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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Dragon 90/100
솔직히 이번 신보는 파비오의 개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재밌게 들을 수 있을 듯 하다ㅋㅋㅋㅋ Sep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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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Dragon 90/100
다른 건 몰라도 The Scarecrow 라이브는 진짜 원곡 초월이다.. 마지막엔 모든 보컬들이 어우러져 The Seven Angels를 부르는데, 듣는 입장에서도 전율이 생생할 정도이거늘, 사멧은 저 때 얼마나 기뻤을지,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하고 자연스레 상상하게 된다. 사멧의 꿈이 이루어진, 진정한 Avantasia. Aug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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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Dragon 80/100
아무 생각 없게 하고 싶을 때 5번트랙 where wishes fly를 듣는다. 곡이 평안해서 그런 건지 키스케라 그런 건지 몰라도 마음 참 편해진다.. Dec 18, 2022
TwilightDragon 80/100
전성기 시절엔 정말 괴물이라 불리어도 과언이 아닌 역량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혹사 끝에 결국 쇠퇴해버린 에두 팔라시의 앙그라 시절 대표곡들을 어레인지 한 앨범. 비록 메탈의 요소라곤 1도 없지만 에두 팔라시의 팬인 나로선 꽤나 재미있고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어서 좋다. Dec 6, 2022
TwilightDragon 85/100
화려하고 멋진 앨범 커버, 탄탄한 구성과 사운드, 최고의 보컬들. 그러나 살짝 아쉬운 멜로디... 트랙들 하나하나 무난하고 잘 달려주는데 킬링트랙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 그나마 파비오와 콘티라서 재밌게 들었다! Oct 9, 2022
TwilightDragon 85/100
데뷔 앨범이라곤 믿을 수 없는 퀄리티.. 이 앨범 최고 히트곡은 Fullmoon 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2번트랙이 더 맘에든다. 낚시여행 갔을때 새벽에 텐트에서 일어나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My Land를 들었던 그때를 도저히 못잊겠다.. 북유럽 파워메탈 특유의 시원함을 갖고있는 이들의 데뷔작이자 최고의 앨범이다. Sep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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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Dragon 90/100
확실히 쓰래쉬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듣다보니 어느새 40분이 지나있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며 들었다. 이 앨범이 명반이라는거에 대해 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하지만 머리는 끄덕끄덕 거리고있다... 역시 대단한 앨범이긴 한갑다.. Jul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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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Dragon 85/100
멜데스 입문 앨범이 아닐까 싶다. 듣는 내내 너무 재밌게들었다! Jul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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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Dragon 95/100
구관이 명관. 모든 트랙의 리프가 중독성있고 강렬하다. 특히 Iron Man.. 이게 정녕 1970년에 만들어진 곡이란 말인가? 이건 대중음악 역사적으로도 너무나 중요한 명반이지만, 듣는 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다. 이런 명반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어폰 꽂고 바로 즐길수 있는 시대에서 사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형언 할 수가 없다.. 쥑인다 진짜... Ju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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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Dragon 90/100
화려한 멜로디, 황홀한 사운드, 환상적인 소프라노 보컬.. 그 모든 걸 합친 앨범이다. 그렇다고 메탈의 요소가 없는가 하면 또 그건 아니다. 제대로 달려줄때는 시원하게 달려준다. 1번, 7번, 8번, 12번 트랙이 제일 좋았다 말 그대로 정말 화려한 앨범. May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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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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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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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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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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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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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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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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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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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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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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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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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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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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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좋은 것들만 버무려 놓아서 그런지 초반 흡입력은 대단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다.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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