람들이 CD -> Mp3 로 넘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가슴이 아프더군요.

모두들 CD 지르고 계십니까?

 

Jesus F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