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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75/100
자켓과는 다른 예상치못한 음악이다. 투박한 기타 톤의 단순무식한 펑크 스타일 깡통블랙메탈. 각 곡마다 크나큰 차이점은 없다. 너무 단순해서 그 곡이 그 곡같다. 근데 나름 재미지게 만들었다. 뭐..괜찮았다. Dec 6, 2015
서태지 40/100
제우스가 만일 이 앨범을 들었다면 이 밴드에게 백만볼트의 전기를 갈겼을 것이다. 뭐 이런 음악같지않은 음악을 정규라고 들고 나오나?? 문방구에서 산 리듬악기로 블랙메탈을 만들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Dec 6, 2015
서태지 85/100
조악하고 악랄하다. 지하실에서 촛불만 켜놓고 후진 녹음기로 연주한 듯한 낙후된 음질이다. 하지만 음악 자체는 낙후되지 않았다. 이 밴드는 아무래도 Vlad tepes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상당히 비슷하다.Vlad 팬이라면 참고해볼 만하다.또 닭쓰론 커버곡 참 인상적이었다. Dec 6, 2015
서태지 80/100
전작보다는 앰비언트성이 가미가 된 작품이다. 크게 변화된 점은 없고 여전히 음습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들만의 앳머스페릭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충분히 좋긴 하나 때때로 지루하기도.... Dec 6, 2015
서태지 85/100
급박한 드럼비트에 수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앳머스페릭 수작. 본 작은 잘 만든 앳머스페릭이고 오히려 다음 앨범부터가 앰비언트가 가미된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곡 첫부분 포크적 인트로가 인상적이었고, Honneur et tradition의 멋진 리프진행이 맘에 들었다. Dec 6, 2015
서태지 90/100
습기찬 사운드에 허무주의, 센치한 감성의 로블랙메탈.이런 스타일 나쁘지 않다. 꽤 멜로디 주조를 잘한 편인데 특히 3번과 7번트랙이 앨범 내에서 돋보였다. Dec 5, 2015
서태지 85/100
Xasthur의 면모가 어느정도 보이는 디프레시브한 블랙. 우울하고 스산한 느낌을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비메탈 경음악인 3번트랙은 앨범 전체에 어둡고 음울한 색채를 한층 더 강조한다.키보드 활용도도 적절하고,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은 앨범이다. Dec 5, 2015
서태지 90/100
전쟁을 소재로 한 블랙메탈 앨범들 중에서 유독 멜로디라인이 부각되어있다. 신나고 흥겨우면서도 뽜이팅넘친다. 워블랙이라고 해서 다 거칠고 파괴적인 것은 아니란 걸 보여준 작품. 해서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 Dec 3, 2015
서태지 100/100
팝메탈 쪽 몇몇 밴드들을 주워들으면서 유난히 이 밴드는 귀에 잘 안 꽃혔다. 결론은 반복청취하길 잘했다. 무심코 이 명반을 지나칠 과오를 범할 뻔했으니 말이다. 정말 멜로디 하난 기가 막히다. ROCK !! ROCK !!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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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이것 또한 예전에 바이킹블랙 파다가 건져낸 앨범. 한 마디로 월척을 건져냈다. 블랙메탈의 사악한 면과 바이킹의 포크적 요소, 웅장한 기상이 잘 배합된 앨범이다. 휑한 자켓만 아쉽지 좋게 감상했다. Nov 23, 2015
서태지 90/100
전작의 들썩거리는 미들템포의 향연이 많이 줄고 스트레이트하며 좀 더 멜로디컬해졌다. 이것도 많이 듣긴 했다. 1집보다는 손이 덜 가긴 한데, 이 정도면 아주 잘 만든 로블랙메탈이다. Pillars Of Heresy는 역시나 명곡이다. Nov 21, 2015
서태지 40/100
얘도 뭐 전형적인 NSBM이다. 블랙메탈의 틀을 유지하려고(어차피 변질됐지만) 애를 쓰면서 White Power의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지도 빨고 비장한 척하고 선동적인 멜로디를 내세운다. 이봐 자네, 40점이나 쳐먹으시게나. Nov 20, 2015
서태지 40/100
음악적으로 본다면 꽤나 잘 빠진 로블랙메탈 수작이다. 나는 다만 이들을 NSBM으로 알고 있을 뿐이다. Nov 20, 2015
서태지 40/100
백인우월주의 ,자민족중심주의, 신화 등등이 녹아들어간 자(민족)뻑 블랙메탈. 날카로운 스크리밍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 외 패스트한 요소, 포크,페이건,바이킹적 요소들을 잘 어우러지게 빚어냈다. 히틀러 연설 샘플링은 당연히 들어가 있는 것이고.. Nov 20, 2015
서태지 40/100
무거운 데스메탈 사운드를 차용한 스타일의 나찌메탈. 옛날엔 이게 뭐 좋다고 들었는지 모르겠다. 귀에 거슬리는 드럼머신, 허접스러운 그로울링, 병신같은 기타리프..이런 걸 잘도 정규라고 내놓으셨소. Nov 20, 2015
서태지 55/100
차라리 데모앨범이라 하면 믿겠다. 겁나게 미니멀하고 싸구려틱한 음악이다. 재밌는 것은 리프는 어느 정도 그럴싸하게는 만들었지만 사운드 자체가 너무 구려서 인상적이지도 않는다. 네덜란드의 Countess 초기작과 비슷하다. 이 앨범, 돈과 시간을 더 투자해 공들이면 괜찮을 듯 싶은데.. Nov 20, 2015
서태지 90/100
이거 좋다. 블랙메탈로 표현하는 흑마술, 검은 미사. 사타니스트들이 제물을 바쳐 제사를 지내고, 곧 검은 신이 찾아오고 뭐 이러한 광경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어찌보면 사타니즘 관점에서 상당히 종교적인 것에 가까운 앨범이라 생각한다. 기독교로 치면 CCM인 것처럼 말이다. 사악한 종교음악. Nov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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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축축한 지하실에서 불경함을 부르짖음. 음질은 열악하지만 이를 이용해 날 것의 느낌과 사악함을 잘 살렸다고 본다. 뭐 데모라 각 곡들은 기본적인 틀만 유지하고, 이를 좀만 다듬으면 빼어난 작품이 되지 않을까하여 정규앨범에 기대를 걸어본다. Nov 17, 2015
