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사는 맛이 안나네요.
코로나의 여파로 헬스클럽 마저도 다음주부터 무기한으로 휴무에 돌입한다고 합니다.정부의 시책이라 어쩔수 없는 모양이에요. 정말 이제는 퇴근하고도 집 말고는 갈곳이 없네요. 산악회 등산도 취소됐고 밴드 모임 마저도 모두 취소됐고 근 한달간 밖에서 술한잔도 못했네요. 그저 간간히 알라딘 문고에 가는것이 그나마 낙이라면 낙입니다. 돈을 못쓰니 그저 지갑만 두둑할뿐이에요. 어서 이 사태가 진정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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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나라경제가 엉망입니다. | |||
이번 기회에 저는 방콕해서 책 좀 읽을려고요. 최근 스마트폰때문에 책에서 점점 멀어지는 걸 느꼈는데 이번에 다시 책에 읽어야 겠네요. 죽을때까지 책은 읽어야죠. | ||
저도 밀렸던 동영상 강의나 듣고 동영상 기타레슨이나 봐야겠습니다. | |||
혼자 산에 가세요. 전 보통 혼자 다니는데.. | ||
혼자도 자주 다니는데 요즘 몸사리고 있는중이에요. | |||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어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4월까지 간다는 말도 있던데... | ||
나라전체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하네요. 태어나서 난리도 이런 난리는 없었던듯 하네요. | |||
건강 유의하시고 메탈스피릿 잃지 마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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