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70~80년대가 완전 좋네요...

메탈만으로 따진다면 7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가 가장 황금기인 것 같습니다.

1970~1990 까지는 절대적입니다. ㅋ

90년대 이후 2000년대부터는 수많은 아류밴드들이 그저 올드밴드들이 쌓아놓은 음악을 답습하는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숫자만 엄청 늘어나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예외인 밴드들도 있겠지만요. ㅎ

익스트림 2세대 선두주자 까진 올드로 보긴 하죠. 90년대 중반 이후 부터는 뭐를 들어도 그게 그거란 느낌에 음반을 사고 싶진 않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데스메탈 같은 경우는 Cryptopsy, Dying Fetus, Nile, Disgorge(Mex), Disgorge(Us), Exhumed, Devourment까지는 그래도 쳐주고 싶네요.

뭐 멕시코산 디스고지 음반이 있긴 하지만 로드 웜의 크립탑시 까지만 봐줍시다.ㅋ 엄밀히 말하면 디어사이드가 딱 올드와 뉴의 경계라고 생각합니다. ㅋ

Suffocation과 Cryptopsy 정도까지가 ㅎㅎ 근데 Nile 같은 경우는 상당히 독창적인 밴드죠. 올드쪽은 아니지만.

물론 저때가 엄청나긴 하지만.. 2000년 들어서도 Nocturnal, Nocturnal Graves, Anal Vomit, Violator, Perversor, Nuclear Desecration, Nocturnal Bloood 등등 제대로 된 올드스쿨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도 많습니다. 이들도 결코 무시할수 없죠.

공감입니다.

저도 올드스쿨 만세~

커뮤니티라면 다음의 폭서가 유일할 겁니다.....

네이버 The Ritual

만세!

90년대가 아닌 90년까지라면 익스트림쪽에 몇개나 남을까 싶은데요..

데스는 몇몇 밴드 남겠지만 블랙은 전멸이네요 ㅋㅋㅋ

Death, Possessed, Bathory, Necrodeath, Bulldozer, Protector, Dream Death, Vulcano, Necrovore, Mutilator, Sepultura, Pestilence, Blasphemy, Sex Trash, Schizo등등.. 90년까지도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그런가요? 블랙이 아니라 익스트림쪽이라고 하면 다 해당되기 때문에 예로 든거였는데;

70~90은 거부할 수 없죠ㅎㅎ

뭐랄까 중량감이 다르다고나 할까..뭐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하드록과 헤비메탈을 넘나드는 그런 밴드들이 좋네여

저도 7 -80 년대에 빠져 삽니다 ^^
관록있는 정통파 밴드들의 음악은 역시 제 값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