서태지 45/100
이 앨범은 인트로만 위압적이었다. 2번 트랙이 시작될 때 맥이 화악 빠지는 기분. 음악은 좋은가? 내 대답은 NO다. 그냥 조낸 재미대가리없는 Shit Black Metal. 이 앨범을 들음으로써 황금같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Nov 17, 2015
서태지 85/100
Ampütator : 광폭하고 파괴적이다, 이 친구들 음악이 늘 그렇듯..전쟁, 살육의 대변인들. 파괴적인 욕망에 눈깔이 뒤집힌 전쟁광들의 브루털한 블랙메탈의 향연. Nov 16, 2015
서태지 95/100
간만에 아주 좋은 포스트 블랙메탈을 감상했다. 따뜻하고 감성 철철 넘치는 음악. 겨울내내 잘 뒀다가 화창한 봄날에 듣고싶어지는 앨범이다. 앞으로 이 밴드의 행보가 기대된다. 아우..음악 좋아.. Nov 14, 2015
서태지 85/100
꽤 괜찮게 들었다. 날카로운 Raw한 기타사운드에, 음악도 상당히 감각적이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키보드를 삽입하여 음악 자체를 좀 더 재미나게 만들었다. 아쉬운 점은 보컬이 사운드 뒤에 숨어있다는 것이다. 보컬의 볼륨을 더 높였으면 한다. 그 외엔 맘에 들었다. Nov 14, 2015
서태지 90/100
나름 듣기 쉽고 무난한 Depressive, Atmospheric 블랙메탈 작품이다. 처절한 보컬을 필두로 이쪽 분야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쿵쿵짝 거리는 흥겨운 드럼 리듬, 센치하고 우울한 기타 리프가 잘 어우러져서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앨범이 되겠다. 다만, 앨범 후반부 부분은 소름이 끼치기도...... Nov 14, 2015
서태지 55/100
네르빌로우스 사장님의 풀렝스 앨범. Verhasstes Schweigen 데모까지가(전체 러닝 타임 차원에서) 그나마 들어줄 만 했었는데, 이 1집은 도저히 자주는 못 들어주겠다. 하나같이 재미없는 리프들의 나열, 딱 3초간 신박했던 스크리밍...능력의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것이야말로 방구석 똥블랙. Nov 14, 2015
서태지 75/100
저지안 로스와의 스플릿에 그대로 수록해버린..ㅋㅋ 이들이 Warpeal이 전신이었던 만큼 Fast하고 Raw하고 거의 소음에 가까운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한창 들었던 당시에도 큰 거부감은 없었으며, 현재에도 딱히 못듣는 수준은 아니다. 아마 예전에 이미 귀를 단련시켜놔서 그런가..내 추억속의 밴드 ㅎㅎ Nov 14, 2015
서태지 75/100
예전에 '이것은 국산 진짜배기 블랙메탈이다!!' 라고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에 와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긴 했다만 그래도 추억이 서린 앨범이다. 초극악한 음질, 무차별적 질주, 혼돈스러움...어릴 적 블랙메탈이란 장르의 또 다른 맛을 일깨워 준 작품. 지금도 듣기엔 좋다. Nov 14, 2015
서태지 90/100
광기 어리고 사타닉한 로블랙메탈. 그로테스크하고 싸이코틱하게 블랙메탈을 베베 꼬아놓음으로써 사악하고 악마적인 요소를 더욱 부각시켰다. 마치 악령이 주조해낸 듯한 괴랄한 블랙메탈 작품.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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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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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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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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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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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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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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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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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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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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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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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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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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