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메탈 외에 특별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장르 있으신가요?

90년대 초중반 가요도 아주 좋아하고, 그 이전의 옛 팝송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적어도 lp를 일부러 사서 들을 정도로.

좋아하는거 50-60년대 모던재즈,80-90년대j pop,jrock
,60-70 프록 쪼금, 21세기에 다시 나온 프록들 쪼금
별로인거 포크,뭔가 만들다만거 같은 인디,포스트락,
너무 전위를 위한 전위음악 같은 아방가르드,젠트
느므 가요 팝같이 멜로디가 뚝뚝 떨어지는 aor
그리고 또롯뜨

다른건 몰라도 트로트는 듣기 괴롭더군요.

전 블랙 데스 메탈 좋아하는 것 만큼이나 힙합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한때는 한 1년동안 힙합만 들었던적도 있네요 재즈 클래식 가리지 않고 정말 잡식이예요!! 하지만 단한가지 트롯은 정말 너무 싫어요 ㅎㅎㅎ 음악의 우열때문이 아니라 모든 음악에는 어느정도 상업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트로트는 상업성의 게이지가 100프로인 음악인것 같아서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어요!!

요샌 그냥 잡식된거 같네요 ㅋㅋ 근데 아직도 아이돌이랑 트로트는 못듣겠어요

요즘은 뉴진스나 르세라핌에 빠져 있습니다 ㅎㅎ
70년대 아트락이나 퓨전재즈는 저에게 영원한 진리입니다.
딱히 혐오하는 장르는 없지만 트롯은 적응이 안됩니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 하고 계시는군요.

장르안가리고 다 좋아하는데
메탈아닌 음악은 요즘 시티팝 계열을 즐겨듣고 특히 이 노래
타케우치 마리야의 Plastic Love 를 즐겨 듣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_lC2O1oIew

언제부턴가 메탈보다 블루스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것 같네요.
블루스라는 쟝르는 정말 파면 팔수록 매력적입니다.

좋아하는것 클린보컬 메탈, edm, 힙합, 기타 빠른음악
싫어하는장르 하쉬보컬메탈, 기타 느린음악

요즘은 하도 장르들이 짬뽕이라서 어지간한건 다 즐겨듣는거 같네요
그래도 남자kpop 노래들은 빅뱅이나 비스트 제외하건 좀 꺼리는편

싫어하는 음악을 한 두개만 뽑자면 아이돌, 트로트 쪽.

저도 잡식이라 이제는 한번 듣고 끌린다싶으면 바로 즐겨듣지만
요새 주로 포스트 락이나 슈게이징, 인디 등이 더 끌리더군요.
특히,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리나라 인디밴드 파란노을 말이죠.
https://youtu.be/5UoqnHGlyhM

딱히 가리는 음악은 없네요. 최근에는 명상음악이나 던전신스도 즐겨듣습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한10년 살았던적이 있어서 중국가요도 조금 듣네요.

가리지 않네요. 요즘은 류기진의 이겼다도 아스날 이길 때마다 들어요.

저는 거의 다 듣는편인데 힙합은 유독 귀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ㅎㅎㅎ

멜로딕하고 그루브감 있는건 다 좋아합니다. 싫어하는건 남자 아이돌 음악,클린보컬 과하게 들어간 모던 멜데스

J-POP 많이 듣습니다.

힙합, edm, 걸그룹 노래 등등 두루두루 좋아합니다 요새는 포스트락, 포스트 하드코어도 즐겨 들어요 재즈도 좋고요

다만 트로트, 오타쿠 노래는 도저히 못 듣겠습니다 그리고 남자 아이돌 노래도 빅뱅 제외하고 안듣습니다 ㅋㅋㅋ

가요, 팝, 힙합, 메탈, 재즈, 클래식, 일렉트로닉, 라운지, 앰비언트, 아방가르드, 어느정도의 민속음악까지 음악 이라면 거의 다 찾아듣고 즐기는 편인데 음악을 본격적으로 좋아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약 35여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절대 적응이 안되는, 아니 더더욱 싫어지는 유일한 장르는 트롯 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좋아하는 명곡들도 있지만 그걸 제외하면..그 특유의 느끼함과 청승맞음에 도저히..
특히 요즘같은 트롯의 전성 시대에 의지와 상관없이 식당 및 사우나 등 곳곳에서 들리는 그 음률을 듣는게 너무 괴로울 정도입니다.
그걸 주도한 모 종편사는 하다못해 음악까지 여러모로 저와 맞는 구석이 없다는 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브릿팝, 얼터, 팝펑크, EDM, 팝 정도 즐겨듣습니다
이디엠은 빅룸이나 프로그레시브 쪽으로 듣고 트랜스는 Armin Van Buuren 이나 Tiësto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ㅋㅋ

골고루 들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좀처럼 친해지지 않는 친구들이
힙합 (국힙이고 영어노래들이고 다..) 하고 트로트입니다..
(이박사님의 테크뽕 족은 좋지만 정통트롯.. 요즘 티비 나오는 애들은 영 .. 별롭니다)
클래식, 재즈, 포크 다 고루고루 듣기는 합니다
락 장르 안에서는 뉴메탈, 젠트 쪽은 좀 어렵긴 하네요

여기선 욕들어 먹을거 같은데 익스트림메탈,하드코어 존나 싫어합니다..블루스음악 모던락을 좋아해요 ㅋㅋ

좋아하는 - 시티팝, 싫어하는 - 힙합

요새는 메탈 1/3, 뉴진스,아이브 1/3, 클래식 1/3 듣네요 ㅎㅎ

트로트에 별 감정 없었는데 너무 많이 들리니 듣기 싫더라고요.

싫어하는 장르는 판소리, 컨트리, 랩 인것 같아요 ㅋㅋㅋ 좋아하는 장르는 일본음악 월드뮤직 영화음악 ㅋㅋㅋ

딱히 가리는건 없는데...힙합은 굳이 찾아듣진 않네요. 좋은거 있으면 "오...괜찮은데?" 정도? 별도의 곡은 아니지만 김하온 싸이퍼같은거 좋아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음악 투성이 입니다.
요즘은 국내 아이돌 음악도 꽤 좋고요.
단지 나의 취향이 한정돼 있을 뿐이고,
들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 뿐이고... ㅠㅜ
어쨌든 힙합, 트롯, 남돌 빼곤 골고루 듣는 편인 듯요.
근데 전파계(오타쿠) 쪽도 우리나라 아이돌처럼
일본의 신진 음악 인재들이 모이는 곳인데다가
대부분 EDM, 밴드 뮤직 기반이라
잘 찾아 보시면 들을 거 정말 많아요;

아이돌은 그닥..,

모던 록, 펑크 록, 애시드 재즈, 발라드(유재하, 이문세, 김윤아 등) 좋아합니다. 크게 장르 구분 없이 다 듣는 편이지만 트로트는 혐오스럽네요

메탈만큼이나 트랜스에 빠져 살았었는데 작곡의 한계가 명확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는 질려서 거의 안 듣게 되더군요 ㅠㅠ 딱히 상업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아티스트들도 고일대로 고이고

국힙만 들으면 짜증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