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msday Machine Comments

싱글로 나온곡들은 (Nemesis,My Apocalypse,Taking Back My Soul) 진짜 명곡이라고 할만큼 훌륭한데 나머지는 영 아니다.

전후에 나올 앨범들이랑은 확실히 차별화된 앨범.

angela rules!

Arch Enemy란 밴드와의 첫만남이 바로 이 앨범이었다. 제목과 앨범커버가 멋있어서... 그리고 엄청 들었던 기억까지... 물론 이 앨범은 여기서 평가가 좀 박하긴 하지만 난 Very Good !!!

킹갓 Nemesis 때문에 70점이나 줬다만 나머진..크흠

At least it's better than Rise of the Tyrant

나의 아치에너미가… 슬프다 귀에 안들어온다. 한번에 귀에 잘꼽히는 앨범들이 있는반면 곱씹어보거나 했을때 참맛이 느껴지는 앨범들도 많던데 요건 여러번 시도 해도 아닌것같다 슬프다 ㅠ

다른 분들이 이미 코멘트에서 많이 언급했듯이, Arch Enemy 최고의 명곡 Nemesis가 있는 전반부는 훌륭하나 후반부는 지루하다

아치에너미스러운 곡들로 꽉꽉 눌러담은 종합선물세트. 아치에너미가 보여줄수있는 이런맛저런맛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작품마다 늘 한곡씩은 들어있던 전형적 킬링트랙느낌의 2번이나 과거 Silverwing을 연상케하는 3번, 그저그런 트랙들과 아치에너미 최고의 장점이라 여기는 날카로운 기타톤의 연주곡 등이 그것들인데, 유기성 없게 느껴지는 것은 아쉽습니다.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릴바시절의 스타일로 회귀한 앨범. 해골이 그려진 커버도 릴바시절이 떠오른다. 하지만, 4집에서 완전히 안젤라 스타일로 탈바꿈한 Arch Enemy는 더이상 릴바시절의 익스트림한 분위기가 그렇게 썩 어울리지 않는다. Nemesis 말고는 남는 트랙이 없는 앨범.

네메시스 한곡만 좋다.

기억에 안남는다 그렇게 좋다던 3번곡도 그다지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당최 손이 안 가는 앨범. 개별 곡들이 딱히 나쁘다는 인상은 없었는데 말이다.

Nemesis가 독보적으로 좋다만 다른 곡들이 그에 못 미친다. 아니 Nemesis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묻히는것인가?

무난함

네메시스를 통해 멜데스를 입문했다 그때의 여운이 아직 생각이 난다

초반부는 훌륭하고 후반부도 나쁘지는 않았다.

Nemesis가 '계시기에' 선심 썼다

안젤라를 목소리를 처음 듣게 된 앨범이고 엄청 좋아하는 앨범인데 생각보다 평점이 낮아 깜짝 놀랬음.

3.4번 트랙에 비해 나머지 트랙들은 좀 아쉬운 면이 없지않아 있다. ㅜㅜ 그래도 네메시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앨범..

확실히 뒷심은부족해도 Nemesis 존재감으로도 백점짤 앨범..

몇 안되게 들을만한 멜데스 밴드

초반부는 훌륭하지만 아무래도 뒷심이 부족하다.

My Apocalypse 때문에 계속 찾게되는 앨범. 뮤비를 보고 나니 더욱 좋다.

후반부는 좀 정체성 찾기가 힘들다. 전반부는 아치에너미의 고질적인 유치한 멜로디를 탈출한 곡들이기에 더 마음에 든다.

이상하게 곡 하나하나는 들어줄 만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듣기는 힘들다.

음...이렇게 저평가를 받아야되는 앨범인가...명반축에는 낄수없지만..그래도 아치에너미다..

네메시스 한곡만 보기엔 곡들이 뭔가 애매하다... 트랙이 뒤로 갈 수록 아쉬워지는 느낌?

초반부트랙은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전율과 충격이였는데 그러한 느낌이 후반부에는 전혀 찾아볼 수가없다.. 마치 용두사미랄까..?